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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대표최고위원, ‘여성이 살기 좋은, 맘 편한 U-광명’ 광명시 U-City 공청회 참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3-11-06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2013. 11. 6(수) 10:25,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손인춘 의원이 주최한 ‘여성이 살기 좋은, 맘 편한 U-광명’ 광명시 U-City 공청회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현대는 도시화의 시대이기 때문에 도시의 성공이 국가의 발전이며 초현대적이고 여성 중심, 가정 중심의 도시가 필요하다.

 

  유비쿼터스(Ubiquitous)라는 것은 그야말로 현대 꿈의 도시 이름이다. 제 지역구에서 이 이야기를 많이 한다. 손인춘 의원께서 광명시를 새로운 개념의 도시로 만들겠다는 것에 대해 ‘지역을 보는 눈이 있구나. 얼마나 광명을 사랑하는가.’라고 생각했다. 유비쿼터스 시티의 결론을 ‘여성이 살기 좋은, 맘 편한(어머니가 편한, 엄마들이 편한) U-광명’이라고 이름 붙인 것도 정말 잘 하셨다. 가정이 편하고 여성들이 경제활동 등으로 바빠 다 일일이 할 수 없는데 이 전체를 IT개념을 넣어 초현대적인 도시로 바꾸지 않으면 여성들이 현대의 모든 부담을 감당할 수 없다. 이것도 적절한 지적이다. 포커스를 잘 맞추었다고 저는 생각한다. 저도 출퇴근할 때 광명을 들른다. 경인고속도로가 막혀 광명을 들를 때마다 ‘앞으로 광명이 모든 것에 중심이 되겠구나. 서울과 인천, 그리고 경기도 이쪽의 중심도시가 광명이겠구나.’라고 생각했다. 현재는 광명을 베드타운이라는 자조적인 얘기가 나올 정도로 불만이 많이 있지만 손인춘 의원이 제시하는 초현대적이고 여성 중심, 그리고 가정 중심의 도시가 된다면 굉장히 좋지 않을까. 이것은 당이 추구해나가는 것으로서 현대는 자꾸 도시화되기 때문에 도시의 성공이 국가의 발전이다. 또 세계적으로도 도시화가 급격히 진행되면서 모든 문제가 도시에서 발생한다. 광명시가 성공적인 U-City로 완성이 된다면 세계적인 자랑거리요, 우리 국정방향에도 아주 걸맞은 일일 것이다. 이런 것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다. 힘이 있고, 여성의 섬세함과 완벽성이 동시에 있어야만 된다. 손인춘 의원이 바로 그런 분이다. 이 일을 꼭 해내기를 당 차원에서도 기대한다. 축하드린다. 감사하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서청원 전 대표최고위원, 정몽준 전 대표최고위원, 정우택 최고위원, 김기현 정책위의장, 홍문종 사무총장, 전희재 제2사무부총장, 이주영 여의도연구원장, 정병국 의원, 원유철 의원, 홍지만 원내대변인, 노철래 의원, 홍일표 의원, 안효대 의원, 장윤석 의원, 류지영 의원(중앙여성위원장), 김성태 의원(서울시당위원장), 이재영 의원(경기도당위원장), 성완종 의원(충남도당위원장), 박덕흠 의원(충북도당위원장), 박대동 의원, 이진복 의원, 김상민 의원, 박인숙 의원, 이에리사 의원, 이만우 의원, 이이재 의원, 이운룡 의원, 최봉홍 의원, 김정록 의원, 이노근 의원, 이현재 의원, 권은희 의원, 김성찬 의원, 김영주 의원, 강은희 의원, 윤진식 의원, 이만우 의원, 김기선 의원, 김명연 의원 등이 함께 했다.

 


2013.  11.  6.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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