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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전북 현장 최고위원회의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3-01-17

  황우여 대표최고위원과 지도부는 2013. 1. 17(목) 10:30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3가 1544-1 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 2층 강당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ㅇ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의 주요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 안녕하신가. 선거 끝나고 즉시 내려와서 다시 호남에서 적어도 며칠은 지내야겠다 마음 먹었는데 선거뒤처리문제가 있고 또 새해 닥치니까 아주 피치 못할 인사나누는 자리가 연속되어서 이제 내려왔다. 우리가 최고회의를 지역을 순방하면서 하자라고 약속을 한 후에 제일 먼저 내려 온 것이 우리 전주, 전라북도이다. 여러분 우리 새누리당이 새롭게 변화되기 위해서는 호남 중심의 또 호남을 새로운 영역으로 경계를 넓혀가는 의미가 굉장히 중요하다. 그래서 당도 새롭게 하는 의미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우리나라의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전북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해야한다. 특별히 새만금 사업은 전라북도만의 사업이 아니라 대한민국이 앞으로 먹거리를 만들고 대륙을 향해서 큰 거점을 형성하고 이 거점을 중심으로 대륙경영에 출발을 하는 곳이기 때문에 대한민국의 국책사업 중에 국책사업이다. 그 동안에 동남권중심의 태평양경영을 했으면은 이제는 서해안을 중시하면서 대륙경영을 하는 시대가 성큼 다가왔다가 생각한다. 그러기 때문에 그 중심의 새만금 사업은 이제 우리 모두 온 국민의 열성을 갖고 큰 꿈을 이루는 사업이 될 것이다. 새만금 사업의 중심을 하는 우리 당선인의 지금 제가 모아 보니까 당선인은 7대 공약을 하셨다. 새만금 사업과 미생물 과학기술단지, 식품클러스터, 지리산 덕유산 힐링 거점, 익산 르네상스 관련 사업, 동부내륙권 국도건설과 부창대교 건설 추진인데 이것 이외에도 우리 지역현안이 있을 것이고 전주 감영 복원을 비롯해서 기금문제, 그리고 각처마다 숙원사업이 있을 것이다. 비록 우리가 대선에서 국민의 재신임을 얻었더하더라도 그렇지 않은 여러 국민들의 의견, 이번에 기회를 얻지 못한 후보들의 공약까지도 전부 모아서 나라발전을 위해서 유익하다면, 우리가 한 마음으로 추진해야 할 것이다. 이제부터는 전북시대가 왔다는 것을 다시 한번 마음속에 간직하면서 오늘 첫 번째 지역최고회의를 꼭 성공리에 마치고 전북 우리 국민들과 함께 새누리당이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까 한다. 여러분 좋은 말씀 많이 달라. 감사하다.

 

ㅇ 심재철 최고위원의 주요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 매우 반갑다. 지난번 대선 때 보내주신 여러분들의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 여러분들의 성원을 바탕으로 해서 전북지역이 훨씬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더 노력하겠다. 당선인께서 내거신 7가지 공약뿐만 아니라 전북지역이 오늘 건의하고 있는 2가지 현안을 이런 부분들을 잘 지켜지고 또 해결이 잘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돕도록 하겠다. 전북지역이 다시 한번 또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그리고 일어선 김에 이 말씀 좀 드리겠다. 여기도 학부모님이 계실텐데 최근에 대학등록금이 카드를 받지 않고 있다. 전국에 450개 대학 중에서 101군데 약 22%만이 지금 카드를 받고 있고 나머지는 카드를 안받는데, 그래서 현금으로 내야하는 학부모님들의 부담이 매우 크다. 그래서 이 부분들을 정책을 바꾸도록 하겠다. 해서 교육부로 하여금 이러한 대학들의 명단들을 공개하고 그리고 대학 평가 때 매우 비중이 큰 가중치를 둬서 이 부분을 대학 평가에 반영을 하고 또 대학으로 하여금 이러한 내용들을 강제로 정보공지를 하도록 해서 국민들이 편할 수 있는 그런 정책들이 조금이라도 반영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다시 한번 전북지역의 발전을 위해서 노력하겠다는 것을 말씀드리면서 인사말씀 마친다. 감사하다.

