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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대표최고위원, 해군 제1함대 사령부 방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3-06-20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2013. 6. 20 (목) 11:00, 강원 동해시 평릉동 해군 제1함대 사령부를 방문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제1함대 사령부 관계자로부터 군 현황과 전투대비 태세에 대한 보고를 청취했다. 이에 앞서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두 번째 안보 방문에 대한 소감을 피력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제1함대 방문에 대해 “6.25 때 최초로 승전을 한 제1함대는 우리의 주력함대이다. 지금 독도를 수호하고 동해 전체를 수호하고 있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이곳을 방문한 것은 여러분들에 대해 경의를 표하고, 수고를 위로하고, 국민의 기대를 전달하려고 함이다. 우리 ‘황도현 함’은 유도탄을 장치한 전투함이다. 여러 장비를 점검하고 장병들의 애로나 노고에 대해 듣고자 왔다. 당으로서는 여러 가지를 뒷받침하고, 개인적으로는 제가 해군 출신이라 고향에 온 기분이다.”라고 했다.

 

- 또, 군가산점 문제에 대해 “지금 총리를 중심으로 정부 간 이 문제를 조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당은 지켜보고 있다. 당의 기본적 입장은 군에서 복무한 국민, 장병, 청년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그리고 군 복무를 존중하고 조금이라도 혜택이 가는 국가 상황이 되어야 한다. 구체적인 것은 조만간 있을 당정협의에서 결론을 낼 것이다.”라고 했다.

- 그리고 한중정상회담을 앞두고 북한에 대해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것에 대해 “우리는 이렇게 국제정세가 요동하고, 특히 동북아에 긴장의 파도가 높을 때에는 무엇보다 안보와 국방이 최우선이다. 그래서 장병들의 사기와 호국 일념에 대해 뒷받침하는데 정치인으로서 그리고 당으로서는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ㅇ 금일 시찰에는 이혜훈·정우택·한기호 최고위원, 홍문종 사무총장, 전희재 제2사무부총장, 이이재 의원(동해 삼척), 김판규 해군 제1함대 사령관(해군 소장), 조영주 부사령관(해군 준장 진급 예정) 등이 함께 했다.


2013.  6.  20.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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