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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현장최고위원회의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3-10-21

10월 21일 화성 현장최고위원회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황우여 대표최고위원>

 

  오늘 화성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하게 되었다. 이곳 실정에 맞는 공약도 점검하고 생생한 목소리를 최고위원들께서 직접 듣고 중앙에서 뒷받침하는데 큰 의미가 있겠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화성 유권자 여러분 안녕하신가. 오늘 새누리당이 우리 서청원 후보와 함께 하면서 화성 발전을 앞당기는 길이 없을까, 저희들이 회의를 열고 있다. 화성하면 조선시대에 왕실 문화가 꽃피고 또 선진, 그리고 조선정치의 중심이었던 과거의 찬란한 도시였다. 또 현재는 많은 사업체들이 속속 입주하며 희망과 맥박이 뛰는 곳이다. 그러나 미래를 그려보면 화성은 정말 어떻게 발전할 것인가 놀라울 뿐이다. 그 면적이 서울의 1.4배에 달한다. 그래서 선거구만 해도 서울의 전면적보다 큰 면적을 가지고 있는가 하면, 지금 전국 각지가 인구축소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 우리 화성은 갑을 중심으로 해서 현재 화성의 인구가 52만이다. 지난 10년 동안 꾸준히 전국 1위의 인구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2017년에는 인구가 100만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러한 인구폭발과 또 급격한 산업구조 변화로 화성은 정말 할 일이 많은 곳이다. 무엇보다 교육을 안정시켜야 하겠다. 이제 명문고를 육성해야 한다. 그리고 수능이 며칠 남지 않았는데 이곳에 수능고사장이 없어서 지금 1,500명 이상의 학생들이 멀게는 60km 떨어진 수원까지 옮겨가서 수능시험을 봐야 한다고 하니 학부모들과 학생들의 심정이 오죽 하겠는가. 교육이 불비하다 보니 전부 인근도시로 교육을 위해 떠나 살고 있다. 아침에 저희 최고위원들도 아주 이곳에 오느라 혼이 났다. 그래서 이곳은 교통에 대한 대대적인 새로운 그림을 그려야 하겠다. 우리 후보께서는 봉담과 향남, 강남~분당~수원, 호매실과 봉담~향남을 연결하는 17.5km를 반드시 확충하는 것을 최우선 공약으로 두고 있다. 중앙당에서도 이 부분에 대한 예비타당성을 비롯해서 아주 박차를 가하는데 뒷받침하겠다. 그리고 우리 의장님께서는 후보의 제1공약이시니 특별히 이 부분에 대해서 중앙당도 전적으로 같이 했으면 한다. 뿐만 아니라 출퇴근 때마다 아주 몸살을 앓는다. 도로확장도 중요하다. 신분당선 전철과 함께 봉담IC~팔탄 간, 동오사거리~향남IC까지, 남양에서 매송, 그리고 팔탄 구장사거리 도로 확장이 너무나 시급하다. 상시 지체되어 있고 대게 6시~6시 30분부터는 꽉 막히는 이 길을 속시원하게 뚫어서 화성의 발전을 발목잡지 않고 걸림돌을 제거하는 일이 무엇보다도 시급하다. 때문에 도로사업 예산도 중앙당에서 적극 검토해서 뒷받침하겠다. 그렇게 된다면 화성시내에서 어디서든 30분 내에 이동이 가능하게 되고 1시간 내에는 서울과도 연결할 수 있는 기반시설이 되어 화성 발전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다. 그리고 그동안에 낭비했던 수많은 낭비를 제거해서 경제적 효과도 크리라고 확신한다.

 

  그 외에도 후보께서 유니버설스튜디오 라든지, 많은 공약을 하고 계신데 오늘 저희가 하나하나를 꼼꼼히 챙겨보겠다. 이렇게 대폭 확장되는 도시지역, 그리고 변혁의 중심에는 그 밑그림을 잘 그리고 기본 구도를 잘 설정해야만 자손 대대로 훌륭한 도시로 남겨 놓을 수 있을 것이다. 대책 마련에 심혈을 기울이겠다.