 

ㅇ 이철우 원내대표의 주요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 반갑다. 우리 새누리당 최고회의를 전북에서 가장 먼저 실시하게 된 것을 우리 전북을 얼마나 사랑하고 앞으로 전북을 우리 새누리당의 정말 기본으로 삼는 그런 황우여 대표님의 뜻이 담긴 것 같다. 우리 황우여 대표님 박수 한번 보내 달라. 저는 어제 새만금 사업 토론회가 있었다. 서울 한복판에서 있었는데 우리 정운천 도당위원장님과 김한주 지사님도 오셨다. 함께 논의를 했고 저는 또 경상북도 바로 이웃인 김천이 지역구다. 그래서 경북과 김천 지역 무주는 바로 옆에 붙어있어서 항상 가까이 하는 그런 지역이다. 그래서 경상북도와 전라북도는 늘 뜻을 같이 할 수 있는 앞으로 동서가 함께 가는 길도 만들기로 했다. 제가 18대 국회 때 김천에서 전주까지 가는 또 새만금 가는 그런 철도를 연결해야된다, 그래서 동서화합이 된다. 그래서 정부 측에다 그것을 예비 타당경제성검토를 하면 어려우니까 정책적으로 해야 된다. 그 당시에 정동영 의원과 우리 신건 의원님 이런 분들과 함께 뜻을 했었다. 그래서 우리 동서화합을 하는 그런 계기의 우리 전북이 앞장서 주시도록 당부드리고 우리 당에서도 법안 오늘 많이 있는데 저는 원내대표단 일행으로 왔다. 이 법안에 대해서도 책임지고 또 전북의 입장에 서서 열심히 추진하도록 하겠다. 여러분 고맙다.

 

ㅇ 정운천 전북도당위원장의 현안보고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박근혜 당선인께서 대통령이 되시면 5년 동안 우리 전라북도를 위해서 공약한 내용, 그리고 그 외에 대한 내용을 간단히 설명드리고 현안보고를 드리고자 한다. 이번에 황우여 대표님께서 여기서 60일간 상주하는 동안에 연설을 하시면서 꼭 전라 감영 복원에 대해서 힘주어 말씀해 주셨다. 두 번째 공약의 내용이 지금 전북에서 가장 현안으로 참 염원하는 LH공사가 진주로 가는 바람에 그렇게 아팠던 것을 보강하고 보완하는 연금공단이 전라북도에 유치됐는데 거기에 가장 핵심이 기금운영부서가 아직 결정이 안되어있다. 새누리당이 앞장서서 법안을 민주당과 함께 통과시키면 전북의 기금운영본부가 이렇게 본 사무소가 유치될 수 있다, 이 두가지가 핵심 공약 이외에 추가된 내용이다. 황우여 대표님 오시고 우리 지역화합특별위원장인 남경필 위원장님과 함께 새만금사업센터에서 대표발의를 하자는 걸로 시작한 것 10월 30일이다. 11월 22일 드디어 역사적인 새만금특별법이 통과된 이후에 좀 부진한 내용이 있다. 인수위에서 새만금이 지속적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예산을 특별회계로 할 수 있도록 건의를 드린다. 그 다음 세 번째로 전라북도의 동서남북으로 발전시켜줄 수 있는 도로를 공약을 했다. 부안-고창간의 부안고창간의 부차대교를 이렇게 공약을 했고, 또 내륙으로 해서 정읍남원에 있는 새만금을 잇는 내륙국도를 공약을 했다. 다 이 두 국도가 6천억 정도 들어간다. 중부지역으로 보면 지금 우리가 우리나라의 유일하게 지금 국가식품클러스터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이다. 거기에 합쳐서 미생물복합단지를 만드는 공약을 해주셨다. 동부로 가면 지리산-덕유산 힐링거점조성센터를 공약을 했다. 그리고 익산 고도 르네상스사업이 있다. 이렇게 해서 일곱가지 공약이 완성이 되면 우리 낙후된 전라북도가 낙후된 새로운 희망의 세계를 만들어 낼 것이다.

