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2013. 6. 13(목) 14:30, 부산 남구 대연4동 799번지 UN기념공원을 방문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UN기념공원을 방문해 헌화를 하고 대한민국을 위해 고귀한 생명을 바친 UN 장병들의 넋을 기리며 묵념을 했다. 관계자의 안내로 UN 장병의 묘역을 방문하여 묘비 앞에 잠시 발을 멈추고 이국땅에서 산화한 고귀한 넋을 기렸다. 영연방 위령탑을 둘러본 후 ‘우리의 가슴에 님들의 이름을 사랑으로 새깁니다. 우리의 조국에 님들의 이름을 감사로 세깁니다.’라는 추모글이 적힌 UN군 전몰장병 추모 명비를 둘러 봤다. 이후 기념관에서 “이 땅의 자유와 평화를 피 흘려 지키신 임들의 헌신을 대한민국과 세계시민은 영원히 추모합니다.”라고 방명록에 글을 남겼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한기호 최고위원, 서병수 전 사무총장, 여상규 대표최고위원 비서실장, 유재중 (부산 수영구)의원, 김척수(부산 사하갑)·안준태(부산 사하을)·손수조(부산 사상구) 당협위원장, 이영활 부산시 경제부시장 등이 함께 했다
2013. 6. 13.
새누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