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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회 중앙선대위 대변인 일정관련(이인제 공동선대위원장) 서면브리핑[보도자료]
작성일 2012-12-09

  김성회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12월 9일 이인제 공동선대위원장 일정관련 서면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반칙과 특권의 ‘잘못된 만남’으로 대한민국을 책임질 수 없다

 

- 이인제 공동선대위원장은 12월 9일 강추위 속에서도 강동구 암사동(오후 2시)과 중구 명동역(오후 5시 30분) 등 서울지역을 누비며 박근혜 후보 지원유세를 펼쳤다.

 

  이날 유세를 통해 이인제 선대위원장은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씨의 단일화에 대해 ‘반칙과 특권의 잘못된 만남’이라고 주장했다.

 

  한 명은 “청와대에 근무하면서 아들을 공기관에 특채시킨 반칙왕”이며, 다른 한 명은 “정부로부터 엄청난 지원을 받아 기업을 하고, 각종 정부위원회와 기업의 사외이사직을 독차지한 최상의 특권왕”이기 때문에, “절대 민생을 챙길 수 없다”고 공격했다.

 

  또한 두 사람은 생각이 전혀 다른 사람들이라며, 한 명은 “NLL에 대한 생각도 확고하지 않고, 종북세력의 국회진출을 도와준 사람”이며, 다른 한 명은 “말로는 안보를 중시 여긴다고 하는데, 생각과 행동이 오락가락하는 정체성이 불분명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런 세력이 만나면 “민생은 뒷전이고 오직 권력특권과 불협화음으로 나라가 편안할 날이 없을 것”이라며, “민생을 우선하고, 약속을 확실히 챙기는 박근혜 후보가 진짜 민생대통령, 진짜 서민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12월 9일 서울지역을 누빈 이인제 공동선대위원장은 10일에도 전국경비협의회의 박근혜후보지지선언(10시)에 참석하고, 이어 당산역(11시), 영등포역(11시 20분), 문래역(11시 45분), 양남사거리(12시 5분) 등을 돌며 거리유세를 펼친다. 그리고 오후에는 부산으로 이동하여 국제신문이 주최하는 부울경 정치아카데미 총 원우회 결성식 및 송년회에 참석한 뒤 11일부터 부산 유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2012.  12.  9.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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