 

ㅇ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의 전북 현안관련에 대한 주요 말씀은 다음과 같다.


- 무슨 공약발표회가 되버렸는데 정운천 전 최고위원 지금 도당위원장님, 너무 고생많으셨다. 우리가 이제 선거가 끝났다. 차분한 마음으로 대한민국을 어떻게 정말 세계의 중심국가로 세계적인 잘 사는 행복한 국가로 만들까 하는 것이 우리의 소망이고, 또 지역이 균형있게 발전해서 어느 곳에서 살더라도 대한민국 국민답게 자부심을 갖고 그 지역에서 자식들 기르면서 행복하게 살도록 만드는 것이 저희들의 큰 임무다. 그리고 또 하나가 제가 재삼 강조하지만 대륙으로 향하는 전진기지를 바로 전북을 중심으로 연다는 것은 공약 이상의 국민의 여망을 담는 우리의 국가목표이기 때문에 여러분들 힘을 합했으면 한다. 오늘 이 자리에는 우리 당원들도 오셨고 또 전북의 여러 지도자들이 많이 오셨다. 이제는 선거를 뒤로 하고 미래를 향해서 모두 한마음이 되고 지역을 초월해서 동서국민대통합을 이루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결의를 하는 자리로 만들어주셨으면 한다. 그러면 저희도 온 힘을 다해서 새만금을 중심으로 해서 여러 가지 공약을 그 동안 약속한 것을 지킬 뿐만 아니라 또 우리가 더 큰 미래를 향해서 멋있는 그림을 그려보겠다. 감사하다. 
 
ㅇ 김기현 당협위원장의 전북 현안관련에 대한 주요 말씀은 다음과 같다.

 

- 황우여 대표님, 또 우리 심재철 최고위원님을 비롯해서 우리 의원님들 정말 감사하다. 또 특히 황우여 대표님은 60일 동안 우리 호남에 계시면서 이번에 최초로 25년만에 10% 넘는 그런 득표를 올려주는데 견인 역할을 해주셔서 감사의 말씀 올린다. 지금부터 새만금 특별회계를 반드시 설치해 줘야 안정적으로 원활하게 추진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간단하게 말씀 올리겠다. 감사하다.

 

ㅇ 전이제 당협위원장의 전북 현안관련에 대한 주요 말씀은 다음과 같다.

 

- 우리 황우여 최고대표님 선거전에 무진장 넓은 지역 몇 번이나 돌으셨는데 다시한번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드린다. 아침에 추운에 또 우리 심재철 최고위원님이랑 서울서 이렇게 일찍오시느라 수고많으셨다. 이번에 계획에 담은 동부권 지리산-덕유산 힐링 또는 레저 종합거점으로 낸 안은 그 지역이 앞으로 미래의 우리 도시와 산업화에서 생기는 각종 부작용도 치유와 모든 새로운 삶의 총 에너지를 충전하자는 취지에서 그림을 담았다. 한반도의 남원 지리산권 이쪽이 중심부이기 때문에 호남권과 영남권 충북권을 아우르는 종합거점으로 했으면 하는 차원에서 이번 사업을 꼭 반영해주셔서 해주셔야 한다.

 

ㅇ 방청객의 주요 건의사항은 다음과 같다.