 

  정쟁을 일삼을 때가 아니라 우리는 공약을 챙기고 어떻게 하면 이곳에 유익한 선거를 치를까를 고심할 때이다. 그런데 어제만 해도 벌써 우리 후보께서 투표권이 없다고 민주당 대변인이 직접 이렇게 성명을 발표했다고 한다. 이것은 완전한 허위이다. 이런 것으로 민심을 뒤집어 놓으려고 하는 것은 도저히 선거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고, 당으로써는 단호한 법적조치를 하고 클린선거감시단을 더욱 강화해서 혼탁한 선거가 되지 않도록 중앙당에서 뒷받침을 하고, 다시 한 번 감사하건데 이번선거를 계기로 해서 우리는 어느 때까지 대선주변에서 한 발짝 뛰어나가지 못하고 있겠는가. 우리는 이제 힘차게 국정을 챙기고 지역공약을 챙기고, 앞으로의 미래, 꿈과 비전을 우리 국민들에게 심어드리는 정치로 옮겨 갈 것을 다시 한 번 강력히 촉구한다.

 

  오늘은 또한 68주년을 맞는 경찰의 날이다. 우리 경찰 공무원들께서 너무 고생이 많다. 조금이라도 근무여건을 개선해야겠다. 국민이 그토록 염원하는 4대 사회악을 뿌리 뽑는 주체이자, 핵심인 경찰이 더욱 힘차게 국민을 보호해 줄 것을 우리가 기대하고 있다. 제가 어제 주말이라서 화성 지역의 발안시장 요즘에는 향남시장이라는 곳을 가서 여러 민심을 들었다. 화성의 치안이 아주 중요하다. 급격한 인구증가 때문에 도저히 치안수요를 뒤따라 갈 수가 없는데 치안만큼은 우리가 선제적으로 배려를 해야 한다. 시장 내에 있는 파출소도 없애겠다는 이야기가 들린다고 한다. 어떻게 해서라도 시장 내에 파출소를 유지해주고 이곳에도 미리미리 파출소를 만들어 달라는 이야기가 있다. 후보께서는 이 부분 공약을 하고 계시기 때문에 우리가 민심을 직접 듣고 적극 반영하겠다.

 

  또 우체국도 굉장히 중요하다. 이곳은 여러 외국인들도 와서 물건을 사서 본국에 보내고 하는 중심적인 곳이다. 그래서 우편 취급소라도 유지해달라는 것을 들으면서 서청원 후보께서 정말 할 일 많은 곳에 와서 일하시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또 힘차게 일하실 우리 서청원 후보가 정말 혼연의 힘을 다 기울여서 화성 발전에 밑거름이 되셔야 하고, 그렇게 되실 것이라는 기대를 저희들도 한다. 중앙당에서도 적극 지원하고 뒷받침하겠다.

 

<서청원 10.30 재보궐선거 경기 화성갑 국회의원 후보>

 

  대단히 고맙다. 이른 아침이다. 또 국정감사가 한창 진행 중인데 멀리 이곳까지 황우여 대표최고위원과 최경환 원내대표, 김기현 정책위의장, 홍문종 사무총장, 최고위원 여러분들 정말 고맙다. 제가 이 자리를 통해 다시 한 번 공천을 해주신데 대해 감사를 드리고, 제가 감사의 뜻에 보답하기 위해 제가 꼭 당선되도록 제 혼연의 힘을 기울이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아까 황우여 대표님께서 지금 이 지역 현안에 대해 잘 보고를 받으셨고, 저도 이 지역에 와서 세 가지를 앞으로 큰 그림으로 개선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첫째는 이 지역의 교통이 굉장히 어렵다. 갑구만 서울 면적의 1.2배인데 동서남북의 교통이 어려워서 출·퇴근 길이나, 이곳 기업인들이 굉장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예를 들어 기아자동차, 현대연구소에 하루 300여대의 버스가 이곳을 운행한다. 왜냐하면 여기에 근무하는 분들이 거의 다 교통이 나쁘고 교육이 열악하기 때문에 수원, 분당, 심지어는 인천 쪽에서 오시는 분이 계셔서 이 문제가 가장 큰 문제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역경제가 살지 않고 있다. 이곳에 근무하시는 몇만명의 대기업 직원들이 이곳에 살아야하는데 아까 말씀 드린 것처럼 교통, 교육, 주거환경이 열악해서 외지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이곳 화성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밖에서 이 지역에 특별히 지원을 해주시길 바란다. 아까 대표최고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이 지역의 소망사항 하나가 신분당선이 수원까지, 정확히 이야기하면 호매실역까지 지금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데 거기서 오늘 회의를 하는 향남까지 17.5km이다. 대략 전문가들이 1조 2천억원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이것만 연장해서 개통되면 획기적으로 화성이 발전할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린다. 화성이 발전할 수 있도록 우리 정책위의장님께서 해주실 것을 강력하게 부탁말씀을 드린다. 저도 공약했다. 이 지역주민들이 저에게 바라는 것은 제가 다선의 국회의원 경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오늘의 현안을 빨리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기대가 담겨 있을 것이다. 저는 어떤 일이 있어도 그동안 참 지지부진 했던 이런 상황들이 조기에 완성되도록 저 개인은 혼연의 힘을 다하겠지만, 최고위원님들께서도 정책팀에서도 꼭 챙겨주실 것을 간곡하게 부탁한다.

