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ㅇ 정치쇄신특위위원장에 박재창 숙명여대 정치행정학부 교수를 임명했다.
새누리당의 정치쇄신 약속에 대한 의지를 거듭 확인하고 총선, 대선 때 한 쇄신 약속을 실천하기 위해 특위를 설치했다. 새로운 관점에서 쇄신작업을 강력하게 이끌 수 있도록 외부 전문가를 영입한 것이다. 박재창 교수는 그동안 정당과 국회 운영 등에 대해 많은 연구 활동을 해 온 분이다. 황우여 대표와 박재창 위원장이 협의해서 위원을 선임할 계획이다.
ㅇ 북핵안보전략특위 구성 관련
당 차원에서 북핵 위기에 신속하게 대처하고, 국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특위를 구성했다. 원유철 의원이 위원장, 정몽준, 이인제 의원이 고문, 황진하 의원이 부위원장으로 임명됐다. 한기호, 이철우, 정문헌, 김성찬, 심윤조, 권은희, 민병주, 손인춘, 유재옥 의원과 정옥임 전 의원 등 10분이 위원으로 임명됐다. 김태후 전 통일연구원 원장, 전봉근 현 국립외교원 교수, 백승주 현 국방연구원 북한연구실장은 자문위원으로 임명됐다.
ㅇ 가족행복특위위원장에 이혜훈 최고위원을 임명했다.
가족행복이 국민행복의 기본인 만큼 가족행복을 증진하기 위한 기구다. 저출산 문제, 자살 문제 등을 다룰 계획이다. 위원은 임명 되는대로 알려드리겠다.
ㅇ 당 부대변인 임명 관련
당 부대변인에 최정우 (전) 리딩투자증권 과장이 임명됐다. 최문휴 전 국회도서관장의 아들이다.
2013. 2. 18.
새누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