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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황우여 대표최고위원, 사무처 월례조회 참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3-10-08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2013. 10. 8(화) 17:00 당사 2층 강당에서 사무처 월례조회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황우여 대표최고위원>

 

  여러분들 보니 너무 반갑다. 우리 새누리당이 이 나라의 운명을 맡아서 대통령도 만들어 내고, 훌륭한 대통령이 되시도록 옆에서 늘 지켜드리고, 나라에 어려운 부분도 열어나가야 되는 것이 우리 당의 임무이다. 어떻게 보면  남들이 부러워할 일이지만 막상 그 일을 해내가는 사람들로서는 무거운 책임감도 느끼고, 또 어떨 때는 많은 질책과 비난 속에서 너무 힘이 든다는 생각도 할 것이다. 여러가지 처우나 모든 대접이 예전만 못하기 때문에 총장님도 같은 마음이겠지만 여러분들에 대해서 죄송하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이제 또 다시 지방선거를 준비해야 한다. 지방선거를 준비하는 마음자세를 다시 추tm릴 때가 다가오고 있다. 그래서 우리가 당무를 볼 때에는 늘 선당후사라고 한다. 당이 살아야 나도 여지, 입지가 생긴다는 마음 자세로 임해야 되고 또 지혜로워야 된다. 지혜롭다는 것은 위기를 빨리 느끼는 것이다. 지금 잘된다, 잘하고 있다고 사람들이 이야기 할 때, ‘멀쩡한 둑으로 보이지만 틈새가 있어서 물이 새는 곳이 있구나.’ 이런 것을 직감적으로 알아내는 것이 바로 지혜이다. 그리고 일을 할 때는 늘 겸손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 겸손한 마음을 가진 사람은 적이 없다. 또 항상 늘 앞길이 열리게 되어있다. 구체적으로 겸손한 것이 무엇이냐,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는 것이다. 그 사람에 배울 것이 있고 또 나보다 이 사람이 훌륭하게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다. 그 마음을 갖는 것이 어렵다. 어렵지만 그 마음을 가져야만 자신에게도 큰 도움이 되고 조직이 살게 된다. 그래서 우리 새누리당은 그런 의미에서 많은 여러 물이 고여 있는 흘러들어 온 저수지 같은 곳이기 때문에 거기서 잘 융화가 되고, 그래서 당이 커가고 힘이 있는 것이다. 지난번 대선을 돌이켜봐도 우리는 많은 사람들의 손을 잡고 큰 당으로 만들었는데 그렇기 때문에 그것이 대선승리에 굳건한 기반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선거가 다가오니까 이러한 당원으로서 가져야 할 기본적인 자세를 우리 모두가 스스로 점검을 해보고 당의 입장을 추슬러야 되겠다. 이런 자세만 갖고 있으면 당의 승리와 영광은 자연스럽게 온다. 욕심을 내고 그것을 쟁취한다고 하면서 야단할 것이 아니라, 그런 자세가 있으면 국민이 그런 당을 반드시 손을 잡아준다. 선의의 경쟁을 하는 한국의 여러 정당이 되었으면 하는 것이 저의 바람이다. 최근에 홍 총장님 오셔서 당이 많이 반듯해지고 하나 하나 착실하게 되는 것을 생각하면서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두 분의 부총장님들도 다 일이 바쁘신데도 총장님을 잘 보필하면서 불철주야 일해주시는 것 감사하고 또 실국장님들, 팀장님들, 여러분들 고생 많이 하셨다. 이번 달에 재보선 마치고 이제는 본격적으로 지방선거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으로 힘을 내주셨으면 한다. 여러분 대단히 감사하다.

 

<홍문종 사무총장>

 

  오늘 전병헌 원내대표가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했는데 어제는 우리 대표님이 하셨다. 그런데 제 이야기가 아니고 거기 계신 많은 기자분들, 심지어 민주당 의원들 까지도 대표의 격도 다르지만 연설 자체의 품격, 클래스가 다르다는 말씀을 하시더라. 정말 우리 당에서 앞장서서, 그야말로 좌나 우로 치우치지 않고 새누리당을 반석 위에 올려놓기 위해서 불철주야 노력하신다. 선공후사 샘플이 어떤 분일까 생각해보면 황우여 대표님이신 것 같다. 항상 여러분 말씀에 열심히 귀 기울이시고 밖에서 어느 분이 어떤 말씀을 하더라도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신다. 정말 저를 얼마나 많이 사랑해주시는지 항상 잘못해도 잘한다 해주시고, 또 잘못이 있으면 바꿔주시고 가르쳐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 큰 박수 한번 부탁드린다.