 

  그리고 송산그린시티라고 서쪽에 있다. 여기에 1천7백만평의 친환경 주거환경을 조성해 놓고, 이것도 한 7년째 지지부진하다. 동부지역에는 유니버설코리아 리조트가 들어오기로 되어 있는데 이런 문제들을 도와주셔야 이 지역이 사실 서울에서 넘어지면 코 닿을 곳인데 교통이 나빠서 관광을 잘 안가겠다는데 거듭 강조 드린다. 최경환 원내대표, 김기현 정책위의장님께 간곡히 부탁드린다. 제가 더 이상 긴 말씀 안 드리고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누구를 비방하지 않겠다. 저는 오로지 제가 당선되면 박근혜 정부가 남북외교문제를 성공적으로 진행해 왔기 때문에 뒤에서 울타리가 되고 뒷바라지를 해서 앞으로는 경제 살리기에 매진하는데 저도 적극 동참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다시 한 번 바쁘신데 여기까지 내려오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최경환 원내대표>

 

  선거가 이제 9일 앞으로 다가왔다. 우리 서청원 후보께서 이곳 화성에 온 이유는 여러분이 잘 아시는 대로 딱 하나이다. 바로 화성의 발전과 화성의 미래를 위해서이다. 다들 잘 아시겠지만 우리 서청원 후보는 정무장관, 원내총무, 사무총장과 대표최고위원 등 당과 정부에서 요직은 물론이고, 안 해 본 것이 없는 6선의 정치인이시다. 대한민국 정치사에서도 보기 드문 경륜과 결단의 통 큰 정치인이다. 우리 서청원 후보와 화성의 인연은 운명이자 숙명이고, 이번 선거에서 서청원 후보의 당선은 화성의 큰 축복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화성은 수도권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는 지역이니 만큼, 교통·교육·주거환경·일자리 등을 위해 할 일이 정말 태산 같다. 조금 전 황우여 대표께서, 또 서청원 후보께서 말씀하신 공약 이외에도 화성시가 대한민국 관광·문화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도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특히 화성시 학부모님들께서 가장 큰 관심이 있어 하시는 명문고 육성과 사교육비 절감이라는 교육 부분에 대해 우리 새누리당은 전폭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화성시가 교육국제화특구로 지정되어 수도권 최고의 명문고가 육성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의 적극적 협조를 이끌어 내고, 지금까지 대학 수능시험 고사장이 없어서 수원과 오산 등지를 오가며 수능시험을 봐야 했던 우리 학생들의 불편과 번거로움을 덜기 위해 화성에 대학수능시험 고사장을 설치하는 문제도 조속히 협의하도록 하겠다. 지역현안이 산적한 화성 발전의 적임자는 힘 있는 집권여당의 모든 경륜을 갖춘 정치인, 우리 서청원 후보이다.

 

  특히 화성에 유니버설스튜디오가 들어서면 화성이 개벽할 것으로 생각한다. 매해 수백만명의 관광객이 화성을 찾을 것이고, 지역경제 발전·일자리 창출 등 이에 대한 부수효과는 화성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경제에도 함께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현재 유니버설스튜디오 관련 현안으로 기반시설 국비지원 문제와 부지를 수자원공사와 적정가격에 매입하는 문제 등 현안이 있지만, 이런 문제들이 아마 서청원 후보께서 당선되시면 큰 진전의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저는 확신하고 있다. 우리 서청원 후보를 7선의 국회의원으로 만들어 주시면 오로지 화성의 발전을 앞당길 인물로 거듭나 화성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 틀림없다고 저는 믿는다. 약속은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러나 실천은 아무나 할 수 없다. 경륜의 정치인, 힘 있는 정치인의 대명사, 우리 서청원 후보만이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화성의 밝은 미래뿐만 아니라 박근혜 정부의 성공, 대한민국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오는 10월 30일 화성 시민 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이 있을 것으로 저는 확신한다.

