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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선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 현안관련 서면브리핑[보도자료]
작성일 2012-12-25

  조윤선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은 12월 25일 현안관련 서면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박근혜 당선인의 12월 26일(수) 일정 관련

 

- 박근혜 당선인은 내일 오전 10:00 중소기업중앙회 대회의실에서 중소기업중앙회 회장단과 티타임을 갖고, 10:40에는 같은 곳 중회의실에서 소상공인단체연합회 임원단과 티타임을 갖는다. 이후 전경련 회관으로 이동하여 14층 대회의실에서 11:20부터 전경련 회장단과의 티타임을 가질 예정이다.

 

  박근혜 당선인은 선거기간 동안 대기업, 중소기업, 소상공인과 긴밀한 만남의 자리를 갖고 우리나라가 직면한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을 함께 논의해왔고 해결책을 공약화했다. 내일 각 경제단체 임원단과의 회의는 당선인이 중산층 복원, 일자리 문제 등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대선 공약으로 내걸었던 각종 과제를 실천할 의지를 다시 한번 다지고, 각 경제주체들이 힘을 합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요청함과 동시에 그동안 힘을 모아준 분들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ㅇ 박근혜 당선인의 금일(12.25,화) 일정 관련

 

- 오늘 박근혜 당선인은 종로구 창신동에 소재한 쪽방촌을 방문하여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마련한 도시락을 배달했다. 오르내리기도 어려운 가파른 3층 계단 끝에 위치한 쪽방, 한사람이 겨우 누울 정도 밖에 되지 않는 열악한 쪽방촌에서 추운 겨울을 나는 분들의 힘든 삶의 현장을 찾은 박근혜 당선인은 우리 국민들이 이런 환경에서 벗어나, 경제의 온기를 더욱 널리 느낄 수 있도록 하루빨리 복지제도를 확충하고, 전달 체계를 보완해야 한다는 점을 재차 확인하게 되었고, 동시에 정책 담당자로 하여금 각 지자체 차원에서도 이를 신속히 시정할 수 있는 길이 있는지의 여부를 검토하도록 했다.

 

ㅇ 박근혜 당선인의 공기업·공공기관 낙하산 인사 우려 관련

 

- 박근혜 당선인은, 최근 공기업과 공공기관의 인사에 전문성이 전혀 없는 사람들이 소위 낙하산으로 임명되는 것에 대해, 이렇게 전문성을 도외시한 인사는 다음 정부와 국민들께 큰 부담이 되는 일로서 잘못된 일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박근혜 당선인은 후보 시절, 2012. 11. 6. 정치쇄신안을 발표하면서, 부실인사가 원칙 없이 전문분야에 상관없는 낙하산으로 임명되는 것은 반드시 근절하여 민주적인 국정 운영을 공고히 하겠음을 약속한 바 있다.

 

2012.  12.  25.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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