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2013.1.31(목) 11:55, 전남 여수시 테크노파크 입주기업을 방문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중소기업체를 방문하여 중소기업의 애로점과 고충을 청취했다. 세계 최초 개발제품인 안구건조치료용 제품과 뇌충격성 안경렌즈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중소기업 대표들은 토종기업인 풀뿌리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홈쇼핑 등을 통한 제품설명 기회의 확대와 벤처기업의 경우 연구개발은 했지만 제품을 양산화 할 수 있는 시설자금이 부족하므로 이를 확충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건의했다.
ㅇ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홈쇼핑 등을 통한 제품의 설명기회가 많이 부족한데 대해 아쉬움을 나타냈다. 먼저 공장을 지어 생산실적으로 올려야 설비투자자금을 지원해주는 방법은 문제가 있다면서 포괄적인 지원 정책도 제고 되어야 한다고 했다.
ㅇ 판매실적이 없더라도 수요예측과 판매예측이 나오면 선투자를 해줄 수 있는 일이 모색되어야 하는데 정책적으로 검토해보라고 당 관계자에게 지시했다. 한편, 서병수 사무총장도 단계적으로 수요예측을 통한 설비투자를 확대해 가는 것은 어떤지를 벤처기업대표에게 물으며 벤처기업이 단계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심재철 최고위원, 서병수 사무총장, 홍일표 대표최고위원 특보단장, 이상일 대변인, 주영순 전남도당위원장, 문종안(나주·화순)·양회영(목포)·명욱재(해남·완도·진도)·이상선(담양·함평·영광·장성)·이승안(광양·구례)·장귀석(고흥·보성)·김중대(여수갑)·유영남(여수을)·정채하(순천·곡성) 당협위원장과 홍종희 전남테크노파크 원장 등이 함께 했다.
2013. 1. 31.
새누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