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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대표최고위원, 중앙기자단 즉석 미팅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3-07-04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2013. 7. 4(목) 14:05, 대전시 유성구 신동 98-1번지 과학벨트 거점지구(신동·둔곡지구)를 방문한 자리에서 중앙기자단과 즉석 미팅을 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질의응답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질의: 민주당이 오늘 여기 와서 수정안을 반대 했는데 그 부분에 대해 어떻게 설득할 계획인가.

 

- 답변: 과학벨트가 여기만 있는 것이 아니므로 대전만 하고 갈 수 없는 정부차원의 고민이 있었다. 이번에 해결이 되어 다행이다. 대전엑스포 후에 대전시로서는 어려웠던 여러 가지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어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 야당이 구체적인 것을 제안하거나 하면 우리가 그것을 검토할 것이다. 그냥 말하는 것보다 야당의 구체적인 좋은 안이 있거나 문제점이 있다고 지적하면 우리가 다시 감안할 수 있다. 그러나 대전시와 정부가 오랜만에 합의를 본 것이라 그것을 건드리면 역으로 주민들의 우려가 더 커질 수 있다. 일단 합의 본 것을 우리는 존중한다. 정치권으로서는 지자체와 정부가 합의 본 것을 일단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 질의: 야당 쪽에서 따로 수정안이나 제시하는 것이 없으면 그냥 일단 이대로 간다는 것인가.

 

- 답변: 그렇다. 굉장히 어렵게 몇 년 만에 타협을 본 것이다. 더 늦어지면 예산을 쓸 수 없다. 주민들 이야기는 빨리 예산을 세워 살게 해달라는 것이다. 이런 계획을 또 흔들어 대면 내년 예산이 그 다음 해로 넘어가게 된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한기호 최고위원, 전희재 제2사무부총장, 민현주 대변인, 이장우 대전시당 위원장, 성완종 충남도당 위원장, 박성효 의원(대전 대덕구)∙진동규(유성구)∙최연해(서구을)∙이영규(서구 갑) 당협위원장, 박희조 대전시당 사무처장 등이 함께 했다.

 


2013.  7.  4.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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