 

  사실 오늘 비가 안 오면 사랑재에서 뷔페로 오래간만에 우정을 나누고자 했는데 오늘 마침 비가 와서 취소가 되었다. 그리고 생각해보니까 선거도 앞두고 있고, 국정감사도 앞두고 있는 상황에 싼 뷔페지만 밖에서 즐기는 그런 모습이 좋지 않을 수 있다 해서 역시 하늘도 우리 새누리당 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대표님께서 국정감사 끝나고 11월에 했으면 좋겠다고 허락을 해주셨다. 11월에는 다 이사도 되고 했으니 날씨가 도와주면 해볼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다.

 

  정말 저는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참 할 일도 많고 사명감도 많이 느낀다. 여러분들께서 정말 한분 한분이 엘리트고, 대한민국을 사랑하시는 분들이기 때문에 여러분들과 같이 일하는 것이 너무나 자랑스럽다.

 

  제가 야단맞을 각오를 하고 또 말씀드리면 우리가 20년 더해야 된다. 나라가 돌아가는 꼴을 보니 20년은 더 해야 된다. 민주당이 하는 꼴을 보니까 저 사람들에게 어떻게 나라를 맡기겠는가. NLL을 포기하고도 포기 안했다고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다. 대화록 이야기는 하도 많이 들어서 또 할 필요조차가 없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사람들에게 나라를 못 맡긴다. 우리 새누리당이 정신을 바짝 차리고 가르치고, 그분들이 어느 정도 정말 커야 정권이 오가도 우리가 안심이 된다. 일류대학에 가겠다고 큰소리만 치면 뭐하나 공부를 열심히 해야지.

 

  우리가 10월 30일에는 재보궐선거가 2군데 밖에 안 되지만, 하나는 화성이고 하나는 포항인데 물론 이길 것이다. 잘들 하신다. 여론조사를 보면 분위기 좋다. 그러나 고양이가 쥐를 한 마리 잡는다 해도 최선을 다해야 된다. 여러분 많은 분들이 가서 도와주시고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실 것이다. 수원에서 저번 선거할 때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지난번 보궐선거 때 민주당의 모 의원이 들어왔다. 상대가 안 되었다. 여론조사가 10% 이상 차이가 났었다. 근데 우리가 너무 자만했다. 너무 잘 된다, 틀림없이 이긴다, 이렇게 자신 있다 하는 순간 떨어진다. 여러분들이 앞에 나가서 내가 새누리당 당원이라고 목에다 여당이다, 목에 깁스하는 그 순간 20년 우리가 앞으로 집권해야 한다는 플랜에 흠집이 나는 것이다. 우리 화성에서 압도적으로 이길 수 있도록 가시는 분들은 더욱 더 겸손하게, 그리고 그분들을 정말 잘 받들어 모시는 그런 자세로, 화성에 민원이 많다. 그런 문제들을 우리가 적극적으로 수렴해서 그분들 위해 도와주겠다는 자세로 여러분들이 보궐선거에 임해주시고 거기 가서 여러분들께서 좀 도와주십사 하는 부탁 말씀드린다.

  우리 대표님께서 말씀하셨지만 내년 6.4선거가 우리 새누리당의 또 다른 명운을 가르는 아주 중요한 선거라고 생각한다. 여러분들이 생각할 때 아주 멀리 있다고 생각하지만 얼마 안 남았다. 대표님도 열심히 준비하시고 저도 여러 가지 준비를 많이 하고 있다. 내년 6월 선거는 확실하고 분명하게 새누리당에 승리를 안겨주는 선거를 누가 만드느냐, 저는 여러분들이 만든다고 생각한다. 여러분들의 그 좋은 머리로, 그 능력으로 여러분들이 생각해내고 그 일을 여러분들이 최선을 다하고 땀 흘리면 틀림없이 된다고 생각한다. 6.4선거가 대통령선거에 버금간다고 생각해야 한다. 그 선거에 지면 바로 레임덕으로 들어 갈 가능성이 있다. 저는 황우여 대표님을 가만히 보니 황우여 대표님이 기도를 많이 하셔서 그런지 하늘이 보살펴서 그런지 황우여 대표님과 선거해서 져본 경험이 없다. 이번에도 이길 것이라 생각하지만 아무리 기도를 열심히 하셔도 여러분들이 도와주지 않으면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여러분들께서 슬슬 워밍업하시지만 꼭 내년 6.4선거에서 우리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저 바다까지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전하는 사명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최선을 다해주십사 그런 말씀을 드린다. 저도 여러분들과 함께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 제가 참 행복한 사람인데 대표님께서 저를 사랑해주시고, 두 부총장님도 진짜 훌륭하신 분이다. 저보다 10배쯤 훌륭하신 분들이다. 이 분들이 얼마나 성심성의껏 도와주시는지, 잘 될 것 같고 여러분들 한 사람 한 사람이 정말 열심히 도와주셔서 감사하고 고맙다. 앞으로 매달마다 하는 일이 있지만 단기적으로 10월 30일, 멀리는 내년 6월 4일, 미리 미리 준비하면서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도록 우리가 열심히 같이 노력하자. 그동안 국회 본관으로 옮기는 문제에 있어서 여러 가지 불편하고 어려웠을 텐데 한 말씀 안하고 그 일도 묵묵히 수행해주셔서 이 자리를 빌려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평소에 존경하는 이주영 원장님 이 자리에 와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인사말씀을 대신한다.

