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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대표최고위원, 재해대책위원회 임명장 수여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3-07-15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2013.7.15.(월) 11:30 당사 6층 제1회의실에서 당 재해대책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을 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임명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 위원장 : 안효대(재선, 울산 동구 당협위원장)
  - 수석부위원장 : 강기윤(초선, 경남 창원성산 당협위원장)

  - 부위원장 : 김종훈(초선, 서울 강남을 당협위원장) · 함진규(초선, 경기 시흥갑 당협위원장) · 염동열(초선, 강원 태백영월평창정선 당협위원장) · 손인춘(女, 초선, 비례대표) · 전희재(원외, 제2사무부총장) · 김찬오(원외, 現 서울과기대 안전공학과 교수)
  - 위    원 : 김도읍(초선, 부산 북구강서을 당협위원장) · 김상훈(초선, 대구 서구 당협위원장) · 안덕수(초선, 인천 서구강화군을 당협위원장) · 박성효(초선, 대전 대덕 당협위원장) · 이이재(초선, 강원 동해삼척 당협위원장) · 이완영(초선, 경북 고령성주칠곡 당협위원장) · 김정훈(원외, 서울 금천 당협위원장)  · 송환기(원외, 광주 광산을 당협위원장) · 이승훈(원외, 충북 청원 당협위원장) · 김태구(원외, 전북 남원순창 당협위원장) · 전평진(원외, 전남 장흥강진영암 당협위원장) · 정상만(現 한국방재학회장) · 김남희(女,現 서울대 교량설계핵심기술연구단 책임연구원) · 손홍규(원외) · 최경임(女, 원외) · 이원호(現 광운대 교수) · 조성준(現 서울 산업공학과 교수) · 인요한(現 연세대 가정의학과 교수) · 이은애(女, 원외) · 윤선화(女, 원외)

 

ㅇ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의 인사 말씀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재해대책위원회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재산에 주의를 기울이며 지켜내야 하며, 특히 북한과 해외의 재해에 대해서도 깊은 관심을 가져야한다.

 

  존경하는 안효대 위원장님이 재해대책위원장 자리를 맡아주시고 훌륭한 분들로 재해대책위원회를 구성해주셨다. 오늘 임명장을 드렸는데 앞으로 기대가 크다. 특히 장마·태풍 등 요사이는 예측하기 어렵고 전례가 없는 대규모의 자연재해들이 끊임없이 일어나는 기후변화의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에 재해대책에 대해서는 중요도가 다른 어느 때보다도 크다. 뿐만 아니라 인재(人災)도 많다. 각종 사고, 특히 원자력이나 공단에서의 사고도 끊임없기 때문에 재해대책위원회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재산에 주의를 기울이면서 지켜내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당으로서도 재해대책위원회의 중요도가 높기 때문에 전에는 초선 의원들이 위원장을 맡기도 했지만 지금은 재선인 안효대 위원장님을 중심으로 많은 의원들이 가세를 했다. 지역별로 안배를 하고 전문성을 살려서 위원회를 구성하였다. 오늘부터 활동을 개시해야한다. 이미 어저께인가 사무실을 만들었다. 제 자신도 오늘 현장에 나가보겠다. 같이 현장에서 재해상황을 확보하고 또 4대강사업처럼 미리 막는 국책사업도 많이 일으켜야한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좋은 의견을 내셔야한다. 예방, 사전 대비, 복구 등에 대해 당에서도 전력을 다해야할 것이다. 다시 한 번 국민과 함께 당에서 여러 위원님들께 큰 기대를 한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감사드린다. 아울러 북한 쪽에 재해가 났을 경우에 당에서 파악을 해주셔야한다. 해외도 마찬가지다. 소위원회를 구성하여 북한·해외, 지역별로 활동하여야한다. 전문성과 지역성을 중심으로 소위원회를 구성하되 북한과 해외의 재해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

 

 한편 안효대 대책위원장은 “우리 역할은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이다. 최근에 강원·경기 지역에 많은 비가 내렸다. 걱정도 되고 앞으로 예방 활동을 강화하여 정말 안전한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격언이 있는데 그것보다는 외양간을 먼저 고쳐서 소를 잃지 않는 일들을 우리가 해야 한다. 앞으로 재해위험지역이나 우려지역을 사전에 방문하여 대처를 하는 그런 활동을 해야 한다. 재난이 발생하면 신속히 대책을 세워야하지만 가능한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하였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홍문종 사무총장, 민현주 대변인이 함께 했다.


2013.  7.  15.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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