 

<이혜훈 최고위원>

 

  민주당이 서청원 후보의 투표권을 문제를 삼고 나왔다. 수상한 냄새가 난다. 첫째, 9월 27일 화성시로 전입신고를 완료했으니 분명 선거인 명부에 있어야 할 서청원 후보가 없다는 것이 수상하다. 둘째, 명부 확인시효가 끝나자마자 민주당 대변인이 투표권이 없다고 발표한 것은 명부작성의 책임자인 민주당 소속 화성시장과 내통하고 있다는 의혹을 살만한 일이다. 이 사건과 관련해 첫째, 반드시 바로 잡아져야 한다. 둘째, 철저한 진상조사가 이루어져야 한다. 셋째, 책임소재가 가려져야 할 것이다. 넷째, 적법한 기간에 전입신고를 마친 서청원 후보의 투표권이 마치 문제가 있는 것처럼 허위사실을 유포한 민주당은 화성 주민 앞에 백배사죄해야 할 것이다.

 

<정우택 최고위원>

 

  10.30 재보궐 선거가 이제 9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곳 화성은 우리 당에서 공천을 받으신 서청원 후보 어머니의 고향으로써 6.25 당시 여기서 피난생활을 하셨다고 한다. 다시 말씀드리면 우리 서 후보께서는 이 화성에 진 빚을, 그동안 일생동안 진 빚을 화성의원으로서 그 역할을 통해 보답하겠다는 각오를 갖고 계시다. 저는 화성이 우리 서청원 후보를 의원으로 만듦으로써 새로운 발전, 도약의 계기를 만들 기회가 왔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아까도 말씀이 나왔지만 신분당선 전철 분당-향남선 연장을 비롯해 우리 화성의 현안이 몇 가지 있다. 이 중요한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분은 과연 누구인가. 우리 지역구민들의 현명한 판단이 10월 30에 저는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특히 우리 새누리당으로서는 후보께서 약속하신 공약이 반드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공약을 실천하고, 공약을 보증하는 정당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 또 서청원 후보께서는 그동안 의정생활을 하시면서 서민풍의 소탈한 이미지를 갖고 계시다. 우리 화성에는 이런 서민풍 나는 정치인, 또 앞으로 이 나라의 정치를 이끌어 가실 정치인으로서의 우리 서청원 후보, 또 지역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3박자를 갖춘 우리 서청원 후보의 압도적 승리에 힘을 실어주셔서 그런 지지와 성원으로 의정활동을 하실 수 있도록 도와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

 

  민주당은 대화록 얘기가 나오면 화들짝 놀라고, 또 댓글 얘기가 나오면 호들갑을 떨고 있다. 아마 지난 대선에 대한 불복의 마음이 아직도 마음속에 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한다. 자꾸 이런 대선불복의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은 우리 국민들을 화합과 통합으로 이끌어가는 것이 아니라 분열과 또 여론을 나누어 우리 대한민국을 발전시켜나가는데 큰 장애를 자꾸 일으키고 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이런 저급 정치공세는 이제 이번 국감을 통해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특히 지난 19일 야권연대가 다시 출범한다는 얘기를 제가 듣고 있는데 지난 총선에서도 야권연대를 통해 많은 원죄를 저지른 것을 반성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런 반성 없이 다시 또 연대 정당으로서의 이미지를 가져가고, 또 민주당 스스로는 혼자 설 수 없는 절름발이 정당으로 가져간다고 한다면 민주당은 새로운 발전 계기를 가져올 수 있는 수권정당으로서 발돋움을 하기 어렵다고 저는 보고 있다. 따라서 민주당이 시장경제와 헌법에 나와 있는 기본권을 인정하는, 또 민주주의를 위해 앞길로 나갈 수 있는 정당이 되길 다시 한 번 호소한다.

