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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대표최고위원, 국회의원 의정활동 종합평가회 및 국회의원 헌정대상 시상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3-06-18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2013. 6. 18(화) 14:00, 국회 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국회의정모니터단과 헌정대상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법률소비자연맹이 주관한 국회의원 의정활동 종합평가회 및 국회의원 헌정대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평가단의 평가가 국회의 의정활동을 새롭게 발전시켜 국민들이 자랑스러워하는 국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

 

  오늘 국회의원 헌정대상을 수상한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경의를 표한다. 김대인 총재님이 이끄는 법률소비자연맹에서 19대 국회 의정활동을 전부 종합평가하여 대상을 시상하게 되었다. 19대 국회 첫 번째 의정평가이기 때문에 온 국민이 관심을 갖고 있다. 본 연맹은 여러 단체들이 종합해서 내리는 평가이기 때문에 국민이 주는 상이라고 생각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75명이 수상하게 되었다. 그런데 우리 국회의 성적은 아직도 평가 전체에서 D학점을 받았다고 한다. F학점을 면한 것은 다행이다. 앞으로 3년이 남았기 때문에 마지막에는 A학점이 되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2,000여 명에 달하는 모니터단 한 사람 한 사람에게도 정말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여러분들의 이러한 평가가 우리 의정을 새롭게 발전시키고 있다는 보람을 느꼈으면 한다. 국회는 그동안 국회선진화법으로 통칭하는 새로운 국회법에 의해서 예전과 다르게 싸우거나 하는 것이 없어졌다. ‘요새는 왜 국회에서 싸우지 않지?’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국회의 구도도 바뀌어졌고 그렇게 된 배경에는 본 연맹에서 주관하는 이러한의정 평가가 많은 기여를 했다고 생각한다. 의원들께서 평가단이 바라는 바대로 이제는 의정활동을 해나가고 있다고 말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지난 번 18대 국회에서 저에게 22명의 국회의원들이 왔다. 다시 몸싸움을 하거나 하면 정치권을 떠나고 국회의원 배지도 다 떼겠다고 했다. 그것이 계기가 되어 여야 원내대표가 여러 가지 의견을 모아 새로운 국회법을 만들고 몸싸움을 영원히 추방하는 국회가 되었다. 이제 한 발 더 나아가서 몸싸움이 없는 것으로 그칠 것이 아니라 아주 선진적으로, 모범적으로 의정활동을 잘 할 수 있는 그야말로 평가에서 A학점이 항상 나오는 국회를 만드는 일이 우리에게 남겨져 있다. 19대 국회는 그러한 국회가 되리라고 국민 앞에 다짐하면서, 오늘 평가단 여러분들이 그동안 땀 흘려 수고하신 것에 소홀함이 없고 보람을 느끼도록 국민이 자랑스러워하는 국회를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했으면 한다. 여러분 다시 한 번 축하드리고 여기 와주신 여러 내빈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김기현 정책위의장, 김세연 제1사무부총장, 유일호 대변인, 민현주 대변인, 장윤석 의원, 정희수 의원, 강석호 의원, 김태원 의원, 김희정 의원, 나성린 의원, 이진복 의원, 정문헌 의원, 정수성 의원, 홍문표 의원, 홍일표 의원, 강기윤 의원, 권성동 의원, 강은희 의원, 권은희 의원, 김정록 의원, 김진태 의원, 김한표 의원, 김현숙 의원, 류성걸 의원, 류지영 의원, 민병주 의원, 박대동 의원, 박인숙 의원, 신경림 의원, 신동우 의원, 유승우 의원, 윤명희 의원, 윤재옥 의원, 이노근 의원, 이완영 의원, 이자스민 의원, 이재영 의원(비), 이헌승 의원, 이현재 의원, 최봉홍 의원, 함진규 의원이 헌정대상을 수상했고 김대인 법률소비자연맹총본부 총재, 조병륜 법률연맹 공동대표, 이자현 법률연맹 공동대표 등이 함께 했다.

 


2013.  6.  18.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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