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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대표최고위원, 201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장 방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3-01-31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2013.1.31(목) 13:10, 전남 순천시 201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장을 방문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차이를 만들어내는 도시만이, 차이를 지속하는 도시만이 미래의 가치를 창조’한다는 슬로건 아래 인간의 눈이 아닌 태초의 눈으로 자연을 바라보자는 발상의 전환에서 201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가 시작이 되었다.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생태와 문화 체험의 장이 될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추진 현장을 지난번에 이어 거듭 방문하면서 국내 최고의 생태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원하면서 추진 현황을 살펴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ㅇ 정원문화는 그 나라의 품격 있는 전통과 가치를 상징하는 삶의 철학이 녹아 있다.

 

-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지난번 다녀갔을 때 비해서 많은 진척이 있는 것으로 생각이 든다면서 “정원은 국제적으로도 큰 화두이다. 정원문화라는 것은 그 나라의 품격 있는 전통과 가치를 상징하는 삶의 철학이라고 할 수 있다. 그것이 정원에 녹아 있다. 일본 정원, 중국 정원 그리고 유럽에 가면 프랑스·독일·영국 등 나름대로 자랑하는 정원이 있다. 최근에는 스위스나 네덜란드와 같이 자연 환경을 그대로 활용하는 대규모의 정원 개념도 들어서고 있다.”라고 했다.

 

ㅇ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는 범정부적인 차원에서 추진되어야 할 국가적인 사업이다.

 

-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우리나라도 순천이라는 작은 도시가 이렇게 좋은 생각을 했는가하고 저 자신이 많이 놀랐다면서 “이번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는 시장님을 중심으로 순천시민들이 시작은 했지만 정부, 국가가 함께 도와서 꼭 성공시켜야 되는 국가적인 사업이라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 또 “정부가 나름대로 지난번 예산에서 많이 도와준다고 했지만 부족한 게 많으실 것이다. 홍보비도 더 필요하고 여러 가지 정부기관에서 행사도 유치해야 되는데 그런 것을 뒷받침하려면 총리가 지원체제를 갖춰서 각 부서가 협심하여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가 성공리에 마쳐질 수 있도록 이번에 논의해야 한다.”라고 했다.

 

ㅇ 여수엑스포 시설과 연계하여 두 도시 간에 시너지 효과를 냈으면 한다.

 

- 특히 옆에 있는 여수에서 엑스포를 방금 마쳤기 때문에 여수와 긴밀한 협의 아래 시너지 효과를 냈으면 한다면서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가 올해 이루어질 때 이미 마쳐진 여수해양엑스포의 시설이나 사후 활용가치를 바로 연계하면 이웃한 두 도시가 좋은 효과를 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여수 시장님도 관심이 많으실 것이다.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를 관람하기 위해 오는 세계시민들은 여수도 다시 한 번 들러 갈 수 있도록 서로 연계하면서 지원체제를 강구했으면 한다.”라고 했다.

 

ㅇ 당 차원에서도 매듭을 잘 지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 마지막으로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당 차원에서도 성공적으로 잘 진행된 것을 봤기 때문에 매듭을 잘 지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행사 기간은 짧지만 정원이라는 것은 영구하기 때문에 영구적으로 지속할 수 있고 더 개선하여 날이 갈수록 온 세계 시민들이 사랑하고 방문하는 명소로 자리 잡았으면 한다. 순천만이라는 고유의 세계적인 정원이 바로 옆에 있기 때문에 연계해서 잘 하셨으면 한다. 구체적으로 당부하실 말씀이 있으면 저희들이 담아서 가겠다.”라고 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심재철 최고위원, 서병수 사무총장, 홍일표 대표최고위원 특보단장, 주영순 전남도당위원장, 문종안(나주·화순)·양희영(목포)·명욱재(해남·완도·진도)·이상선(담양·함평·영광·장성)·이승안(광양·구례)·장귀석(고흥·보성)·유영남(여수을)·김중대(여수갑)·정채하(순천·곡성) 당협위원장, 조충훈 순천시장, 김충석 여수시장, 송영수 201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장, 김남균 산림청차장 등이 함께 했다. 

 

2013.  1.  31.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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