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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의원총회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2-12-31

  12월 31일 의원총회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한구 원내대표>

 

ㅇ 여러분 안녕하신가. 여러분 정말 고생 많이 하셨다. 이번에 일이 잘못됐으면 나라 운명이 어떻게 될까, 걱정이 많이 됐었는데 여러분들께서 정말 혼신의 노력을 다해주셔서 제대로 이제는 되갈 것 같은 기분이 많이 든다. 우리 새누리당은 일하는 국회를 만들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도 그렇게 해야 될 것 같다. 이제는 지금 당선인께서 책임 있는 변화를 추구하는 그런 노력을 계속 하실 것으로 생각을 한다. 이번에 저희들이 어려운 환경 속 에서도 힘을 모아서 박근혜 대통령 후보를 당선시켰듯이 당선된 대통령이 제대로 일을 하실 수 있도록 계속 힘을 모아야 될 것 같다. 이제까지와 같은 심정을 갖고 계속 앞으로도 잘 좀 도와주실 것을 부탁드리겠다. 지금 여러 가지 사정이 그렇게 녹록하지는 않다. 굉장히 어려운 환경이 자꾸 전개될 것 같은데 우리들이 새로운 각오로 힘을 합쳐서 나간다면 얼마든지 극복 가능하다 생각한다. 좋은 대통령, 또 훌륭한 대통령 만들기 위해서 노력할 것을 다시 다짐을 하면서 또 오늘이 이제 연말인데 연말을 잘 끝내야 1년 농사를 제대로 했다는 평가가 될 것 같다. 국회가 그 동안에 비난도 많이 받았지만 오늘 국회를 아주 멋있게 잘 끝내고, 여당이 책임 있는 모습을 확실히 보여줌으로써 내년부터 더욱 신뢰받는 여당이 될 수 있다는 그런 생각을 한다. 오늘 조금 불편하신 일이 제법 생길 수도 있다. 각오하시고 끝까지 잘 도와주시길 부탁드린다.

 

<황우여 대표최고위원>

 

ㅇ 아직 피곤이 다 안 풀리셨는지, 얼굴이 아주 많이 빠지시고, 그 동안에 험한 선거전을 치르신 표정이 역력하시다. 그러나 밝고 또 잘해보자 하는 결기를 보여주시는 의원님들 진심으로 존경한다. 이번에 저희들이 대선을 치룬 것에 있어서 무엇보다도 국민께 감사드린다. 이렇게 높은 투표율을 하시는 것을 보면서 ‘아, 우리나라는 정말 애국하는 국민의 나라구나’ 하는 생각이 들고 정치의 무관심하다, 선거에 또 소홀하다, 이런 그 동안의 모든 이야기들이 다 무색해지고 우리나라는 어떠한 때가 되면 다 뭉쳐서 일치단결해서 일을 이루고 마는 국민의 저력이 또 나타났다고 본다. 머리 숙여 국민께 감사드린다. 그리고 또 그 어려운 때에 목이 쉬어가면서 분초를 다투면서 험한 선거전을 치렀던 당선인께 존경을 보내고, 또 그동안 당을 잘 이끌어주신 것처럼 이제부터는 대한민국을 잘 이끌어 주십사하고, 또 주실 것이라는 그런 확신과 더불어 경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그런데 이제 제가 생각할 때에는 우리 의원님들이 제일 고생하셨다. 그래서 표현할 길이 없다. 제가 전국을 좀 다니면서 볼 때, 너무 너무 헌신적으로 일해주시고, 참 춥고, 빈자리를 먼저 찾아가서 몸을 던지다시피 하면서 선거를 치러진 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이제부터는 우리가 그 동안 국민께 약속한 국민대통합, 그리고 국민의 행복을 위해서 약속을 실천하는 대통령이 되고, 당이 되겠다는 말씀, 열심히 일해서 이런 약속 다 입법과 예산으로 반영시켜드리겠다 라고 했던 그 약속을 하는 우리 의원들로써는 이 일을 완수하는 일이 남아있다고 생각한다. 우리 훌륭한 지도력을 보여주시는 우리 이한구 원내대표 이하 원내지도부에 경의를 표하면서 오늘 우리 예산을 잘, 원만하게 처리되리라고 기대한다. 야당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우리는 48%라는 국민들이 우리에게 지금도 잘해라, 하면서 여러 가지 비판적인 시각으로 우리를 주시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그분들도 함께, 또 그분들이 원했던 바도 동시에 이룸으로써 결과적으로는 100% 대한민국을 반드시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으면 한다. 다시 한번 노고에 감사드리고 우리가 연말연시를 지역에 가서 잘 인사하면서 보냈으면 한다. 대단히 감사하다.