 

<한기호 최고위원>

 

  저는 보궐선거를 통해서 국회의원이 된 사람이다. 그래서 어느 누구보다도 보궐선거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다. 바로 보궐선거는 그 선거를 통해서 그 지역의 발전을 만들어 내는 가장 중요한 시점이 될 수 있다. 화성지역 우리 주민 여러분께서는 바로 이런 시점에서 야당의 초선을 선택하신다면 화성에게 결코 이로움이 없을 것이다. 좀 더 중량감 있게 일할 수 있는 여당의 의원을 만드시는 것이 화성 발전에 핵심이 될 것이다. 북한 김정은은 이런 얘기를 했다. “3년 안에 청와대에 공화국 깃발을 올리겠다.”고 호언을 했다. 과거에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겠다고 한 것은 애교수준이다. 지금 대한민국 최대 위기상황을 조성하고 있다. 이제 우리 국민은 대한민국의 국운을 위해 북한에 대해 단호하고, 거부하며 그들에게 확실한 응징의 자세를 갖는 정당을 선택해야 된다. 반 대한민국 세력에게 단호하지 않은 정당을 용인하거나, 또는 이런 정당들의 행태를 두둔한다면 바로 이것은 대한민국의 미래가 없는 것이다. 따라서 이번 선거는 결코 작은 선거가 아니다. 대한민국의 헌법을 준수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 중요한 시점에 서있다. 단순한 보궐선거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선택을 화성 주민들이 보여주시는 것이다. 존경하는 화성 주민여러분께서 이런 선택의 기점에서 반 대한민국 세력을 두둔하기 보단 명확하게 대한민국의 발전을 주도할 분을 선택해주시기 바란다.

 

<유기준 최고위원>

 

  로고송이 울리니까 이제 선거가 시작된 것을 실감할 수 있다. 이제 10.30 재보궐선거가 이제 10일 앞으로 다가왔다. 5일 뒤인 25일과 26일에는 통합선거인명부를 활용한 사전투표가 실시될 예정이다. 오늘 최고위원회의가 열리는 화성에 와보니 우리 당의 서청원 후보께서 정말 열심히 하고 계시고,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응원열기도 느낄 수 있었다. 본 위원은 지난 토요일에 포항 남·울릉지역에 출마한 우리당 박명재 후보 유세장에도 다녀왔다. 포항 역시 박명재 후보에 대한 뜨거운 지지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런데 야당은 지역 일꾼을 뽑는 국회의원 선거에서조차 지역 현안과는 관계없는 정쟁을 일삼고 있어 안타까움을 넘어 측은한 마음조차 들기도 한다. 민주당과 야당은 이제 재보궐선거가 지역 일군을 뽑는 것이라는 점을 명심하고, ‘정치선거’가 아닌 ‘정책선거’가 되도록 해야 할 것이다.

 

  국정감사가 중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민주당은 오랜 장외투쟁 끝에 힘겹게 시작된 국감인 만큼 국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큰 상황이다. 그러나 지난 19일 토요일 저녁, 민주당이 또다시 서울 도심에서 국정원 개혁을 촉구하는 국민결의대회를 열어 고질적인 장외투쟁이 재현되는 것은 아닌지 걱정된다. 이는 지난달 국정원의 국내 정치개입 금지 등의 개혁을 촉구하는 장외투쟁을 가진지 36일만의 일이며, 이번에는 국정원 개혁과 함께 국정감사에서 제기된 군 사이버사령부의 대선 개입 의혹을 무분별하게 제기하고 있어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대선이 끝난 지 10개월이 넘도록 대선 패배라는 망령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원칙도, 대책도 없는 고질적인 선동정치와 거리정치를 일삼는 것은 몽매지간, 잠을 자면서 꿈을 꾸는 동안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국정감사가 한창인 시기에 본인들의 할 일은 뒷전으로 하고 정쟁을 위해 거리로 뛰어나가면 그 책임은 누가 질 것인가. 제1야당으로서, 또한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국회의원으로서 국회에서 잘잘못을 따지고 기관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해야 할 것이 아닌가. 걸핏하면 거리로 뛰어나가 선동정치를 일삼는 민주당에게 점점 지치고 실망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유수택 최고위원>

 

