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현주 대변인은 2월 14일 안보최고위원회의 비공개 부분 서면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오늘 오전 8시 50분에 열린 안보최고위원회의 비공개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다. 주요내용은 주로 북한 제 3차 핵실험이후 안보상황 점검 및 향후 대응책과 관련된 것이었다.
정부는 북한의 핵실험관련 철저한 분석을 통해서 향후 추가적인 핵실험 및 도발 억제에 초점을 두겠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서 필요한 지원정책을 마련할 것이고, 국회의 적극적인 협조도 부탁했다.
또한 정부는 더욱 긴밀한 한-미공조 체계를 통해서 북한의 핵실험과 향후 안보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회의를 마무리하면서, “지원이 필요하다면 여야공조체계가 잘 되어있으니 적극적으로 건의 바란다. 국민들께서 생업에 전념할 있도록, 그리고 국가의 지속발전이 가능하도록 우리 군이 더욱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씀했다.
2013. 2. 14.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