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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대표최고위원, 수도권고속철도 공사현장 근로자와 현장간담회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3-07-25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2013.7.25(목) 11:20,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금곡리 211 수도권고속철도(수서-평택) 5공구 현장사무실 식당에서 공사근로자들과 현장간담회를 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수도권의 출퇴근 교통난을 해소하고 서민이 모두 애용하는 철도가 되도록 새누리당은 철도정책에 대해서 아주 강력한 지원을 할 생각이다.

 

  이렇게 만나 뵙게 돼서 반갑다. 우리나라가 철도에 대한 투자와 발전이 많이 늦었다. 선진국들을 보면 특히 유럽의 경우 철도가 완전히 완비된 다음에 도로를 놓고 그 사이를 연계해주는 것이 국가교통망의 기본이다. 우리가 일제강점기 때보다도 그 후에 늘어난 철도 길이가 얼마 되지 않는다고 한다. 뒤늦게 이명박 정부 때부터 투자가 시작되었는데 박근혜 정부에서도 기본이 철도라고 저희들은 생각하고 있다. 사명감을 갖고 훌륭한 철도를 놓아주시기를 부탁드린다. 정부와 집권여당으로서 새누리당은 철도정책에 대해서 아주 강력한 지원을 할 생각이다. 오늘 김문수 지사께서도 그 점을 강조하셨는데 GTX를 비롯해서 KTX, 전철을 제대로 연결하는 것을 강화하겠다. 저도 인천에서 매일 출퇴근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40km도 안 되는 데를 매일 3시간씩 소비를 하면서 출퇴근 하는 게 저 뿐이겠는가. 이 지역이 다 그렇다. 얼마나 국가적인 낭비인가. 수원을 한번 오려고 해도 아예 포기하는 수가 많다. 차가 6시부터 막힌다. 안산 쪽은 5시부터 막힌다. 이런 지역 모두 철도를 기본으로 해서 서민과 우리 국민들이 애용할 수 있는 철도가 되어야 한다. 국가의 산업일선에서 애를 써주시는 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오늘 식사하면서 기탄없는 말씀을 해주시기를 바란다.

 

- 한편 권영복 삼성물산(주) 현장소장은 근로자를 대표하여 “빨리 완공해서 철도가 빨리 달리도록 하겠다.”라고 하였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심재철 최고위원, 한기호 최고위원, 류수택 최고위원, 김기현 정책위의장, 정병국 지역공약실천특위 위원장, 전희재 제2사무부총장, 민현주 대변인, 이재영 경기도당위원장, 리출선 화성시(을) 당협위원장, 김문수 경기도지사, 김광재 철도시설공단 이사장, 배용득 동명기술공단 철도사업본부장, 김창규 동명기술공단 감리단장, 김성수 삼성물산(주) PD, 권영복 삼성물산(주) 현장소장, 양경섭 삼성물산(주) 공무팀장, 홍명철 선산토건 현장소장, 김도곤 어스앵커 반장, 김동배 삼중건설 현장소장, 김용진 강릉건설 터널공구장 등이 함께 하였다.

 

2013.  7.  25.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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