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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대표최고위원, 4.24 재·보궐선거 공천장 수여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3-04-02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2013. 4. 2(화) 14:10 당사 6층 제1회의실에서 4.24 재·보궐선거 공천장 수여식을 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허준영 노원병 국회의원 후보자, 김용기 경기 가평군 제1선거구 광역의원 후보자, 오규환 경기 가평군 제2선거구 광역의원 후보자, 배한철 경북 경산시 제2선거구 광역의원 후보자, 김창규 경남 거제시 제2선거구 광역의원 후보자에게 공천장을 수여했다. 김무성 부산 영도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자, 이완구 충남 부여·청양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자는 현지 일정관계상 부득이 공천장 수여식에 불참했다.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공천장을 수여한 후 “4.24 선거가 다가오면서 공천을 다 마쳤다. 모든 선거가 다 그렇지만 선거는 국민께 다가가서 국민의 손을 잡고 국민의 대표자로 선택을 받는 과정이다. 본인이 그동안 갖고 있었던 국민과 함께 하는 여러 가지 계획과 실천에 대한 설계를 마음껏 펼치시고, 국민께 다가가서 많은 말씀을 듣는 과정이 선거다. 이번에 좋은 선택을 받으시고 필승의 보람을 정치, 특히 국민들을 위해 일한다는 것이 얼마나 우리들로서는 축복받고, 의미 있는 삶인지 모를 소중한 기회이다.”라면서 후보자들도 열심히 하고 당도 최선을 다해서 함께 하겠다고 했다.

 

  한편 서울 노원병 허준영 국회의원 후보자는 “노원병은 주민 대다수가 생업에 바빠서 새 정치나 정치판도에 대해 신경을 쓸 시간이 많지 않다. 주민의 70%가 지역발전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저는 지난 30여년간 외교, 치안, 철도에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한 일꾼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하려고 나섰기 때문에 이번에 지역을 이용하여 그것을 발판으로 다른 일을 도모하려는 분에 대해서 지역에서는 심판론이 있다. 제가 주민의 기대에 부응해서 반드시 승리하여 박근혜 정부 성공의 초석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각오를 피력했다. 또 허준영 후보는 “지역에는 대체로 젊은 부부들이 많은데 차근차근 저축해서 아파트 평수를 조금씩 늘려나가는 이런 모습들이 있다. 제가 바로 어릴 때 집 없는 설움도 겪으면서 한 단계 한 단계 쌓아올린 자수성가형이라고 볼 수 있다. 성장과정도 저와 지역이 맞는 것 같다.”면서 자신의 성장과정과 지역사정이 비슷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그런 점을 십분 활용해서 주민들에게 다가가는 모습으로 승리하겠다고 했다.

 

  금일 이 자리에는 서병수 사무총장, 민현주 대변인, 길정우 대표최고위원 비서실장이 함께 했다.

 


2013.  4.  2.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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