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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대표최고위원, K-DESIGN 국민행복을 창조하는 새로운 전략 세미나 참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3-11-01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2013. 11. 1(금) 9:30,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이강후 의원이 주최한 K-DESIGN 국민행복을 창조하는 새로운 전략 세미나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디자인이 다양한 분야를 융합하고 혁신하는 주도적 역할은 물론, 사회핵심과 국민행복을 이끄는 긍정적이고 적극적 역할을 해 낼 것이다. 이제 K-DESIGN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발하고 발전시킴으로써 국가경쟁력의 핵심적 요소를 완전히 충족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윤상직 장관도 온 것을 보니 K-DESIGN 국민행복을 창조하는 전략 세미나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 것 같다. 동시에 이강후 의원이 얼마나 훌륭한지도 알 수 있을 것 같다. 이강후 의원은 디자인뿐만 아니라 산업전반에 대해 평생을 잘 해 오신 당의 보배이다. 오늘 디자인진흥원의 이태용 원장님도 왔다는데 우리나라의 중요한 분들이 오셔서 축하해주고 힘을 실어주는 것을 보면 디자인이 우리산업의 총아이고 가장 중요한 문제 중 하나가 아닌가 생각된다. 오늘 젊은 분들도 많이 왔는데 환영한다. 21세기는 디자인 시대라고 한다. 디자인에 모든 지혜와 모든 역량이 다 집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디자인 산업은 창조경제의 선도산업으로 산업계 곳곳에서 기술과 디자인, 제품과 서비스 등 모든 분야를 유기적으로 결합함으로써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조하는 총아이다. 실제로 디자인 산업은 부가가치 창출면에서도 일반 R&D보다 3배 수준의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또 일반 R&D을 통한 매출 증대효과가 3배라고 이야기하는데 디자인 개발은 14배를 넘는다고 한다. 다시 말하면 10억을 투자했을 때 자동차산업은 9.9명, 반도체는 4.5명의 고용유발효과가 있는데 비해서 디자인은 13.9명의 고용창출을 한다고 한다. 어느 면으로 보아서도 디자인은 우리 산업의 가장 중요한 분야로 떠오르고 있다. 디자인이 다양한 분야를 융합하고 혁신하는 주도적 역할도 하는데 여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회핵심과 국민행복을 이끄는 긍정적이고 적극적 역할도 해낼 것이라고 다들 기대하고 있다. 그래서 디자인은 단순히 제품의 형태를 결정하는 기초적 역할에서 벗어나 사용자 편의를 높여주고 행동까지도 변화시킨다고 이야기한다. 사회구성원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보다 조화롭고 행복한 삶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해내고 있다. 우리나라가 그동안 디자인 때문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렸는가. 이제는 한국의 K-DESIGN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발하고 발전시킴으로써 국가경쟁력의 핵심적 요소를 완전히 충족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저희 당도 이점에 대해서는 뒤지지 않도록 열심히 일하겠다. 모든 창조는 사실 디자인이다. 디자인에 대한 좋은 결과가 나오면 당이 앞장서서 뒷받침 하겠다. 그런 의미에서 김기현 정책위의장도 왔는데 잘 부탁한다. 감사하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김기현 정책위의장, 이주영 여의도연구원장, 송광호 전 최고위원, 여상규 대표최고위원비서실장, 권성동 의원, 이진복 의원, 이이재 의원, 김한표 의원, 윤명희 의원, 최봉홍 의원, 김상훈 의원,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 이상호 한국남부발전 사장, 조인국 한국서부발전 사장, 장주옥 한국동서발전, 이태용 한국디자인진흥원장 등이 함께 했다.


2013.  11.  1.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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