  화성시는 대한민국에서 도농복합도시로서 대표적인 곳이다. 이제 수원이 넘쳐서 화성으로 발전축이 이양되고 있다. 제가 지금 분당에서 살고 있는데 아침에 1시간 반 정도면 충분히 오겠거니 했으나 분당 저희 집에서 6시 반에 출발을 했는데 1시간 40분이 걸렸다. 플랜카드에 서청원 후보께서 신분당선 연장 공약을 하셨는데 정자역에서 강남까지 16분이 걸린다. 거리상으로는 아마 15Km가 좀 넘을텐데, 그렇다면 정자역에서 여기 향남까지 오는데 아마 17Km를 잡고 대충 강남가는 시간이 걸리지 않겠는가. 그렇다면 향남에서 서울 강남까지 가는데 30분 정도면 아마 갈 수 있지 않을까. 도농복합도시이기 때문에 첫째는 교통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분당에서 여기 오는데 시간을 거의 다 잡아먹었다. 따라서 도시계획 같은 것도 제대로 해야 되고 반드시 신분당선을 연장을 해야만 이 화성이 발전할 수 있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또 하나는 이곳이 농촌지역이 대단히 많다. 엊그제, 저도 지난주에 광주를 갔다가 쭉 보니까 금년 쌀농사가 대단히 풍년이 들었다. 해마다 농민들의 쌀값 안정을 위해 정부가 고심을 많이 하고 있는데, 특히 금년에 아마 쌀값에 대해 집권 여당인 새누리당이 좀 더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 따라서 우리 서청원 후보께서도 쌀값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시고, 우리 서청원 후보께서 여기서 최고위원회의를 여니까 고맙다고 말씀이 계셨는데 저희들의 바람은 압도적으로 당선이 되셔서 당선이라는 선물을 저희 당원 동지들과 중앙당에 선물로 바쳐주시길 간절히 바라면서 건투를 빈다. 고맙다.

 

<김기현 정책위의장>

 

  우리 화성시민들께서 서청원 후보를 화성갑 국회의원으로 당선시켜주신다면 이것은 화성발전을 10년 앞당길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는 힘있는 여당의 중진의원을 일꾼으로 선택하는 것이라고 확실하게 말씀드린다. 서청원 후보가 내세우는 정책의 목표는 화성의 발전을 10년 앞당겨 명품, 자족도시를 만드는데 모든 초점이 맞춰져 있다. 화성의 발전을 10년 앞당기기 위해서는 먼저 동서남북 거미줄 도로망을 구축해서 화성발전의 근간을 마련하는 것이 무엇보다 급선무이다. 신분당선 전철을 향남까지 연장하는 것을 비롯해 사통팔달의 교통체계를 갖춘 화성의 대동맥을 구축해서 10년 빠른 화성발전의 기본 골격을 마련하는 것이 참으로 중요하다고 하겠다. 우리 새누리당은 그 진행을 위한 예비타당성 추진 등 법적 절차를 조속히 이행토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또한 이런 거미줄 교통망을 근간으로 하여 문화관광사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루어 화성의 발전을 10년 앞당기도록 해야겠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사업은 지역경제 활성화의 주춧돌 역할을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현재 몇 가지 애로사항이 있지만 이 문제를 우리 새누리당이 앞장서서 조속히 제거하고, 차질 없이 잘 추진하여 직접적인 일자리를 창출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교육국제화특구 지정을 비롯한 교육국제화를 통해 화성이 명품자족도시로 거듭나도록 하는 것이 시급하다. 우리 새누리당에서는 화성시민들께서 서청원 후보를 당선시켜주신다면 서청원 후보를 잘 도와서 교육도시 화성을 만드는 일에 힘을 적극적으로 보탤 것이다. 지역의 가장 좋은 일꾼은 지역을 확실히 발전시킬 수 있는 후보라고 생각한다. 책임질 수 있는 여당의 중진 다선의원 후보를 일꾼으로 선택해주시면 지역발전이 확실히 앞당겨질 것임을 명확하게 말씀드린다. 우리 새누리당은 서청원 후보를 잘 도와서 화성발전을 10년 앞당기는 일에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

 

<홍문종 사무총장>

 

  이제 7선이 되시는 서청원 후보를 왜 화성에서 당선시켜야 하는가 하는 것은 너무 분명해졌다. 우리 대표최고위원님을 비롯한 최고위원님들께서 서청원 후보가 당선되어야 되는 당위성에 관해서 여러 가지 말씀을 해주셨다. 화성시의 미래가 화성시민 손에 달려있다. 화성시 발전과 화성시민의 행복을 위해서, 나아가 민생 안정과 국가발전을 위해서 필요한 사람은 서청원 후보다. 화성시민 여러분께서 확실하고 분명한 선택을 통해 해주시리라 믿는다. 화성을 대한민국 신정치 1번지로 만들 수 있는 우리의 자랑스러운 후보임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린다.