 

<서병수 사무총장>

 

ㅇ 여러분 대단히 반갑다. 우리 새누리당은 항상 일하는 국회를 위해서 노력을 해왔지만 한해 올해 잘 마무리하시고 새해에는 더욱 더 일하는 국회가 되어서 국민의 민생을 잘 해결하는 그런 국회가 되기를 부탁드린다. 올 한해 정말 고생 많았다. 공식적인 선거운동 기간 동안 22일 동안 경선 이후 근 한 넉달 동안에 걸쳐서 정말 이번 선거는 과거와는 좀 다르게 정말 깨끗한 선거를 치루어야되겠다. 제대로 국민들이 원하는 선거를 치러야 되겠다, 이런 기준으로 선거를 치뤘기 때문에 사무총장으로서 여러분들에게 10원도 제대로 못해드리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우리 의원님들, 당협위원장님들께서 정말 솔선수범해서 전력을 다해주셔서 좋은 결과를 얻은데 대해서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의 말씀드린다. 사실 올해 한해를 돌이켜보면 4월달에 우리들 각자 자신들의 총선이 있었다. 그 이후에 우리 당 지도부를 뽑는 전당대회가 있었고, 그 이어서 경선이 있었고, 그리고 또 대통령 선거가 있기까지 정말 1년 한해 내내 정말 숨쉴틈 없이 그렇게 지내왔던 한해였다. 이제 새해가 되면 우선 여러분들 휴식도 조금 취하시고 해서 재충전을 해서 또 새로운 한해를 만들어야겠다는 각오를 드린다. 2013년 계사년 해를 맞아서 당에서는 희망찬 출발을 다짐을 하고 또 박근혜 당선인의 그 정부의 성공적인 안착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내일 1월 1일이다. 국립현충원 참배가 8시 30분이다. 그리고 9시 30분에는 당에서 신년인사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다들 지역구에서 여러 가지 행사들이 있다고 본다. 그러나 조금 시간의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참여해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이번 제18대 대선승리를 위해서 헌신하신 일선 당협 및 시도당 우수당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해서 우수당원에 대한 대표최고위원명의의 표창을 실시할 예정이다. 그래서 표창장에 쓰여질 대상자는 대선승리 및 당협활동에 기여한 업적이 현저한 당원으로 당협별 10명, 각 시도당별 20명씩 선발하도록 지침이 내려갔을 것이다. 표창장 수여는 시도에서는 시도별 신년행사시에 자체계획에 따라 수여하시기 바라며, 신년행사 계획 등 표창대상자 명단과 함께 중앙당 조직국으로 아직 통보 안 해주신 분은 빨리 통보해주시 바란다. 그리고 선거비용 보전청구 시한이 1월 8일까지다. 금번 대선의 경우에는 유세차 및 각종 홍보비용 등이 선거연락소를 통해서 집행된 만큼 선거비용 보전비용 청구와 정확하게 될 수 있도록 각 시도당과 당협에서 자료를 주시고, 선거회계보고 마무리에 신경써주시기 바란다. 또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기원하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국회의원·당협위원장 연석회의를 1월 30일 수요일이다. 용산 백범기념관에서 잠정적으로 개최할 예정으로 되어있다. 향후 이제 세부 진행상황에 대해서는 정비가 되는대로 여러분들께 연락을 드리겠다. 1월 30일 날짜는 비워두시면 감사하겠다. 그리고 그 동안 대선준비로 인해서 미루어두었던 중앙당 선출직 당직자 중 중앙위의장과 장애인위원장 선출을 1월 말 이전까지 마칠 계획에 있다. 그래서 중앙위의장은 2,600여명 중앙위 선거인단의 직접투표를 통해서 결정될 예정이고, 또 장애인위원장은 1,500여명 선거인단의 온라인투표를 통해서 선출될 예정이다. 훌륭한 분 있으면 추천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 그리고 한가지 더 붙여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전라남북도와 광주시당 위원장 직무대행체제로 여태까지 진행해 왔었고 선거 끝나면 바로 선출을 하도록 되어있는데 이제 임기가 5개월밖에 남지 않았다. 그래서 현재 계시는 분들이 그냥 계속해서 유임해서 할 수 있도록 최고위원회의에서 의결을 했다는 보고의 말씀을 드린다. 감사하다.