 

- 조직 개편되는 농림축산부를 농림축산식품부로 환원 요구
- 김재원 국회의원이 발의한 기금운영본부 전북이전 조속 통과
- 전라 감영 복원사업 확실한 실천
- 권산천 사업에 대한 중단 요구
- 국민대통합을 위한 농어민, 문화, 예술, 체육, 여러 민간 차원에서의 교류 정책적 지원
- 월남참전용사에 대한 복지

 

ㅇ 방청객 질의에 대한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의 응답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식품부분이 지금 어디로 소속이 되어있는지 우리도 정확한 보고를 다시 받아보겠다. 그렇게 해서 식품분야가 식약청이 있었는데 그것이 귀속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정리가 되겠지만 우리 인수위에서 큰 부서만 결정을 하고 행정적인 재배치에 대해서는 지금 막 생각을 하고 있는 중이라 아마 이번 주 내로 당에 정식 인수위의 보고를 받을 계획이다. 그때 제가 식품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꼭 하겠다. 그리고 명칭을 어떻게 정하느냐 하는 부분은 이제 다 일일이 지칭하기는 어렵지만 식품이라는 명칭이 각 행정부서에 명칭으로 잇다가 사라지는 것에 우려가 있는 것에 대해 전하고 감안하도록 하겠다. 그 다음에 기금운영본부 문제와 감면문제는 도당위원장께서 하셨기 때문에 이 부분은 사실 공약으로는 뒤늦었지만 와서 연설이나 여러 후보자들이 연설에서도 하고 감면부분은 우리 새누리당 측에서 이 부분을 현장에서 목소리를 듣고 즉석에서 중요성 인식을 같이했던 바가 있다. 금년도 예산 세우는 것이 3월이면 시작이 된다. 지난번 대선 때는 이미 예산이 마감할 때였다. 그래서 새로운 제안에 대해서는 예산반영이 어려웠는데 올해 3월부터 대게 예산이 시작된다. 우리가 1,2월 달에 다시 모든 공약과 지역의 균형발전, 도 현안에 대해서 다시 정비를 하면서 내년 예산을 짤 때 이 부분에 대한 것을 검토하겠다. 또 민간 교류 부분은 좋은 말씀인데 여러 가지로 도당위원장님이 중심이 되셔서 경북과 전북이 지금 자매결혼도 하고 같이 활발히 하시니까 하면 좋겠다. 이제 득표율에 대해서 너무들 예민하게 하실 것이 없다. 물론 우리 정치하는 사람은 국민의 지지도이기 때문에 최종적인 평가라고 생각을 하기는 한다. 그러나 호남에 대한 새누리당의 기대와 애정은 조금도 변함이 없다. 우리 시베리아를 동토라고 하는데 봄이 되고 여름이 되어도 표면부터 녹기 시작해서 얼어있는 지하에 동토가 녹으려면 시간이 걸리고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제가 지난 50여일 지내면서 느낀 것은 호남이 마음을 열고 새누리당뿐만 아니라 어떠한 정치적인 이야기도 귀기울이시는 것을 보았다. 다만 호남에 있는 모든 국민, 모든 계층에 다 전파되는 것은 시간이 걸리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언론인, 여러 문화인, 교육계, 그리고 경제계 이런 분들을 시간이 부족해서 지도자 분들을 많이 많나 뵈었는데 그 지도자분들은 아주 생각을 달리하시는 것을 느꼈다. 그러나 앞으로는 시장도 다니고 공장에도 나가고 또 농어촌에 노인정도 둘러보고 많은 이야기를 하면 그러한 공감대가 형성되리라 생각한다. 