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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대표최고위원, 새누리당-농축어민단체장 간 농어업 현안 정책간담회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3-09-09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2013. 9. 9(월) 15:00, 당사 6층 제2회의실에서 새누리당-농축어민단체장 간 농축어업 현안에 관한 정책간담회를 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새누리당이 앞장서서 농업의 문제를 잘 점검하고, 새로운 시대에 맞는 강력한 농업정책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농축어업에 종사하시는 여러 농업지도자분들을 뵈니 반갑다. 진작 찾아뵈어야 하는데 당까지 오시라고 해서 송구스럽다. 이렇게 한꺼번에 뵈니 감사하고, 오늘 기탄없는 이야기를 해주셨으면 한다. 저희가 공약을 했는데 중앙공약, 지방공약, 그리고 직역마다 공약이 있다. 하나하나 점검하고 있는데 지금 겨우 17개 시도 지방공약에 대한 점검을 마쳤다. 직능·직역에 대한 공약을 점검할 차례인데 제일 먼저 만나 뵙는 분들이 오늘 여기 회장님들이다. 농축어민단체들과 오늘 공약도 점검하고, 그동안 사전변경이 있으면 그 점에 있어서도 논의하겠다. FTA 시대를 맞이해 우리의 각오를 달리해야한다. 수천 년의 전통을 가진 우리 농업계가 이제 아주 적극적이고, 어찌 보면 공격적일 수도 있는 강력한 지원과 함께 다시 한 번 재탄생하는 각오로 나가야한다. 무엇보다 집권여당이 앞장서서 농업의 한 가지 한 가지 문제를 잘 점검하면서 새로운 시대에 맞는 강력한 농업정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힘을 합했으면 한다. 최근 일본 방사능 때문에 국민들도 걱정이 많으시다. 특히 수산시장이 고역을 겪고 있다. 당에서도 수요일 어판장에 가서 같이 식사도 하면서 어민들과 고통을 같이 하고자 한다. 당 차원에서는 수산물 먹기 운동을 벌이고 있다. 작은 일이지만 우리의 정성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다. 이것을 계기로 국민들께서도 수산물에 대해 소비가 정상화되어 어민들의 고충이 덜어졌으면 한다. 오늘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길 바란다. 구체적 공약이나 문제에 대해서는 서로 의견을 나눌 때 말씀드리도록 하겠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홍문표 의원, 경대수 의원, 손인춘 의원, 윤명희 의원, 이운룡 의원, 민현주 대변인, 여상규 대표최고위원 비서실장, 김준봉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회장, 이윤수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 회장, 윤천영 전국농업기술자협회 회장, 정병학 한국계육협회 회장, 이병모 대한한돈협회 회장, 정해운 한국반려동물생산자협회 회장, 손재범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사무총장, 이홍기 한국4-H본부 회장, 성효용 전국새농민회 회장, 안양호 한국관광농원협회 회장, 조우현 한국민속식물생산자협회 회장, 김연수 한국토종닭협회 회장, 임종완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 회장, 임영호 한국화훼협회 회장이 함께 했다.

 

 

2013.  9.  9.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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