 

<나성린 정책위부의장>

 

ㅇ 진영 정책위의장님께서 바쁘셔서 제가 말씀드리겠다. 간략하게 말씀드리겠다. 오늘 본회의에 상정되는 예산과 법안은 총선공약이 거의 대부분 반영됐다. 대선 공약은 일부 반영됐다. 대선공약 예산은 사실상 내년 예산에 반영될 예정이다.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총선공약 반영에 대해서는 규모만 말씀드리면 0~5세 전 계층 무상보육을 실시하겠다. 1조 504억원이 반영됐다. 지난 정부에서 부담할 부분도 잘 협의가 됐다. 그래서 올해 같은 문제가 없을 것이다. 이로서 우리 아이들을 국가가 키워드리겠다는 약속을 실천하게 됐다. 그 다음 중요한 것이 대학등록금 부담이다. 이것도 많이 완화됐고, 등록금 대출이자 부담도 덜어드렸다. 그래서 등록금 예산 5,250억원이다. 이자가 438억원, 특히 대학등록금 예산은 당초 반영된 예산보다 더 반영해서 대학등록금 부담 완화 약속을 더욱 앞당겨서 실시하게 됐다. 대출이자는 실질금리 제로를 달성한다. 명목금리가 3.5%에서 2.9% 낮춰졌기 때문이다. 다음은 새누리당 주도로 처음 반영된 저소득층 사회보험료도 확대하게 됐다. 그래서 588억원 반영했다. 사병월급 인상도 반영됐고, 무공영예・참전명예수당, 여러분들 지역구에서 많이 기대하고 계신데 추가로 인상했다. 자세한 내용은 김학용 예결위 간사가 설명드릴 것이다. 그 다음에 총선공약 실천 법안도 많이 반영했다. 오늘 다 올라올텐데 청년창업 지원을 위해서 개인(엔젤)의 벤처기업 투자에 대한 소득공제율을 확대, 그 다음에 서민목돈 마련을 위해 ‘비과세 재형저축을 신설’, 혼자 사시면서 일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서 노인 근로장려세제라는 것을 처음 도입했다. 그 다음에 경제민주화 법안으로 대기업 최저한세율 상향조정했다. 이런 금융소득종합과세에 기준도 완화했다. 나중에 저희가 세법할 때 다시 말씀드리겠다. 그 다음에 주요 법안 개정은 아니지만 시행령 개정에 몇가지가 들어가 있다. 예를 들면 사회적 기업이 제공하는 간병 및 교육용역 등에 대한 부가가치세 면제, 이것도 사실은 굉장히 크다. 그 다음에 경제민주화 내용으로 주식양도소득 과세 대상이 대주주 범위로 확대됐다. 자세한 내용은 배포해 드린 내용을 참조하시고 이상으로 총선공약이 반영된 예산과 법안에 대해 주요 내용을 설명드렸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ㅇ 여러분 반갑다. ‘새누리당은 일하는 국회’라고 아주 잘 써 붙이신 것 같다. 오늘 대통령 당선인으로 의총에 처음 참석하게 되었는데 이번 의총이 마지막 참석이 될 것 같다. 그 동안 이 자리 설 수 있도록 헌신과 노력을 다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선거는 참 어렵고, 또 힘든 일도 많았던 그런 선거였는데 여러분과 함께 국민여러분과 함께 어려운 일들을 이겨냈던 것이 이번에 ‘승리의 밀알’이였다고 생각한다. 