 

<이주영 여의도연구원 원장>

 

  우리가 사무처 당직자 월례조회에 오래간만에 참석해서 반가운 얼굴들을 한 번에 뵙게 되니 참으로 기쁘다. 평소에 사무처 당직자 월례조회를 하면 우리 여의도연구원, 오늘부터 연구원이 되었다. 지난주에 상임전국위원회에서 우리 연구원에 관한 당규가 통과되고, 오늘 연구원 이사회에서 정관이 개정 되어 오늘부터 여의도연구원이 되었다. 평소에는 같이 잘 안했는데, 특별히 오늘 오라고 말씀이 계셔서 지금 보니 연구원 식구들도 많이 와 계신다. 이렇게 함께하게 되서 더 반갑고 앞으로 연구원으로  이것을 승격이라고 했는데, 그렇게 생각해주시면 더 고맙겠지만 승격이라는 말에 걸맞을 만큼 앞으로 연구원이 추구하는 혁신, 그리고 우리 국민들이 바라는 정치 선진화와 또 우리 새누리당의 발전, 우리가 배출해 낸 박근혜 대통령이 국민들 사랑 속에서 성공하는 정부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 당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이 이제 앞으로 더 잘해보자고 이름도 바꾸고 면모를 일신하는 것이니 우리 사무처 당직자 여러분들도 더욱 큰 애정을 가지고 연구원을 격려해주시고 또 많이 지도 편달 해주시기를 이 자리를 빌려 부탁의 말씀을 드린다. 잘 아시다시피 적년 대선 우리가 승리한 이후에 싱크탱크도 발돋움 할 때가 되었다고 해서 혁신을 위한 TF팀을 만들어서 혁신 5대 비전이라고 해서 정책연구소, 교육연구소, 청년연구소, 허브연구소, 글로벌연구소를 지향하는 혁신 비전을 가지고 많은 준비를 해왔고, 그것이 이제 결실을 거두어서 지난주 상임전국위원회와 오늘 열리는 이사회를 거쳐 확정이 되었다. 그 과정에서 황우여 대표최고위원님을 비롯해 우리 최고위원님들, 지도부, 또 우리 홍문종 사무총장, 그리고 사무처 당직자 여러분들께서 참 애정을 가지고 우리 당의 싱크탱크가 될 수 있도록 하는 배려 속에 발돋움 할 수 있는 기초를 닦았다. 이 자리를 빌려서 그동안 성원해주신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린다. 앞으로 여의도연구원이 우리 당직자들의 그런 격려와 또 성원 속에서 우리 국민들로부터 신망을 받는 싱크탱크로 발전해서 우리 당과 또 박근혜 정부가 더욱 국민들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더욱 잘 부탁 드리면서 인사를 마친다. 감사하다.

