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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대표최고위원, 누리스타봉사단 발대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3-06-19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2013. 6. 19(수) 14:00,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 2층에서 개최된 누리스타봉사단 발대식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국민을 위해 정치인들만의 힘으로는 안 된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힘이 필요하다. 하나로 뭉쳐서 대한민국과 국민들을 위해 봉사하자.

 

  스타 한 분 뵙기가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닌데 오늘은 제가 아주 눈이 부셔서 정신을 못 차리겠다. 평소에 뵙고 싶었던 분들을 오늘 다 뵐 수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다. 당으로서는 아주 뜻 깊은 날이다. 정우택 공동단장께서 말씀한 것과 같이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다. 선거 때가 되면 후보가 다녀가는데 후보가 연설하고 머무르는 시간이 짧으면 10분, 길어도 30분이 넘지 않는다. 기다리는 분들은 한 시간, 두 시간, 세 시간을 기다리는데 참 힘든 시간이다. 어떻게 해서라도 자기가 지지하는 후보에게 힘을 넣어주고 당선시켜야겠다고 하는 열정으로 모이는 분들에게 작으나마 위로를 해주고, 또 그들을 격려하는 역할을 했다. 당에서 뭔가를 해야 되는데 우리 정치인들의 힘만으로는 도저히 안 된다. 바로 여러분들, 스타들의 힘이 크게 도움이 된다. 모든 장소의 분위기며, 열기며, 승패까지 가르는 강력한 힘을 발휘해 주셨는데 우리 당에서 여러분들을 앞으로 잘 모시겠다는 다짐의 날이다. 그때 여러분은 그 뜨거운 성취의 시간들을 다시 응축해서 사회에 보람 있는 일을 하겠다고 하니 말할 수 없이 고맙다. 우리 당에서 송해 선생님을 꼭 모셔야 된다고 해서 제가 전화를 드렸다. 과연 맡아주실 수 있을까 제 자신도 조마조마했다. 떨리는 목소리로 “선생님, 바쁘시지만 박근혜 후보를 위해 일을 좀 맡아달라”고 했더니 제가 오히려 놀랄 정도로 일언지하에 박근혜 후보를 도와주겠다고 했다. 저는 충격적이었고, 감사하면서도 감격적인 순간이었다. 아마 여기 계신 한 분 한 분을 우리 당이 그렇게 모셨을 것이다. 저희가 정성스럽게 모셨지만 여러 스타들께서 바쁘고 어려운 시간에 어려운 일을 맡아주신 것에 대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사함을 느낀다. 오늘 송재호 공동단장님을 비롯해 현철 가수단장님, 시를 조언하신 손철 선생님 등 여러분들이 함께 해주신 것에 대해 정말 감사하다. 한 분 한 분을 제가 뵙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여러분 대단히 감사하고 우리는 하나로 뭉쳐서 계속 우리나라와 대통령, 그리고 국민들을 위해 봉사하자.

 

ㅇ 이혜훈 최고위원, 심재철 최고위원, 누리스타 공동단장을 맡은 정우택 최고위원, 유기준 최고위원도 누리스타봉사단의 발대식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이혜훈 최고위원, 심재철 최고위원, 정우택 최고위원, 유기준 최고위원, 홍문종 사무총장, 김세연 제1사무부총장, 유일호 대변인, 정갑윤 의원, 류지영 의원, 박창식 의원, 성완종 의원, 누리스타봉사단 공동단장 탤런트 송재호, 박보환 누리스타봉사단 수석부단장, 현철 가수단장과 방송인·탤런트·가수·개그맨·슈퍼모델 등 연예인들이 함께 했다.

 


2013.  6.  19.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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