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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후보, 부천역 광장 유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2-12-06

  최수영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수석부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 후보 일정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12월 6일(목) 오후 1시 55분경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부천역 광장에서 경기 남부 지역 유세를 이어갔다. 눈발이 날리는 혹한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역 광장을 가득 메운 1,500여명의 부천시민들은 박 후보를 연호하며 뜨거운 환호와 지지를 보냈다.

 

ㅇ “낙후된 도심을 재생하고 행복주택을 건설해 부천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드리겠습니다”

 

- 박근혜 후보는 “우리 부천, 낙후된 도심을 재생하는 일이 무엇보다 시급하다”며 “제가 대통령이 된다면 5년 동안 도시재생사업에 집중 투자를 하겠다. 뉴타운 추진이 중단돼 고통을 받은 지역은 사업을 해제하고 자체적인 주거개선사업이 이루어지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박 후보는 “전철역 역사 위에 행복주택을 건설해 서민·근로자·대학생들이 저렴한 임대료로 생활할 수 있도록 하고, 경인고속도로 통행료를 폐지하는 등 부천시민 여러분의 숙원 사업을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ㅇ “민생 현장에서 국민의 애환을 듣는 ‘현장대통령’이 되겠습니다”

 

- 박근혜 후보는 “출신지역이나 학벌을 따지지 않고 어떤 차별도 없이 마음껏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해서 경쟁력을 확실하게 키우겠다”고 강조하며 “민생의 삶의 현장에서 국민여러분의 애환을 듣는 ‘현장대통령’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또 박 후보는 가계부채 해결과 중산층 70% 복원, 대학등록금 부담 반으로 줄이기, 셋째 자녀 대학등록금 면제 등 민생 최우선 정책을 약속하며, “국민만 바라보고 민생을 책임지는 대통령을 선택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끝으로 박 후보는 “우리 사회의 갈등을 치유하고 민생을 안정시키는 일은 부천시민 여러분의 선택에 달려 있다”며 “기회를 주신다면 여러분과의 약속을 확실히 지켜 국민 여러분이 마음 편하게 살 수 있는 나라를 꼭 만들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윤상현 수행단장, 차명진·임해규 전 의원, 박대출 수행부단장, 조윤선 대변인 등이 함께했다.

 

 

 

012.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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