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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대표최고위원, 국회환경미화원 쌀 증정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2-12-28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2012. 12. 28(금) 국회의원회관 신관 소회의실에서 국회조찬기도회가 주최한 이웃사랑행사 ‘국회환경미화원 쌀 증정식’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대통합의 의미를 담은 전국 각지의 쌀 10kg 195포대를 국회환경미화원들에게 전달했다.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한 해 동안 고생 많았다. 쓰레기가 얼마나 많은가. 국회에는 비밀문건도 많은데 아무 사고 없이 잘 처리해 주시는 것을 보고 늘 감사하게 생각했다. 매년 조금이나마 쌀로 감사를 표하는데 올해는 불평 없도록 호남, 충청, 경상 등 전국 각지의 쌀을 모았지만 다 맛이 있을 것이다. 어느 한 지역 것만 하지 않고 8도 것을 다 한 것은 대통합을 하는 의미이다. 조그만 나라에서 영호남이 갈라졌다고 하지만 사실 내려가 보니 그렇지 않았다. 제가 50여일을 호남에 가서 묵었는데 꼭 그런 것은 아니었다. 정치권에서 그런 문제를 만든 게 아닌가 해서 저희가 무슨 일을 할 때는 국회부터 8도를 골고루 하려고 한다. 오늘 이것은 여당만 한 게 아니라 야당도 같이 한 것이다. 야당이 지금 의원총회를 하면서 원내대표를 뽑기 때문에 오늘 참석을 못했는데 양해해 주시기 바란다. 맛있게 드시고 내년부터 더 힘차고 아름답고 깨끗한 국회를 만드는 데 노력해 주셨으면 한다. 여러분 정말 수고 많으셨고 감사하다.

 

ㅇ 주요참석자들의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 김기현 원내수석부대표는 “매년 이렇게 뵙게 되고, 국회 복도에서 제가 인사드릴 때 정말 감사의 마음을 담아서 드리는 것이다. 국회가 깨지고 부서지면 일이 많아지므로 그런 것을 안 하고 국회가 정상화 되고 잘 운영되면 일 하시는 분들이 불필요하게 많은 일을 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국회를 원만하게 잘 운영하는 것이 여러분을 도와 드리는 첩경일 것이다. 한 해 동안 수고 많으셨고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여러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국회가 맑아지고, 밝아지고 행복하다는 것을 늘 느끼고 있다. 긍지를 가지고 우리 함께 노력해서 잘 사는 나라, 모든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멋진 국회를 만들었으면 좋겠다.” 라면서 감사를 표시했다.

 

- 홍문종 의원은 “만날 때마다 밝은 미소로 대해 주고, 짜증을 안 내고, 저희들을 잘 돌보아 주고 어떤 면에서는 신나고 힘차게 일할 수 있게 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 작은 정성이지만 저희 마음이 들어 있는 것이니까 여러분들께서 작지만 크게 받아 주시고 저희들을 잘 살펴 헤아려 주시기 바란다. 여러분 덕분에 잘 하고 있다.”고 인사했다.

 

- 손인춘 의원도 “국회에 와서 보니 항상 어려운 일을 하면서도 웃는 표정에 제가 정말 감동을 받았다. 지저분한데도 불구하고 깨끗이 해주셔서 감사하고 여러분들을 통해 국회가 아름다워지고 깨끗해진다는 것에 대해 저희들은 행복하게 느낀다.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지고 1년 동안 일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란다.”고 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김기현 원내수석부대표, 홍문종 의원, 김기선 의원, 손인춘 의원, 이에리사 의원, 그리고 국회환경미화원들이 함께 했다.


2012.  12.  28.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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