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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소상공인단체 연합회 임원단 티타임[보도자료]
작성일 2012-12-26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2012.12.26(수) 10:45,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중소기업중앙회 중회의실에서 소상공인단체연합회 임원단과 간담회를 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조윤선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소상공인들이 활짝 웃는 모습을 보는 것이 저의 소원이다.

 

-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당선 되는 순간에 여러분들 생각이 제일 많이 났다. 우리 서민경제의 근간이 바로 소상공인 여러분이고, 또 우리 사회의 뿌리와 같은 분들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인사하면서 민생대통령으로서의 솔직한 심정을 감추지 않았다. 또 “국민행복시대를 열기 위해선 무엇보다도 소상공인 여러분이 행복해야 한다”면서 행복하실 수 있게 만들어야 국민행복시대가 열린다고 했다.

 

- 당선인은 마음에 새기고 있는 큰 과제가 우리 경제의 뿌리이고, 민생의 바로미터인 소상공인들의 삶의 질이 높아지도록 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소상공인들의 삶이 제고되는데 실질적 도움이 되는 개혁을 꾸준히 추진해나가겠다면서 반드시 그 약속을 지켜 소상공인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도록 하겠다고 했다.

 

ㅇ 비공개 자리에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배석한 진영 정책위의장에게 유통산업발전법이 꼭 통과될 수 있도록 애를 써 달라고 당부하면서 현실적인 문제부터 하나하나 풀어나가는 실천이 따라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 △사전입법예고제 도입 △사업조정제도 역할강화 △소상공인 지원 정책이 통합해서 추진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 특히 △소상공인 진흥원, 시장경영 진흥원을 통합해서 소상공인진흥공단을 설치 △소상공인 진흥기금도 조성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 참석자들의 주요의견은 다음과 같다.

 

• 소상공인이 열심히 살아갈 수 있는 희망의 끈 연결
• 카드수수료를 인하
• 시간을 양보하더라도 유통산업발전법 통과
• 소상공인특별법이 개정이 되었는데 법정단체구성을 할 수 있도록 마무리
• 인수위에 소상공인 참여, 소상공인특별위원회 설치
• 소상공인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상인의 날’ 제정
• 독립된 미용사법 제정
•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에게 저금리 장기 대출
• 온누리상품권 3%할인 유지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진영 정책위의장, 유일호 당선인 비서실장, 조윤선 대변인,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김경배 소상공인단체연합회 회장, 박의수 자동차정비사업연합 회장, 유재근 한국산업용재협회 회장, 이황재 귀금속연합 회장, 김종필 옥외광고협회중앙회 회장, 김문식 주유소협회 회장, 이정배 안경사협회 회장, 문영배 화원협회 회장, 김서중 대한제과협회 회장, 최승재 인터넷PC방조합 이사장, 강종성 계란유통협회 회장, 권오금 차양산업협회 회장, 정인대 지하도상가상인연합회 회장, 김대준 소프트웨어판매조합 이사장, 인보식 자전거판매조합 이사장, 박은숙 군포산본시장진흥조합 이사장, 진병호 전국상인연합회 회장, 봉필규 상인연합회 경기지회 지회장, 이승부 인천지회 지회장, 방승일 강원지회 지회장, 한승주 전남지회 지회장, 임승기 전북지회 지회장, 조용식 경남지회 지회장, 김민규 경북지회 지회장, 최경호 충북지회 지회장, 문옥원 제주지회 지회장, 차수길 부산지회 지회장, 석종훈 대전지회 지회장, 김영오 대구지회 지회장, 전종록 광주지회 지회장이 함께 했다.

 

2012.  12.  26.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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