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2013. 9. 4(수) 14:00,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김정훈 의원 출판기념회 ‘김정훈 세계와 악수하다’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김정훈 위원장이 세계적 금융국가인 싱가포르와 포럼을 주재하고 있는데 우리나라의 미래가 금융에 달려있음으로 취약한 금융을 바로 세우고 강하게 만드는데 일조를 할 것이다.
김정훈 위원장이 야당시절 당시 법률지원단장을 했는데 제가 처음 받은 인상은 저도 법조인의 한 사람이었기 때문에 눈여겨보니 단장으로서 정말 몸을 던져 당과 후보를 지키고, 여러 가지 법률문제 해결을 위해 열심히 하는 것이었다. 당에서 정말 고맙게 생각했다. 투철한 애당심과 정의감, 그리고 확고한 신념이 있기 때문에 정계에 입문하게 되어 오늘까지 이렇게 오셨다. 지금은 국회 정무위원장이다. 정무위는 금융 등 어려운 일을 맡는 곳이다. 발 빠르게 대한민국 경제의 축을 만드는데 굉장히 열심이다. 아마 법률지원단장을 하던 그 정열을 국정전반에 쏟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표지에 나와 있듯이 7.27 종전기념일을 평화기념일로 미국이 정하고 한국대표로 오바마 대통령과 함께 기념을 하는 귀한 일을 했다. 또 세계적 금융국가인 싱가포르와 포럼을 주재하고 있다. 저는 우리나라의 미래가 금융에 달려있다고 본다. 가장 취약한 부분이 금융인데 이것을 바로 세우고 강하게 만드는데 있어서 아마 김정훈 위원장이 큰일을 하실 것으로 믿는다. 그동안 간간히 있었던 일을 한숨에 읽을 수 있도록 쓰셨는데 여기에 본인의 소신과 큰 그림을 그려 넣었다. 이러한 정치는 어떻게 해야 되겠는가. 크게 키워야 되지 않겠는가. 김정훈 위원장을 두고 보시라. 큰 정치의 거목이 될 것이다. 다시 한 번 축하드린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정몽준 전 대표최고위원, 김무성 전 대표최고위원 권한대행, 이인제 중진의원, 이병석 국회부의장, 정우택 최고위원, 유기준 최고위원, 남경필 중진의원, 송광호 전 최고위원, 서병수 전 사무총장, 원유철 중진의원, 박성효 의원, 노철래 의원, 김태환 의원, 강길부 의원, 정갑윤 의원, 이군현 의원, 황진하 의원, 홍일표 의원, 김세연 의원, 김희정 의원, 김광림 의원, 이철우 의원, 여상규 대표최고위원 비서실장, 류재중 부산시당 위원장, 안효대 의원, 김태원 의원, 조원진 의원, 박민식 의원, 강석호 의원, 김학용 의원, 권성동 의원, 신경림 의원, 김도읍 의원, 홍지만 의원, 이자스민 의원, 류지영 의원, 손인춘 의원, 김태흠 의원, 주영순 의원, 이애리사 의원, 박대동 의원, 서용교 의원, 이헌승 의원, 박대출 의원, 이진복 의원, 이현재 의원, 김상민 의원, 박인순 의원, 김종훈 의원, 김재경 의원, 윤재옥 의원, 손영근 의원, 이만우 의원, 류성걸 의원 등이 함께 했다.
2013. 9. 4.
새누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