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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대표최고위원, 2013 추석맞이 팔도 농특산물 큰잔치 참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3-09-10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2013. 9. 10(화) 19:00, 서울시청광장에서 한국지방신문협회가 주최한 2013 추석맞이 팔도 농특산물 큰잔치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농민을 위하여 대한민국 농업을 위하여 마음을 모으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

 

ㅇ 우리 농업이 어렵다. 또 요새 FTA가 확장되면서 농민들이 불안해한다. 그러나 이럴 때 일수록 우리 조상 대대로 내려오는 농업을 꼭 지켜내고 FTA를 계기로 해서 전 세계에 우리 농산물들이 오히려 수출기반을 만들도록 해야 한다. 또 선진국형으로 완전히 변모해서 제대로 갖춘 선진국의 농업이 되어야한다. 농업이 약한 나라치고 선진국이 된 법이 없다. 이런 계기를 마련해주신 송광석 회장님을 비롯한 팔도의 지방지들이 지방에 있는 농민들의 안타까운 심정을 싣고 올라온 것으로 안다. 저희들이 모두 그것을 받아서 존경하는 김한길 대표님과 함께 손을 꼭 잡고 이 일을 금번 정기국회에서 만반의 대책을 함께 세우고자한다. 그리고 오늘 이 자리에 저와 김한길 대표가 와 있으니까 기자분들이 굉장히 취재를 많이 한다. 그것은 바로 여야가 다시 한번 굳게 뭉쳐서 나랏일을 제대로 보라는 간곡한 뜻으로 받아드리고 오늘을 계기로 더욱 더 저희들의 할일을 다 하도록 노력하겠다. 다시 한번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임직원 여분들께 감사 말씀드리고 농민을 위하여 그리고 대한민국 농업을 위하여 마음을 모으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 대단히 감사하다.

 

ㅇ 한편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이 자리에서 잠시 민주당 김한길 대표를 만나 말씀을 나눴다. 먼저 김한길 대표가 최근에 참 오랜만에 보는 셈이라면서 고맙다고 하자 황우여 대표는 천막에는 기회를 봐서 들리겠다고 화답하였고 김한길 대표는 기회를 봐서 오시라고 하였다.

 

  황우여 대표는 언론들이 언제쯤 만날 것인가 물음에 대해 “만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문제를 푸는 것이 중요하다. 정기국회를 진행하자고 이야기에 있으니까 쉬운 것부터, 할 수 있는 것부터 해 나가는 것이 정치가 아닌가.”라고 했다. 또 황우여 대표는 “정치라는 것이 시간을 거치면서 일이 이뤄지는 것이다. 잘 될 것이다.”라고 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원유철 중진의원, 유일호 대변인, 송광석 한국지방신문협회장, 이상욱 농협중앙회 경제대표, 김재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표 등이 함께했다.

 

2013.  9.  10.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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