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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대표최고위원, 최고위원 임명장 수여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3-05-16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2013. 5. 16(목) 08:30, 국회 대표최고위원실에서 최고위원 임명장 수여식을 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임명장 수여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 최고위원 : 한기호(재선-강원 철원·화천·양구·인제), 유수택(광주시당 위원장)

 

ㅇ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오늘 두 분의 최고위원님이 최고위원회의의 새로운 구성원으로 지명을 받으셨다. 두 분 다 숙고 끝에 수락을 해주셔서 감사하다. 최고위원은 당의 모든 책임을 같이 분담하는 귀중한 자리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당의 명운이 어깨에 걸려있다. 선당후사의 봉사를 해주시고, 전념에 주셔야 나중에 좋은 말씀을 후배들한테 들을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당은 박근혜 정부의 성공, 당의 개혁, 정치쇄신, 국회의 선진화 등 중차대한 일을 이번 기회에 반드시 해내야 한다. 두 분의 지혜와 열정을 다 쏟아서 큰 과업을 이루어내는데 함께 최선을 다해주셨으면 한다.

 

  한편 최고위원으로 임명받은 한기호 의원은 “강원도의 몫으로 지명을 받았기 때문에 강원도민들과 함께 우리 당에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 저는 국회의원으로서 재선의원이지만 흔히 1.5, 1.7 이라고 하는 보궐선거 출신이라서 최고위원 임무를 수행하는데 다소 부족하지 않나 생각했다. 그러나 지역에 대한 배려차원에서 이렇게 해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국가의 지역균형발전의 기여하고, 또 제가 군 생활을 오래했기 때문에 안보분야에 대해서 우리 당에서 좀 더 발전적으로 갈 수 있도록 기여하는 노력을 하겠다. 미력하나마 당의 발전과 국가의 발전에 기여하는 영광을 갖게 되어서 대단히 감사하다. 열심히 하겠다.”라고 했다.

 

  함께 최고위원에 지명된 유수택 위원장은 “바람도 많고, 난제도 많은 호남지역을 위해서 헌신적으로 봉사하라는 뜻에서 당에서 저를 부르신 것 같다. 미력하나마 박근혜 정부와 저희 새누리당이 순항할 수 있도록 저에게 주어진 책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 앞으로 애정을 가지시고, 저희 호남지역을 보살펴주시고, 저 개인에 대해서도 많은 지도와 편달을 바란다.”라고 임명 소감을 밝혔다.

 

  금일 이 자리에는 서병수 사무총장, 민현주 대변인이 함께 하였다.

 

2013.  5.  16.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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