 

  또한 국회가 이제 새누리당이 과반수가 조금 넘는 153명으로 시작을 했다. 박근혜 대통령께서 안정적으로 국가를 운영하기 위해서 서청원 후보와 같은 훌륭한 정치인이 국회에 많이 필요한 때라고 생각한다. 화성 시민들의 현명한 판단을 다시 한 번 부탁드린다. 또한 통합진보당에서 이곳에 후보를 내고 있다. 여러분이 잘 아시다시피 우리 황교안 법무부장관은 통합진보당 해산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국정감사장에서 얘기한 것이다. 여러분이 잘 아시는 이석기 의원 사태를 기억하시길 바란다. 통합진보당은 국민에게 석고대죄 해야될 때이지 후보를 내고 표를 달라고 얘기할 때가 아니라고 저는 그렇게 생각한다. 통합진보당 후보는 그동안 국가에 끼쳤던 해악을 생각하고 후보를 사퇴하는 것이 옳은 일이다. 화성시민들에게나 통합진보당의 미래나 국가의 미래를 위해서 조속한 해산을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투표는 25일 금요일, 26일 토요일에 실시되는 사전투표까지 포함해서 3일간 실시된다. 농번기이기도 하고, 공식 휴일이 아니라서 직장에 가셔야 하는 분들도 많겠지만 꼭 시간을 내셔서 소중한 한표 행사해주시길 부탁드린다. 끝으로 공천 결과에 승복하고 물심양면으로 서청원 후보를 돕고 있는 김성회 전 의원, 최영근 전 시장, 김일수 전 군수 등을 비롯한 여러 화성의 유지 여러분들, 공천신청자 여러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감사 인사를 드린다. 여러분들의 아름다운 승복이 화성시 발전에 밀알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서청원 후보의 압승을 기원한다.

 

<이재영 경기도당위원장>

 

  이른 아침부터 이렇게 경기도 화성갑을 찾아주신 황우여 대표님을 비롯한 최고위원님 한분한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여기에 오신 것은 우리 서청원 후보가 10월 30일 압승 하는 것을 기하기 위해 찾아주신 것으로 믿고 있다. 조금 전 우리 최고위원님들께서 한분 한분 말씀해주셨지만, 화성은 서울의 1.4배가 넘는 도농복합지역이다. 신분당선이 왜 필요한가를 꼭 인식하셨으리라 믿고 있다. 오늘 아마 서울에서 오시는데 1시간 40분 이상 걸렸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 실상 봤을 때 화성 갑은 25만 인구지만 실제 유동인구까지 봤을 때 40만이 넘는다. 또 인근지역의 평택항이 10km 밖에 안 된다. 공단도 10개 정도 조성되어 있다. 평택항으로 들어오는 관광객이 100만이 넘는다. 그렇기 때문에 100만의 관광객이 들어오고, 그 교통에 대한 체증이 말도 못한다. 우리 최고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분당선을 꼭 해주시길 기대한다. 더불어 교육특구와 문화에 대해 부족한 것이 많이 있는데 여기에 대해 유동인구가 다 화성에서 살 수 있고 외지로 나가지 않게끔 우리 최고위원님들과 중앙당에서 많은 지원을 해주셔서 이번에 우리 서청원 후보가 압승으로 당선되게 해주시고, 화성 지역은 특히나 재선이 안 되고 있다. 그 이유는 발전이 늦어지고 있기 때문인데 우리 힘 있는 서청원 후보가 꼭 그런 것과 모든 복지시설이 다 이뤄질 수 있게 해주시면 재선, 3선 다 하셔서 화성의 큰 발전을 이루리라 믿고 있다. 아무쪼록 이렇게 찾아주신 최고위원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10월 30일  꼭 압승을 하겠다.

 


2013.  10.  21.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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