아마  여러분께서 지역 곳곳을 다니시면서 가장 많이 들으시는 말이 ‘참 힘들다’ 이런 말씀들이라고 생각한다. 전국 어느 곳을 가더라도 참 어렵고 힘들어하신다. 이렇게 민생현장의 삶이 어렵고 또 국민의 삶이 힘든데도 우리 국민께서 새누리당에 기회를 주신 그 마음을 우리는 결코 잊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우리 의원님들과 또 우리 당원 모두가 힘을 합해서 국민을 위하고 또 국민을 위한 정당으로 거듭나서 국민의 성원과 지지에 꼭 보답해드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저는 다시 한번 ‘잘 살아보세’ 하는 이런 기적을 이루는 주역이 바로 여러분이 되셔서 후세에 전달되길 바란다. 지금 그 지역마다 많은 어려운 문제들이 있다. 그런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기 위해서 저는 여러분께 언제나 소통의 문을 열어놓고 기다리겠다. 그래서 여러분과 함께 국민들의 어려움을 반드시 해결해나가겠다. 오늘 본회의에서 예산안 처리를 앞두고 있다. 합의해서 이렇게 넘어간 해가 없었기 때문에 여기를 지나오면서도 찬 바닥에 앉아서 도시락 먹던 일, 밤새는 일, 이런 생각이 많이 난다. 그런 기억을 저는 안고 나가게 되는데, 어쨌든 매년 늦어지는 것이 안타깝지만 오늘이라도 합의를 해서 통과시키게 되서 다행이라 생각을 한다. 지난 15년 국회의원 생활을 돌아보면 해마다 예산안 처리가 지연되고 또 민생법안들이 표류 되는 것이 참 안타까웠다. 저는 앞으로 우리 국회가 민생문제를 해결하는데 집중해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데 앞장 서주시기를 부탁을 드린다. 이제 저는 더 큰 과제와 책임을 안고 국회를 떠나게 된다. 그 동안 정말 감사했다. 앞으로도 여러분께서 도와주시고 또 힘을 주셔야 새 정부가 더 잘해나갈 수가 있다. 민생과 국민대통합이라는 이 국정철학을 잘 실천을 해서 여야가 함께 국민행복시대를 열어나갈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저는 앞으로 국회를 존중하는 대통령이 되어서 야당과 여당이 힘을 합쳐서 새 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다. 이제 바로 내일이면 2013년 새해가 된다. 새해에는 대한민국 국민이 모두 더 행복해지고, 또 꿈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면서 여러분께도 축복의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하겠다. 감사하다.