그래서 앞으로는 정치적인 지도자를 뽑을 때 본적가지고 따지는 것은 안된다는 이번 대선에서 우리의 큰 화두가 있지 않았는가. 우리가 9급, 5급 공무원 뽑을 때도 이제는 본적 다 가린다. 고향이 어디인지 안물어본다. 그 사람의 소질과 재능에 따라서 우리가 사람을 쓴다. 마찬가지로 정치적인 투표의 성향도 주장이 내 마음에 맞고 그 사람들 정책과 공약이 옳다고 하면 뽑아주는 것이고 맘에 안든다고 하면 안찍어 주는 것이 내 고향이 어디다 그러니 내 고향의 정당의 호보니까 무조건 찍자고하는 것은 안하시는 것이 아닌가. 그런 시대가 성큼 돌아오는 것이 아닌가 하는 희망을 봤다. 영남도 마찬가지다. 영남도 많이 변화되어 지금 적절히 지적하셨듯이 정치적인 어떤 틀에서 우리가 묶여있던 것에서 우리가 풀고 동서화합해서 이제는 정말 가치중심으로 또 공약중심으로 또 정치하는 분들이나 정당에 여러 가지 모습에 대한 종합적인 판단아래에서 자유롭게 투표하는 시대가 곧 올 것이라는 생각을 확신한다. 여러분도 그렇게 생각하시는가. 이 일에 호남이 앞장서고 계시는 것이다. 그래서 이번에 두자리수라는 것은 보통 큰 상징성이 있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저는 머리 숙여 감사하고 호남에서 특히 상층 지도부들이 이렇게 해주셨던 엄명이나 표면적으로 나오는 그 좋은 말씀들을 저는 그대로 받아 드린다. 우리고 전체적인 주민들에게 다가가는 것은 저희 잘 못이다. 저희들이 시간을 두고 노력하겠다. 그렇다면 이런 부분에 대한 것도 큰 변화가 있으리라 저는 확신한다. 그러고 권산천 문제는 제가 파악이 안되었으니 도당위원장님하고 논의해서 한푼의 혈세라도 낭비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그리고 무주 태권도원이라고 하는데 이것에 대해서는 저희가 공약 이상으로 관심을 갖고 있어서 전북의 서부전북은 이제 그야말로 새만금으로 우리가 큰 그림을 그렸는데 동부지역을 제가 이번에 애정을 갖고 돌았는데 두 번이나 돌고 특히 전인제 위원장님 고생하시는 것을 보고 또 정읍, 남원 이쪽도 아주 새누리당으로서 어려운 지역인데 이번에 제가 2번씩 가봤는데 아주 지도자분들이 따듯하게 대해주시고 환영해주시면서 지역 현안에 대해서 깊이 의논을 하셨다. 시장 고치는 것부터 해서 여러 가지 문화로서는 우리나라의 굉장히 소중한 곳이다. 봉학도 거기서 일어났고 지금도 정신적인 대한민국의 맥을 나는 전북 동부지역이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다행스럽게도 천해의 좋은 환경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기 때문에 이곳을 힐링지역으로, 세계적인 휴양, 건강 회복, 가정 중심의 지역으로 만들자는 꿈을 제가 이번에 깊이 이해하고 있다. 새누리당의 당력을 함께 해서 이 일이 꼭 이루어지도록 그래서 전북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들의 가족중심의 그야말로 우리가 치유의 고장으로 잘 발전시킬까한다, 그리고 군산 부분의 월남참전, 우리 6.25참전과 월남참전에 대해서는 우리 예우에 관한 법이 있으니까 그거에 좀 더 박차를 가하겠다. 올해 조금 더 우리가 좀 더 노력하겠다.

