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2013.1.2(수) 12:00 여의도 63빌딩 모음식점에서 100%국민대통합위원들과 오찬모임을 가졌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국민대통합이란 역사의 변환점에서 시대정신을 국민대통합위원회가 구현해야 한다.
-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선거 때 정말 고생 많이 하셨다면서 이번 선거에서 고생을 한 국민대통합위원들을 격려했다.
- 황우여 대표는 “정치하는 사람은 항상 하는 얘기가 있다. 하나는 선거 준비, 또 하나는 개혁과 쇄신이다. 선거준비는 정치인이 하는 것이고 개혁과 쇄신에서는 정치가가 하는 것이다. 이제 시작이다.”라고 했다. 또 대표는 씨를 뿌리면 이번에 싹이 나는 것이 아니라 다음에 나는 것이라면서 국민대통합위원회를 발족하고 57일간 호남에서 활동한 것이 결코 헛되지 않고 새누리당의 진정성이 꽃필 수 있음을 확신했다.
- 황우여 대표는 과거와 미래를 하나로 하고, 동과 서를 하나로 하고, 여성과 남성을 하나로 하는 통합의 대한민국은 통일의 기반이 될 거라면서 “동서화합이 굉장히 중요하다. 저는 이번에 표 때문에 간 게 아니다. 이것은 하나의 시대 흐름이요, 시대의 정신으로서 역사의 변화의 현장에 간 것이다. 호남 당직자들에게 절대로 호남이 새누리가 되라고 얘기하지 말고 새누리가 호남이 되자”라고 했다.
- 아울러 “국민대통합위원회는 역사적 과업을 진두지휘해나가는 선장이다. 변화와 역사가 일어나는데 누가 화룡점정을 해낼 것이며, 국민대통합위원회가 이 일을 해야 한다고 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한광옥 100%국민대통합위원회 수석부위원장, 김경재·인요한 부위원장과 위원 등 20인이 함께 했다.
2013. 1. 2.
새누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