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2013. 10. 11(금) 07:00, 국회 본관 귀빈식당 1호실에서 심재철 최고위원이 주최한 국회경제살리기·일자리창출포럼 창립식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국회가 국민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역시 국회를 통해 일하는 것이 효율적이고 생산성이 높다는 얘기를 들을 수 있도록 정치인들은 더욱 노력해야 할 것이다.
경제를 활성화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국정에 가장 밑바탕이 되는 일이다. 특히 박근혜 정부가 가장 중점을 두는 일이기도 하다. 존경하는 심재철 최고위원께서 이런 좋은 포럼을 만드셨는데 당이 주도적으로 포럼을 중심으로 경제살리기와 일자리창출에 대한 밑그림을 그려주신다면 더 말할 나위 없이 소중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오늘도 아침 일찍 이렇게 모여 연구하고 토론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든든하다. 특별히 정몽준 의원님이나 이주영 의원님, 그리고 중진의원님들도 참여하셨다. 그리고 경제를 전문적으로 그동안 연구하고 일했던 의원님들이 다 참여하신 것을 보면 이 포럼이 무게도 있고, 전문성도 굉장히 깊어 그 산출물을 잘 활용해야 하겠다는 생각이다. 요사이 경제가 어렵고 여러 가지로 환경이 나쁘다고 하지만 어느 적에는 경제가 좋았고, 환경이 좋았는가. 언제든지 이렇게 어려운 환경에서 이것을 이겨내고 창조하고, 창출해나가는 것이 우리 인간들이 해왔던 일이다. 특히 대한민국이 해왔던 일이기 때문에 우리는 용기를 갖고 지혜를 모아 서로 힘을 합하면서 일을 해나가야 한다. 오늘 발제에도 나왔듯이 여야가 너무 크게 대립하면 국회의 기능이 축소되고 국민들이 국회를 도외시하게 된다. 더구나 경제발전에 걸림돌이 된다고 생각할 때에는 국회 없이 경제를 살려나가는 방안이 창출될 것이다. 그러기 전에 국회가 국민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역시 국회를 통해 일하는 것이 효율적이고 생산성이 높다는 얘기를 들을 수 있도록 정치인들은 더욱 노력해야 할 것이다. 오늘 좋은 토론해주시길 바란다. 제가 일정상 인사만 드리고 일어나는 것을 널리 양해주셨으면 한다. 대단히 감사하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정몽준 전 대표최고위원, 이주영 여의도연구원장, 원유철 의원, 조해진 의원, 안효대 의원, 김용태 의원, 김영주 의원, 이만우 의원, 염동열 의원, 류성걸 의원, 김동완 의원, 하태경 의원이 함께 했다.
2013. 10. 11.
새누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