 

ㅇ 방청객 질의에 대한 신성범 제1사무부총장의 응답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당원동지 여러분, 서병수 사무총장을 대신해서 참석한 제1사무부총장 신성범 의원이다. 반갑다. 당이 지도부를 보좌하는 중하위 당직자의 한사람으로서 당원여러분 정말 진심으로 고생하셨다는 감사의 말씀을 정말 먼저 올린다. 대표최고위원님께서 모든 사안을 하나하나 다 아실 수 있기 때문에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간략하게 말씀을 올리겠다. 농림수산식품부를 인수위 내에서는 식품을 빼고 농수산축산부로 하자는 안을 발표했다. 아시는데로 농림부였다가 이정부가 출범하면서 해양수산부에사 수산이 오고 식품부의 안정청에서 일부를 가져와서 농림수산식품부가 됐었다. 그러다 다시 수산이 떨어져 나간다. 해양수산부가 되기 때문에 식품은 안전관리를 책임지고 있던 것이 지금까지 식품의약품안전청이었다. 그것을 박근혜 정부에서는 처로 바꿔서 격상시키고 총리실 직속으로 둔다. 그러다보니 농수산식품부가 농림축산부가 되는 꼴이 된 것이다. 아시는데로 우리 정동원 위원장님이 적절하게 지적했듯이 농업과 식품산업이 연계되어야 이른바 시너지효과가 난다. 전북은 특히 식품산업이 메카로 되어있다. 이런 점을 감안해서 저희들이라고 하면 여야 농림수산식품위원회를 말한다. 명칭을 농림축산식품부로 하는 것이 마땅하다는 생각을 현재 하고 있다. 다만 인수위 단계에서 발표를 했기 때문에 신문을 보셨지만 이것은 당하고 상의한 것도 아니고 다 그냥 발표를 한 상태이다. 그렇기 때문에 법안이 정부조직법개정안이 국회로 넘어오게 되면 여야 간의 힘을 모아서 농림축산식품부로 이름을 바꾸는 것을 추진할 예정임을 말씀을 드린다. 식품안전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 가고, 식품산업진흥은 적어도 농림축산식품부가 가져야 한다는 것을 전제로 하는 말씀이다. 일어선 김에 우리 대표님 고민을 많이 하신다. 저희들 새누리당의 젊은 의원으로 한 말씀드린다. 새누리당이 명색의 여당인데 전국 정당이 아니고 결국 우리도 지역정당처럼 되는 것은 정말 부끄러운 현실이라는 개탄을 한 적이 있다. 저희 당 내부를 굉장히 마음이 많이 아팠다는 말을 드린다. 지금 아시겠지만 우리 박근혜 정부의 주변에는 언론에 많이 보도된 데로 우리 옆의 이상일 대변인도 계시고 진영 부위원님을 해서 따지자면 굉장히 뿌리가 이쪽 지역에는 많이 있다. 만사가 지금까지 아시는데로 호남은 농림부 장관 이렇게 해서 쭉 떼어왔지만 적어도 이 정부에서는 능력대로 인재를 원칙이 확립되면 조금씩 화합될 것으로 확신하고 새누리당 안에서 노력할 것을 말씀드린다.

 

ㅇ 방청객 질의에 대한 조원진 전략기획본부장의 응답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반갑다. 저는 새누리당의 전략기획본부장을 맡고 있는 조원진이다. 오늘 이 전주에서 첫 지방 최고위원회의를 주장하셨던 분이 우리 황우여 대표님이셨다. 전부에서 먼저 하셔야겠다고 말씀을 하셔서 그동안 대통령 선거 기간동안에 하셨던 것을 지키기 위해서 굉장히 부단히 노력을 하신다는 말씀을 드린다.

 

- 당선인이 취임하기 전에 지방을 다닌다는 것이 당에서 굉장히 부담스럽다. 그러면서도 이렇게 전주에 찾아와서 여러분들 뵙는 것은 여러분들한테 꼭 했던 약속을 지켜야하겠다는 당에서 인수위에 대한 압력이라고 느끼고 있다. 그런 부분이 좀 필요하다고 보고 있고, 또 하나는 당선인께서 국민 대통합을 말씀하셨는데 저는 두가지를 보고 있다. 하나는 인사에 있어서의 대탕평이 필요하고 하나는 국토균형발전을 해야 한다. 그래서 지금까지 많이 대통령을 하셨던 분들이 국토균형발전에 대한 말씀을 많이 했지만 이번 당선인만큼의 어떤 국토균형발전의 철학, 그런 신뢰 이런 부분이 좀 떨어진 부분들이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그래서 저는 박근혜 당선인께서 국토균형발전에 대한 철학을 굉장히 가지고 있는 분이라서 어려운 지방경제에 대한 숨통을 좀 터주지 않겠는가 하는 기대를 갖고 있다. 한편으로는 균형이러고 얘기하니까 잘사는 곳하고 못하는 곳하고 비슷하게 예산을 주지 않는가. 그것은 잘못된 정책이다. 사실은 조금 어려운 지역은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 예산을 더 줘야 한다. 국가정책도 더 시행을 해야 한다. 그런데 지금까지는 균형이라는 틀 안에서 예산 배정이 지방보다는 중심적인 수도권 중심의 예산들이 많이 있어서 이런 부분은 이번 국민대통합에 있어서도 국토균형 발전의 논리는 그렇게 가는 것이 아니고 한 가족이 형제간 중에서 못사는 형제가 있으면 못사는 형제들한테 부모들이 더 이렇게 쥐어준다. 그래서 그런 어떤 균형을 맞춰야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다. 하나의 조그만 다리에 무주가 있고 김천이 있는데 우리 국민대통합의 하나의 상징성으로 행사를 한번 구상을 해보는 것도 굉장히 좋겠다. 백제 문화권과 신라문화권이 하나로 합치는 그러한 좋은 계기를 마련하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아무튼 전주에 오게 되어 굉장히 영광이고 더욱더 열심히 하겠다.

