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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대표최고위원, 류성걸 의원 출판기념회 참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3-09-26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2013. 9. 26(목) 14:20,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류성걸 의원 출판기념회 ‘류성걸의 길-절차탁마 57년’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정치적인 담론이 아니라 인생을 얘기하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미래에 대한 꿈을 심어주는 좋은 책이다.

 

   저 같이 선수가 있는 의원들은 마음속으로 류성걸 의원에게 ‘항상 고맙다. 신세 많이 졌는데...’라는 생각을 다 갖고 있다. 왜냐하면 오랫동안 정부의 예산을 주관해왔기 때문에 지역구를 가진 의원들은 류성걸 의원의 신세를 졌다. 예산문제로 가서 만나면 복잡다단한 예산을 아주 쉽게 될 것은 되고 어려운 것은 잘 납득이 되도록 가르마를 타줘서 지역의원들로서는 그 어려운 예산문제를 잘 해결해왔다는 좋은 추억을 갖고 있다. 나라살림이 얼마나 어려운가. 한정된 재정으로 골고루 형평성있게 예산을 나누는 일을 도맡아 왔던 류성걸 의원께서 국회에 들어오셔서 예산문제를 주관하고, 당에서도 중요한 직책을 맡고 있다. 그런데 오늘 이 책은 그런 숫자가 많이 나오는 책이 아니라 어린 소년이 시골에서 자라면서 꿈을 이루는 소박한 이야기를 담았다. 저도 단숨에 사진과 제목을 훑어보면서 류 의원께서 ‘이런 면이 있었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새삼 청소년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좋은 책이다. 흔히 정치인들이 책을 내다보면 너무 정치적인 담론으로 흐르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이 책은 인생을 얘기하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미래에 대해 꿈을 심어주는 좋은 책이다. 오늘 제가 류 의원에 대해 자랑을 하려면 시간이 많이 걸린다. 인물은 꼭 키워주셔야 한다. 그래야 지역에서도 일을 할 수 있고 국가적으로도 큰일을 할 수 있다. 배지를 달았다는 거만함이나 자랑이 아니라 자기의 소박한 인생을 품으면서 서민과 국민들에게 봉사하는 자세를 갖는 분을 대성시켜주는 것은 지역에 계신 분들의 자랑이요, 임무이다. 저도 많이 부족하지만 지역에서 늘 덮어주고, 키워주고, 밀어주어 이렇게 정치를 해온 경험이 있다. 다시 한 번 류성걸 의원이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정치가로, 큰 선량으로 우뚝 서길 바라면서 이 이야기가 1권으로 끝날 것이 아니라 앞으로 2권, 3권으로 연속되길 기대해본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김무성 전 대표최고위원 권한대행, 정의화 전 국회부의장, 이병석 국회부의장, 정우택 최고위원, 김기현 정책위의장, 이주영 여의도연구소장, 서병수 전 사무총장, 김태환 중앙위의장, 주호영 대구시당위원장, 주영순 전남도당위원장, 여상규 대표최고위원 비서실장, 원유철·안효대·황영철·김광림·홍일표·김희정·장윤석·김을동·나성린·김학용·강석호·노철래·김종훈·이종훈·김재경·염동열·박대동·이만우·김상훈· 이에리사·하태경·강은희·이상일·성완종·문정림·이명수·정수성·신동우·김종태·이노근·김한표·김도읍 국회의원, 김남식 통일부 차관, 박형수 통계청장, 박보환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 등이 함께했다.

 

 

2013.  9.  26.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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