 

<김학용 예결위원회 간사>

 

ㅇ 의원님들 정말 그동안 여러 가지로 수고 많으셨고, 도와주신 덕분에 여러 가지 우여곡절을 겪고 늦지만 합의 통과를 할 수 있게 될 것 같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예산을 편성하면서 지금 가장 우리 언론에서 관심을 가지는 부분이 국채부분일 것이다. 국채부분은 세금 인천공항 매각대를 포함해서 한 5천억 정도 삭감이 되었고, 세출 예산은 정확하게 지금 말씀을 드릴 수 없는 이유가 입력을 하다가 오류가 생겨서 정확한 액수가 늦어지고 있다. 그래서 그 점은 양해해 주시기 바란다. 추가 국채발행은 없는 것으로 했다. 그래서 그동안에 무슨 박근혜 당선자 공약을 하기 위해서 빚잔치를 하니  하는 것은 전부다 현실성이 없는 이야기가 됐다. 예산안 심의하면서 몇가지 가진 것은 첫 번째는 민생사업을 중심으로 하되, 4.11총선 공약은 100% 지키자는 원칙이고, 또 대선공약에서 시급한 것은 우선 포함을 시키자는 것과, 또 시급한 지역 현안 문제와 지역 활성화예산을 넣기로 해서 우리 새누리당이 약속을 지키는 정당이라는 국민 이미지 심어주고자 이번 예산을 통해서 노력했다. 보고 받으신 것처럼 무상보육이 전면적으로 확대가 됐다. 이제까지는 지방정부 부담의 50% 때문에 대단히 난항을 겪었었는데, 1조 4천억 중에서 7천억은 국비, 그리고 7천억 중에서 3천 5백억인 반은 국회에서 추가 지원을 하고, 나머지 3천 5백억 중에서 2천억은 행안부의 특별교부세을 통해서 해결하면 실질적으로 지방정부 부담은 1천억에 불과하기 때문에 실행에 큰 문제가 없으리라고 생각하고 더구나 이제 내년부터는 누리과정이 지방 부담에서 교육교부금으로 변화가 생기기 때문에 지방정부에서도 수월하게 아마 부담을 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최초로 무상보육이 전면 실시되게 되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두 번째는 보육관련해서 두가지는 어린이집 수당관련해서 의원님들 말씀 많이 들으셨을 것이다. 누리과정 교사에 비해서 0-2세 어린이 선생님들이 임금에 30만원 차이가 있었다. 작년에 5만원 해소를 했고 금년에 정부안에 5만원이 추가가 돼서 20만원 차이가 생기게 되었는데 예산이 허락하는 범위 내에서 2만원씩 더 늘려서 결론적으로는 12만원을 더 늘려서 지급을 하게 됐다. 그리고 국공립 어린이집 신설과 관련해서도 관심들이 많으시다. 정부안이 12개소로 되어 있었는데 75개소로 대폭 늘려서 앞으로 작년도 신청 받은 곳 외에서 필요한 곳 추가공모를 통해서 어린이집을 보다 원활하게 해결하도록 했다. 그리고 가장 큰 것 하나는 이 국가장학금 문제라고 저는 생각이 된다. 우리 박근혜 당선자께서 약속한데로 전체 반영이 돼서 우리 새누리당이 공약한 바대로 장학금 사업이 이루어지게 됐다. 5천 250억을 저희가 증액을 시켰고, 정부안에 5천억이 들어있기 때문에 장학금 사업의 1조 250억원이 이번에 반영이 되었고, 그리고 학자금 대출 금리가 현행 3.9%에서 물가상승률 수준으로, 제도금리 수준으로 1% 낮춘 비용이 439억이다. 그래서 순증한 것이 5천 689억원을 증액해서 반값등록금 시대를 저희가 앞장서서 열게끔 했다. 그리고 사병 월급과 관련해서는 우리 대통령 당선자께서 공약하기를 임기 내에 사병월급을 두배로 늘리겠다고 말씀을 하셨다. 그래서 1차 년도 인상률이 정부안에는 15%로 담아 왔는데 5% 상향조정해서 20%로 늘려서 258억 증액을 해서 임기 내에 약속한 데로 사병 월급을 두배로 늘릴 수 있도록 했다. 