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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후보, 모란시장 유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2-12-06

  최수영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수석부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 후보 일정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12월 6일(목) 오후 4시 20분경 경기 성남 모란시장에서 공식 선거운동 10일차 마지막 유세를 했다. 찬바람이 몰아치는 영하의 매운 추위에도 불구하고 모란시장 사거리를 가득 매운 1,200여명의 시민들은 끝까지 자리를 뜨지 않고 박 후보의 유세에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

 

- 박근혜 후보의 유세에 앞서 단상에 오른 주부 진영숙씨는 박 후보에게 물가안정을 호소하며, “후보께서 당선되시면 서민들의 생활을 안정시켜달라”고 했고, 다른 한 주부는 “먹거리의 안전한 공급이 필요하다”며 관심을 부탁했다. 한 주부는 박 후보에게 “오늘 저녁 유세를 마치고 집에 가셔서 김치 넣고 콩나물국을 끓여드세요”라며 시장에서 구입한 콩나물을 건네면서 박 후보의 당선을 기원했다.

 

ㅇ “도시재생사업에 집중 투자하여 성남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겠습니다”

 

- 박근혜 후보는 “성남은 인구 100만의 수도권을 대표하는 도시다” 며 “시민 여러분의 삶의 질을 더욱 높여서 살고 싶은 도시, 행복한 도시로 만들어야한다. 성남도심지에 대한 재정비가 무엇보다 절실한데, 향후 5년간 도시재생사업에 집중 투자를 해서 낙후된 도심을 살기 좋은 환경으로 재생해내겠다.”고 약속했다. 박 후보는 “뉴타운 사업의 진행이 어려운 지역이 있다. 이 경우에는 뉴타운을 해제해도 자체적인 주거 환경 관리 사업이 가능하도록 예산을 편성해서 적극적으로 지원해드리겠다.”며 성남시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ㅇ “이번 대선에 출마한 이유는 국민행복시대를 열고 싶은 오직 한 가지 소망 때문”

 

- 박근혜 후보는 “이번 대선에 출마한 이유는 국민행복시대를 반드시 열고 싶은 오직 한가지 소망 때문이다”며 “글로벌 경제위기를 이겨내고, 근심 걱정 덜어드리는 민생대통령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변화는 책임 있는 변화”라며 가계 부채 문제, 보육문제, 대학등록금 문제를 반드시 선제적으로 해결하는 민생대통령이 되겠다고 밝혔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이규택 경기도 공동선대위원장, 윤상현 수행단장, 고희선 경기도당위원장, 이종훈 의원, 박대출 수행부단장, 조윤선 대변인 등이 함께했다.


 

 

 

2012.  12.  6.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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