 

<김세연 제1사무부총장>

 

  의원동산에서 아주 화기애애하고 그리고 새롭게 이런 분위기를 만드는 자리를 준비했지만, 우리가 꼭꼭 눌러서 다음번에 알찬 자리가 되도록 하늘이 도와주시는 것 같다. 그동안 이사하시느라 여러 가지 더 바쁘셨을 텐데 이렇게 한자리에 뵙게 되니까 뜻 깊은 것 같다. 제가 짧은 시간 총장님을 모시고 일을 하면서 격무 속에서 한분 한분 모든 분들을 다 배려하시면서 일정을 소화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품이 넓으시다는 생각을 했다. 우리 사무처의 당직자 한분 한분 열심히 노력하시는 것 같다. 총장님께서 다 살펴보고 계실 것이고, 지나고 보면 우리 당 발전에 가장 의미있는 기간이 되길 바란다. 그리고 여의도연구원 원장님으로 뵙게 되었는데 이주영 원장님께서 자리를 빛내주셔서 감사하고 우리 의원님, 정책네트워크, 청년네트워크, 시민네트워크로 더욱 더 확장성 있게 일을 할 수 있도록 제도적인 완비가 되었기 때문에 앞으로 당의 중요한 정책들을 개발해나가면서, 또 외연 넓히는데 큰 역할을 하시리라 기대한다. 새누리당과 여의도연구원이 닮은 모습으로 우리 시민들께, 국민들께 더 가까이 갈 수 있는 역할을 함께 협조해가면서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최근에 제가 교문위에서 역사교과서를 가지고 민주당하고 지금 논쟁을 많이 하고 있다. 지난 금요일은 오전 10시에 시작한 회의를 밤 12시까지 이어가면서 특정 교과서에 대한 지나친 공세를 하는 것에 대해 새누리당 의원들은 교학사 교과서에 대해서 잘못된 것은 고치자고 이야기를 하는데 민주당 의원님들은 좌편향 교과서에 대해 고치자는 말을 한 번도 하시는 것을 못 들었다. 교학사 감싸기가 아니라 좌편향 7종 감싸기를 오히려 하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고, 총장님께서 강조하신 것처럼 새누리당이 제대로 정신을 바짝 차리고 있어야 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 NLL 관련된 대화록 실종, 또 폐기 사건에 대해 요즘 논의가 뜨거워지고 있지만 정말 최근의 역사도 이렇게 쉽게 왜곡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진 분들이 몇십년 지나고, 100년 가까이 지난 일들은 얼마나 쉽게 바꿀 수 있다고 생각을 하겠는가. 대한민국을 지키고, 역사를 지키는 것이 새누리당의 역할이라고 생각을 하고, 우리 지금 가장 중요한 시기에 사무총장님을 중심으로 해서 사무처가 일치단결해서 어려운 국면들을 잘 헤쳐나갔으면 한다. 좋은 뜻을 모아서 앞으로 더욱 더 발전될 새누리당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감사하다.

 

<전희재 제2사무부총장>

 

  사무처 당직자 여러분 반갑다. 지난번 홍천 대명콘도에서 뵙고, 오래간만에 뵙는 것 같다. 항상 뵈도 건강하시고 아주 기가 넘치는 당직자들을 볼 때마다 아주 제 가슴이 뿌듯하다. 조금 전에 김세연 제1부총장님 말씀 계셨듯이 오늘 사랑재에서 할 줄 알았는데 아마 한달 뒤에 조금 더 좋은 잔치를 위해서 미뤄지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오늘이 한로인데 한로는 찬 이슬이 내린다는 뜻이다. 아마 요즘 당 지도부, 대표최고위원이나 사무총장 머리가 더 하얗게 되셨을 거라고 생각된다. 공천이다, 민주당 생떼다, 이 여러 가지 어려운 격랑을 조금도 흔들림 없이 잘 이끌고 가시는 것에 대해 저희들은 항상 뒤에서 마음 든든하게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지도부들은 아마 머리가 한로만큼 더 희끗해지지 않았나 저는 그런 생각이 든다. 대표최고위원님의 겸손해야 한다는 말씀도 계셨고, 또 사무총장님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하셨듯이 우리가 다시 한 번 옷깃을 여미고 이번에 최선을 다해서 10월말 보선도 이기고, 내년 지방선거도 최선을 다해 이겨야 되지 않나 생각이 된다. 그래서 사무총장님은 20년 집권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20년이 아니라, 100년, 통일될 때까지 새누리당이 집권해야 된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오늘 월례조회는 연구원으로 승격된 우리 이주영 원장님이 같이 빛내주셔서 정말 다시 한 번 고맙다는 말씀을 드린다. 이제 가을이 됐다. 긴 긴 여름 더위도 가고, 이제 가을의 운치가 시작되는데 여러분들 환절기에 몸조심하고, 또 낙엽도 물들고 산야도 아름다워지는 가을인데 좋은 결실들 이루길 바란다. 가정에서나 또 직장에서나 모든 것들이 뜻대로 잘 되길 기원하면서 이만 인사말씀을 마치고자 한다. 감사하다.


2013.  10.  8.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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