저소득층 사회보험료 확대는 대선 때는 더 나아가서 공약을 했는데 그것은 현실적으로 지금 여러 가지 예산추이라든가 기초 조사가 안돼서 추후로 미루고 총선 때 공약한 것처럼 현행 월 130만원 이하 1/3 국가 부담에서 1/2 국가에서 부담하는 것으로 개선했다. 그리고 우리 이한구 대표님께서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 일자리 창출과 관련해서 588억원을 증액을 시켜서 지역공동체, 과학기술 일자리 또 일자리 나누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등을 신규로 더 포함을 시켰다. 그리고 중소기업 취업을 전제로 한 희망사다리 장학금도 신규로 200억원을 증액을 시켰다. 그리고 목돈 안드는 전세제도 소위 랜트푸어 대책을 위해서 신규로 930억원을 증액시켜서 주택금융공사 전세자금 한도 확대를 위해서 500억원, 월세자금보증 도입을 위해서 430억 증액을 시켰다. 그리고 특히 농촌 의원님들 관심을 가지는 작년에 우리 정해걸 의원님이 나서서 처음 시도한, 소위 농어촌 분야 전국에 있는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쌀을 공급해드리는 그런 사업이 있었다. 그것이 사실은 작년도 한시적인 사업이었다. 그것을 포함을 시켜서 600억원 증액을 시켜서 전년도와 동일하게 지원이 되도록 했고, 6.25참전을 비롯한 무공영해 수당이 현재 12만원으로 되어 있는데 정부안에 2만원 인상이 되어 왔는데 1만원을 추가해서 15만원씩 받을 수 있게 3만원 인상을 시켰다. 그리고 대표적인 지역현안 사업으로 강원도에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춘천·속초간 고속화 철도가 진행이 될 수 있도록 50억원을 신규로 반영 했다. 제주공항개발조사 용역비라고 제주도에서는 가장 관심을 많이 가지는 사업이다. 이것도 제주공항에 신규 공항을 만들기 위한 조사용역비로 5억원을 반영했다. 그리고 충청도 의원님들 관심을 많이 가지시는 국가 과학비즈니스 벨트 부지 매입비는 7천억원이 충청도에서 부담을 해야 할 비용인데 이것이 현재 MB정부에서는 국고를 50%이상은 지원을 못하겠다고 해서 7천억 중에서 3천5백억원은 지방정부에서 부담해야할 그런 입장에 처해 있었는데 상의를 한 결과 이것은 대통령 당선자께서 100%지원하는 것을 공약했기 때문에 오히려 보류해주는 것이 좋겠다는 지역 의원들의 의견을 받아들여서 부득이 이번 예산에 반영하지 않았다는 말씀드린다.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예산이 본회의에서 원만하게 통과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고, 특히 우리 장윤석 예결위원장님께서 많이 지도해주셔서 예산이 이렇게 훌륭하게 될 수 있었다. 또 어려운 나라 경제를 택하고 아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채발행을 자제해서 국가와 국민의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예산안을 반영시킬 수 있었다는 말씀을 드리고 우리 장윤석 위원장께 박수 부탁드린다. 옛날에는 여야 간에 이견 합의가 있어서 시간이 늦어지는 것이 통례인데, 지금은 그게 아니고 진짜 지금 입력하다가 이게 오류가 발생이 되어 그 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그래서 아무리 일러도 6시 이후는 되어야 할 것 같다. 그래서 오늘 어차피 우리 가까운 의원님들끼리 저녁도 하시면서 마지막을 밤을 우리 새누리당과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린다. 감사하다.

