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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대표최고위원, 제14회 백봉신사상 시상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3-02-06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2013. 2. 6(수) 11:00, 국회 귀빈식당에서 백봉 라용균 선생 기념사업회가 주최한  백봉신사상(白峰紳士賞) 시상식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 황우여 대표, 모범적인 의정활동과 뛰어난 리더십으로 2년 연속 백봉신사상 대상 수상 -

 

ㅇ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점잖고 예의바르며 모범적인 의정활동과 뛰어난 리더십으로 정치인의 귀감이 되는 큰 업적을 이루어 백봉 라용균 선생의 숭고한 뜻과 신사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백봉신사상을 수상하였다. 황우여 대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 2012 제14회 백봉신사상 영예의 대상을 거듭 수상하였고 부상으로 기념패와 기념메달 그리고 오정현 교수의 한지로 만든 작품이 특별히 수여되었다. 우리 당에서는 새누리당 이한구 의원과 진영 의원이 신사의원으로 백봉신사상을 수상하였고 박근혜 당선인은 2007~2010까지 4회 연속 백봉신사상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ㅇ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수상소감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요번에 제가 수상하리라고는 전혀 예측을 못했다. 작년에도 상이 수여된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도 놀랐다. 사실 제가 자격이 못 된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올해는 더군다나 외람된다는 말씀을 드리지 않을 수 없다. 더 노력하라는 뜻으로 생각하고 수상에 임하겠다. 특별히 오늘 백봉 라용균 선생 기념사업회 회장으로서 상을 수여하는 강창희 의장님은 신사라는 차원을 뛰어 넘는 훌륭한 어른이시다. 올해 수상자 명단을 보니까 작년에는 한나라당에서 7명이 수상을 하고 민주당에서 4명이 수상을 했는데 올해는 그것이 거꾸로 되었다. 새누리당은 3명 밖에 수상을 못하고 새로운 지도부가 이끄는 민주당은 8명이 수상을 하였다. 그것을 보고 저희도 좀 더 각성을 해서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사실 우리는 어느 땐가 상이 없어지기를 오히려 바라는지도 모르겠다. 모든 의원님들이 국민들이 사랑하는, 백봉선생이 꿈꾸셨던 그런 것을 이루어내서 더 이상 시상을 하기가 어렵다고 되는 것이 저희들이 바라는 게 아닌가 싶다. 다시 한번 집행부와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더욱 노력하겠다.

 

ㅇ 이 자리에는 백봉 라용균 선생 기념사업회 회장인 강창희 국회의장, 정광 백봉기념사업회 이사장, 백봉 라용균 선생 유가족 등이 함께 하였다.

 


2013.  2.  6.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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