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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대표최고위원, 제48회 잡지의 날 기념식 참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3-11-04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2013. 11. 4(월) 17:40,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개최된 제48회 잡지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홍문종 사무총장과 함께 잡지언론인이 선정한 올해의 인물상을 수상했다.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올해의 인물상 의미에 대해 “아주 소중한 상으로 생각한다. 앞으로 잡지의 진로와 발전을 위해 더 힘쓰라는 격려이고 주마가편(走馬加鞭)이라고 할까, 채찍질 하는 상으로 받아들이겠다.”라고 했다.

 

ㅇ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의 수상소감은 다음과 같다.

 

  정치하는 사람들은 신속성과 독자에게 어필하기 위한 강력한 뉴스성을 중심으로 하는 신문·방송에 상당히 두려움도 가지고 거기에 예민해진다. 그러나 정치 분야에서 우리를 안심하게 하는 것이 바로 잡지이다. 잡지는 풍부한 내용을 신중하고 정확하게 실음으로써 결국 잡지가 최종적인 판단을 하고 국론을 바로잡아주는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그런 의미에서 늘 잡지에 대해 고마움을 느낀다. 아마 이것을 정치 분야뿐만 아니라 모든 사회 각 분야에서 잡지들이 그동안 해온 주요할 일이 아닌가 싶다. 앞으로 잡지는 이러한 신속성을 뛰어 넘는 전문성, 심오한 콘텐츠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미래가 밝다고 할 수 있다. 온라인 시대를 접하면서 저희들이 잡지에 대해 얘기를 많이 하지만 종이에서 나오는 두툼한 부피가 잡지의 본질이 아니라 금방 말씀드린 데로 내용의 신중, 정확, 전문성을 가진 심도 있는 콘텐츠가 바로 잡지의 본령이다. 바로 그것이 우리가 잡지를 사랑하는 이유이다. 오히려 온라인시대에는 잡지의 영역이 더욱 확장성을 가지고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저도 열심히 하겠다.

 

ㅇ 홍문종 사무총장도 수상 소감에서 “앞으로 더 잘하라는 말씀으로 알아듣고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 우리나라에 4천여 종의 잡지가 있다고 한다. 잡지가 국민들을 찾아가고 국민들이 잡지를 통해서 시대적 사명과 21세기 국가가 나아갈 방향들을 잘 제시한다고 본다. 여러분들이 열심히 노력하는 만큼 저희 정치권도 여러분들을 모시고 더욱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 아시다시피 대한민국이 세계로 나아가고 있다. 앞으로 2030년, 2050년이 되면 G5, G2 국가가 될 것이다. 대한민국이 급속도로 발전해 세계 곳곳에 한류를 심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날 것이다. 그 역사의 중심에 여러분들이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고 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홍문종 사무총장, 류지영 의원, 조현재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남궁영훈 (사)한국잡지협회 회장 등이 함께 했다.


2013.  11.  4.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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