 

<김기현 원내수석부대표>

 

ㅇ 우리 새누리당은 일하는 국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오래간만에 우리 의원님들 뵙게되서 매우 기쁘고 반갑다. 그리고 혼신의 힘을 다해서 발로 뛰어주신 우리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우리 국민들로부터 대통령 당선인이라고 하는 그런 값진 선물을 받았는데 저희들이 정말 더 열심히 잘해서 성과에 보답할 수 있도록 19대 국회 이제 우리 활동을 본격적으로 일하는 국회를 만들어나가겠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 지난 19대 국회 개원된 이래로 약 7개월 되었는데 그동안 우리 원만하게 잘 이뤄낼 수 있도록 의원님들께서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고 필요할 때마다, 도움을 요청할 때마다 적극적으로 도와주셔서 감사 말씀드린다. 이제 오늘 하루 남은 일정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그동안 노력하신 것보다 아주 작은 노력만 드리시면 된다. 끝까지 협조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오늘 본회의 안건은 예산안하고 기금운용안하고 예산부수 법안, 그리고 몇 가지 민생법안이 있을 것 같다. 그리고 또 하나 국회사무총장, 총장이 사임하고 어제 새로 정진석 사무총장 후보를 해서 오늘 임명승인안을 본회의에서 처리를 해야 된다. 그래야 정식임명이 될 수 있으니까 거기에 협조해 주시길 부탁드리겠다, 사실 매번 좀 전에 당선인께서 말씀을 드렸지만 매번 예산안이 법정 처리 시한을 늦춰서 지연처리 되는 점에 대해서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11월 22일에 처리하자고 했다가 12월 2일까지 처리하자고 했다가 지난 주말 28일까지 처리하자고 민주당 사이에 3번에 걸친 약속이 있었지만 번번이 그 약속이 지켜지지 않은 점에 대해서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을 하고 한편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어쨌든 오늘 본회의에서는 꼭 처리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야 될 것 같다. 그동안 계수조정위원을 비롯한 예결 특위 위원여러분들께서 주말도 없이 밤낮없이 열심히 활동해주신 것에 대해서 머리 숙여 깊이 감사말씀을 드리겠다. 오늘 특이한 사항이 있다. 두가지 사항이 있는데 하나는 예산안 처리에 관련된 세법개정안이다. 이 세법개정안에 대해 좀있다 비공개회의 때 나성린 간사로부터 설명이 있겠는데 이것이 아마도 표결처리가 될 그런 상황이다. 우리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사실상 잠정적인 합의가 이루어졌는데 민주당 측에서 끝까지 표결처리하자고 하면서 기재위에서도 이게 표결처리되서 넘어왔는데 민주당 측에서 이것 관련해서 세가지 법안정도를 수정안을 제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마 그럴 경우에는 수정안 표결을 하고 그것이 가결되지 않을 때 다시 원안표결하는 이런 절차를 거쳐나가야되는데 수정안을 통과시키냐, 원안을 통과시키냐는 매우 중요한 과제이다. 저희 당의 정체성과 관련된 법안이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의원님들께서 오늘 조금 늦어지는 한이 있더라도 끝까지 자리를 지켜주셔서 좀 늦어진다고 이석하시지 않도록 그렇게 부탁드리겠다. 송년 마지막날이고 해서 여러 가지 일정이 바쁘실 줄 알지만 이건 저희 당으로서는 굉장히 중요한 표결이니만큼 밤 10시가 되더라도 끝까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협조해주십사 부탁말씀 드리겠다. 또 하나 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이 민주당 이종걸 의원에 대한 징계안이다. 원래 윤리특위 간사 사이 합의가 되어서 본회의 있는 날 이걸 윤리전체회의에 상정을 해서 의결을 하자, 이렇게 되어 있었다. 그 내용은 이종걸 의원의 막말 한 것과 관련해서 공개회의에서 사과하도록 하는 그런 내용인데 오늘 민주당 측에서 당초 약속과는 달리 이 표결처리 하지 않고 퇴장을 해버렸다고 한다. 그래서 이거에 대해서 나중에 김태흠 우리 간사님께서 별도로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할 예정인데 이것도 윤리위에서 만약에 처리가 된다면 오늘 본회의에서 처리해야 될 안건으로 예상된다. 그런 만큼 오늘 아까 6시 말씀하셨는데 가급적 최대한 당겨서 빨리 하도록 하겠는데 또 그 후 절차가 혹시 조금 진척이 늦어진다고 하더라도 늦게까지 끝까지 함께 해주셨으면 하는 부탁말씀 거듭드리도록 하겠다.

 

<이운용 의원>

 

ㅇ 존경하는 황우여 대표최고위원님, 이한구 원내대표님, 선배의원님 여러분 의원총회에서 첫 인사 올린다. 이운용 이다. 돌이켜보건대 국회 한국입법연구회 연구원으로 첫 국회에 들어온 이래 사무처 당료 생활을 거쳐서 한 20여년 후에 이렇게 여러 선배의원님들과 함께 의정생활을 하게 되어서 남다른 감회가 있다. 또 한편으로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님의 의원직을 승계하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도 느끼고 있다. 앞으로 국민통합시대를 열어갈 박근혜 새 정부의 국정운영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고 성공적으로 역사에 쓰여질 수 있도록 여러 선배의원님의 가르침을 받아서 열심히 최선을 다해 노력해보겠다. 아낌없는 성원, 격려, 그리고 지도를 부탁드린다.

 


2012.  12.  31.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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