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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원내대표, 신임 김기춘 대통령비서실장 및 신임 수석비서관 접견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3-08-05

  최경환 원내대표는 2013. 8. 5(월) 14:10,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신임 김기춘 대통령비서실장과 신임 수석비서관들을 접견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최경환 원내대표는 “정치권의 대선배이시고 많은 훌륭한 경륜을 갖춘 김기춘 실장님께서 대통령비서실장에 임명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훌륭한 경륜과 인품을 갖춘 비서실장님이 옆에서 잘 보좌하면 국정에서 더 큰 성과를 낼 수 있지 않을까 기대가 크다. 국회에서도 국정운영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해서 하반기부터는 국정운영에서 본격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당정청이 하나가 되었으면 한다. 아울러 이번에 네 분의 수석들도 훌륭한 경륜을 갖춘 분들로 임명이 됐기 때문에 저희들도 기대가 크다. 여권 전체가 합쳐서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 라고 했다.

 

  이에 대해 신임 김기춘 대통령비서실장은 “제가 국회에 있을 때부터 평소 존경하던 최경환 원내대표께서 오늘 의정활동이 대단히 바쁘실텐데도 불구하고 저희 일행을 따뜻이 맞이해주어 대단히 감사하다.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도 감사하다. 대통령께서는 국민 모두가 잘 사는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노심초사하고 계신다. 저는 이 막중한 책임을 맡아 영광에 앞서 어깨가 무겁다. 저희들 정부에서, 국회에서 쌓은 국정경험이나 의정활동 경험을 잘 살려 성심성의껏 대통령을 잘 보좌하여 대통령의 국정철학이나 국정에 관한 구상이 차질 없이 구현이 되도록 보필할 각오이다. 이런 모든 일들은 당을 지도하고 있는 최경환 원내대표님의 적극적인 협조가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계속해서 저희들도 열심히 하겠지만 당 차원에서 입법을 통해 여러 가지 현안에 관해 많이 협조해주시고 지도 편달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 김기춘 대통령비서실장, 박준우 정무수석, 홍경식 민정수석, 윤창번 미래전략수석, 최원영 고용복지수석, 이정현 홍보수석 이 함께 했다.

 

2013.  8.  5.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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