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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대표최고위원, 평동공단 입주자 대표들과의 간담회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3-01-25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2013.1.25(금) 13:00 광주광역시 광산구 옥동 881-10 세화아이엠씨 2층 회의실에서 평동공단 입주자 대표들과 간담회를 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광주는 신생산업 수출역군의 도시이고 그 중심에 중소기업이 있다.

 

- 황우여 대표는 “광주는 산업수출도시이다. 연간 수출액이 부산을 제치고 울산 다음이다. 무역수지 흑자를 대폭 내고 있다. 2009년도에 88억 달러였는데, 2010년도에는 115억 달러, 2011년도에는 133억 달러는 달성하여 60% 정도 수출 신장을 보이는 신생산업수출역군의 도시이다.”라고 하면서 “그 중심에 대기업이 아니라 중소기업, 중견기업들이 있다. 대한민국 산업의 새로운 틀을 만드는데도 광주가 선두에 서고 있다. 앞으로 광주 경제는 중소기업과 중견기업들을 중심으로 국가산업을 선도할 서해안 시대를 열 선두주자이다.”라고 강조했다.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광주를 더 주목하면서 강력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라고 했다.

 

  또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최근에 일본이 양적 팽창을 통한 경제부양 정책을 쓰고 있다. 엔화가치가 떨어지면서 우리 수출상황이 악화되고 있다. 각국이 일본에 대해서 경고하고 있지만 일본은 자국 내 사정으로 꿈쩍하지 않고 있다. 이런 경제 여건의 벽을 뚫고 나가기 위해는 탄탄한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 중견기업들을 역할을 기대할 수밖에 없다”고 하면서 “광주 중소기업의 경쟁력이 곧 광주의 경쟁력이다. 특별히 박 당선인은 최근에 중소기업을 강력히 지원하는 전방위적인 정책을 준비하고 있다. 중소기업청을 강화하는 동시에 중소기업의 R&D를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납품단가를 비롯해서 여러 가지 산업 환경을 개선하기위해 모든 지혜를 다 동원하고 있다”고 했다.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로서는 한계가 있다면서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근무여건과 임금격차를 해소하여 우리 청년들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경제민주화라고 했다.

 

- 한편, 참석한 중소기업 대표들은 ▲중소기업센터의 중소기업 구조 고도화 자금을 확대 ▲수도권 기업이 이전할 수 있도록 세제혜택 등 지원 ▲중소기업 대출자금 이율 인하 등을 건의했다.

 

- 황우여 대표는 방명록에 “산업강국”라는 글을 남겼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심재철 최고위원, 서병수 사무총장, 나성린 정책위부의장, 이상일 대변인, 신의진 원내대변인, 유수택 광주시당위원장, 김용달(동구)·심판구(서구갑)·문상옥(남구)·장호직(북구갑)·김윤세(북구을)·김용채(광산갑)·송환기(광산을) 당협위원장과 유희열 (주)세화아이엠씨 회장, 조우영 광전물산(주) 대표이사, 박노환 효광호이스트(주) 대표이사, 대종택 (주)NBF 대표이사가 함께 했다.

 

 

2013.  1.  25.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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