 

ㅇ 방청객 질의에 대한 이철우 원내대변인의 응답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전북, 특히 전주에 오니까 균형발전, 동서화합, 국민대통합 이런 이야기가 상당히 실감이 나는 것 같다. 우리 박정희 대통령 처음 대통령 만들 때 대통령 될 때 경상북도보다 전라북도가 표가 더 많이 나왔다. 전라남도에서도 많이 나오고 그때는 여촌야도였다. 그런데 이게 어떻게 시간이 흐르다보니 지금은 문재인 후보가 호남후보라고 찍어준 것은 아니지 않은가. 그래서 이것이 전달이 잘못되고 서로간의 약간의 차이가 여기 온다고 해서 우리가 마음이 다른 것도 아닌데 그런데 통합이 어떻게 골이 깊어져 갔는데 이제는 저는 지방분권을 굉장히 주장하는 사람이다. 우리나라가 어떻게 하나보니까 수도권에 모두가 다 몰려가고 지방은 황폐화되는 그런 나라가 되었다. 그래서 개원을 하면 반드시 지방분권이 되는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 정운천 위원장님과 저는 새만금 토론회에 갔었다. 새만금 법을 만드는 국토해양위 소속이다. 그래서 거기 가서 새만금은 대한민국의 새만금이지 그것이 전라북도의 새만금이 아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아까 대표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우리나라의 미래 먹거리를 거기에서 만들어야 한다. 그런 차원에서 일을 해야하지, 그것이 전라북도 것이다, 그러면 아까 특별해결책을 어떻게 하느냐 그런 문제를 따질 때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민간교류활성화 하고 전북하고 우리 서로간에 교류하는 그런 일들을 많이 해보겠다. 우리 함께 가야한다. 고맙다.

 

ㅇ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의 마무리 주요 말씀은 다음과 같다.

 

- 너무 감사하다. 도로나 철도에 대발해서 김천, 포항까지 가는 것이 연결되고 진행하고 있는데 하루빨리 당겨서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전주에 항상 들리는 이유가 통계를 보면 전북의 만족도가 우리나라에서 최하위다. 균형발전이라는 것이 다른 것이 있겠는가. 새누리당 집권여당이 됐으니 앞장서서 이 부분에 대해서 최선을 다하고 당을 크게 개조할 것이다. 정책정당, 교육정당, 이러한 것을 만들고 여의도연구소를 중심으로 정당을 만드는데 당직배분을 지역균형에 맞추겠다. 크게 배운 것이 지역현지에 있는 분들 중앙 모셔야 한다. 중앙에서 현지에 있는 분들을 모셔다가 중책 맡기면 그분이 고향에 돌아올 수 있도록 인사에 반영하고 그렇게 하면 지역균형발전이 바로 거기서 시작된다. 저는 그렇게 생각한다. 당의 당직도 기회가 있을 때마다 재배치하면 당부터 내부에서 안배되고 탕평이 되고 체제를 갖추면 호남의 국민들이 새누리당을 선택하실 것이다. 당이  변모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조금씩 바꿔나갈려고 한다. 많이 지켜봐달라. 감사하다.

 

 

2013.  1.  17.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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