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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대표최고위원, 국가통합재난관리시스템 구축 및 운영방안 정책토론회 참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3-06-24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2013. 6. 24(월) 14:00,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김태환 의원과 국회입법조사처가 공동주최한 국가통합재난관리시스템 구축 및 운영방안에 대한 정책토론회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재난에 대해서 적절히 대처하지 않으면 국가 존립이 어려움으로 재난과 위기관리를 합친 총체적인 국가통합재난관리시스템이 필요하다.

 

  여러 가지 재난이 닥치는데 이 재난의 규모가 한 나라를 뒤흔들 정도로 중대하다. 후쿠시마 원전사고에서 보았듯이 맨 처음에는 천재지변인 해일이 덮치더니 원자력발전소가 침수되어 방사능이 유출되면서 온 일본이 침몰하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중대한 문제가 발생했다. 그렇기 때문에 국가의 안전보장이라는 것은 국방 못지않고 어찌보면 그보다도 더 중요하면서도 자주 발생하는 재난에 대해서 우리가 적절하게 대처하지 않았다가는 국가 존립이 어렵다. 그래서 박근혜 정부는 안전행정부로 이름도 바꿨다. 유능한 유정복 장관께서 진두지휘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그동안 자연재해를 중심으로 이것을 파악해 왔는데 자연재해보다도 오히려 재난과 위기관리를 다 합친 총체적인 국가통합재난관리시스템이 필요한 때가 되었다. 이러한 것을 기대했는데 마침 김태환 의원께서 국회 안전행정위원장으로서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토론회를 열게 되었다. 김태환 의원은 국회 안전행정위원장이지만 저하고는 오랫동안 의정활동을 같이 하면서 형제같이 지내는 사이다. 최근에는 한일 의원연맹의 어려운 난제를 저를 대신하여 대행으로서, 모든 것을 통할하고 있는 아주 존경하는 의원이다. 바쁘신 중에도 이러한 엄중한 토론회를 여셨기 때문에 여기서 적절하고 실용적인 대책을 만들어주시고 특히 이런 위기나 재난이 닥칠 때에는 담당하는 공무원이 당황하는 수가 있기 때문에 매뉴얼도 잘 확보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매뉴얼이 너무 형식적이거나 경직된 것이 아니라 재난과 위기를 통합해서 잘 대응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이 되어야 한다. 모쪼록 부끄럽지 않은 정치인이 되겠다고 다짐하는 김태환 의원께서 오늘 관리시스템 전반에 대한 안을 만드신다면 대한민국은 더 이상 부끄러운 일이 없는 좋은 안전한 나라가 되리라고 생각한다. 토론회를 축하드리고 큰 기대를 해보겠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정우택 최고위원, 송광호 전 최고위원, 박성효 대전시당위원장, 김태환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장, 원유철·정희수·이현재·김태원·김성태·장윤석·박대출·심윤조·강기윤·김영주·이명수·류지영·손인춘·이상일·심학봉·윤명희·김종훈 의원,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여운광 국립재난안전연구원장 등이 함께 했다.


2013.  6.  24.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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