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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대표최고위원, 한국청소년연맹 시무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3-01-02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2013. 1. 2(수) 09:00, 서울 영등포구 하이서울유스호스텔 지하 강당에서 2013년도 한국청소년연맹 시무식을 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과 이종길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새해가 시작이 되었다. 지난 한해는 어려운 한해였다. 특히 청소년연맹은 학교폭력을 비롯한 우리들의 사랑하는 학생들이  힘들어 했던 한해이기 때문에 연맹도 그러한 일을 잘 대처하지 못한 것이 아닌가하는 자괴감이 깊었던 한해이다. 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이 이제 출산율 감소로 그 수가 매우 급속도로 줄고 있다. 그래서 이런 청소년 문제에 대해서 우리 연맹은 우리 나름대로의 해결책을 내놓아야 할 것이다. 우리 연맹이 전국적으로 365 해피스쿨 캠페인을 펼쳤지만 그 효과가 얼마나 되었는지 금년 초에 그 결산을 봐야 할 것이다. 독도 청소년탐사대, 전통문화 경연대회 등 여러 가지 활동을 했다. 그리고 미·주 연맹과 교포단 설립도 추진했다. 이런 것이 행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내실 있고 실질적으로 청소년들에게 큰 의미가 잇다는 인식이 얼마나 되고 있는지 우리가 점검해야 할 것이다. 다가오는 2013년에는 새정부가 교육공약을 새롭게 만들 것이고 교육의 패러다임도 새롭게 변화할 것이다. 우리 연맹도 그에 부응하여 우리의 입장을 정리해야하고 또 현재 힘들어하는 우리 학생들에게 연맹이 그야말로 실질적인 희망과 꿈을 키울 수 있는 고마운 단체로 남아나서 많은 학생들이 사랑하는 단체로 거듭나야 하겠다. 그리고 우리 새해 사업목표를 효로 정했다고 하는데 이 부분이 대해서도 실질적으로 잘 펼쳐나갈 수 있도록 해야할 것이다. 이제 올해는 마음을 다잡고 내실 있는 연맹으로 각오를 새롭게 하지 않으면 안되겠다. 총재로서도 여러분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청소년연맹의 미래를 그려서 우리가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미래를 열었다는 확고한 우리의 입장과 우리의 나가야할 진로에 대해서 함께 정하고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올해는 모든 사람들이 힘든 해일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우리 연맹도 어려울 것을 예상해야한다. 여러분들이 작년보다 가열차게 열심히 일을 하셔서 자기분야에서의 성과를 확실하게 낼 수 있는 기관들이 되셔야 한다. 청소년연맹이 정신차리지 못하면 우리 학생들이 힘들어 한다는 생각으로 학생들의 문제를 연맹의 직접적인 문제로 인식하면서 책임감 있는 학생들을 지키고 청소년을 키운다는 우리의 목표를 강하게 하셨으면 한다. 기구도 결론적으로 확장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우리 연맹의 해야 될 일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을 같이 하는 해가 되었으면 한다.

 

ㅇ 한국청소년연맹 총재인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대통령을 대신하여 청소년 자원봉사 유공자에 대한 대통령 표창을 수여했고, 한국청소년연맹 직원·인사발령에 따른 임명장 수여를 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양철성 한국청소년연맹 사무총장과 직원들이 함께 했다.


2013.  1.  2.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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