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2013. 11. 20(수) 15:00,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나성린 의원이 주최한 ‘대한민국 창조혁명’ 출판기념회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과 이종길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창조경제를 꽃피우기 위해서는 어떤 것이라고 틀을 잡기 보다는 모든 것을 융복합하면서 거기에 꿈과 기와 영감을 불어넣어 무한한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
나성린 의원은 우리 당의 경제, 정책의 총집결체이다. 대통령께서 인수위 등 여러 일을 하실 때 경제 분야는 나성린 의원이 대개 했다고 볼 수 있다. 창조경제가 박근혜 정부의 모토인데 무엇인가를 알려면 ‘대한민국 창조혁명’이란 이 책을 한 번 훑어보면 그냥 아는 것이 아니라 박사가 된다. 백과사전이다. 저도 틈틈이 보니까 대통령이 말씀하셨던 것과 정부가 구상하고 생각했던 창조경제에 대한 것은 모두 모아놨기 때문에 이 책 2권이면 창조경제의 바이블은 완성되었다고 생각한다. 정말 좋은 책을 내주셨다. 이 책을 중심으로 창조경제를 활짝 피웠으면 한다. 그동안에는 책에서 배우고 공부하면 무엇이 되었지만 요새는 하도 지식도 발전하고, 기술도 새로 바뀌기 때문에 대학에서 공부해봤자 사회에 나와서 3년 지나면 거의 못쓰는 헌 것이 된다. 우리가 창조경제를 얘기해야 되는 이유이다. 그렇기 때문에 꾸준하게 새로운 것을 해내야만 되는 그런 시대가 왔다. 경제 분야도 이제는 어떤 것이라고 틀을 잡는 것보다는 모든 것을 융복합하면서 거기에 꿈과 기와 영감을 불어넣으면서 해나가야만 한다. 과거에 매이는 것이 아니라 무한한 미래로 나가야만 세계경제나 우리나라의 미래가 열린다고 말씀하고 있다. 그야말로 전대미문의 새로운 상황을 열어가야 될 대한민국을 그리면서 창조경제, 창조혁명을 성공시키기 위한 열정을 갖고 좋은 책을 썼다. 특히 이 책은 MBN 정치부, 경제부 부장을 하고 있는 최은수 기자와 같이 했는데 발상자체가 놀랍고 새로운 것이다. 창조적 융복합을 저자 간에 하였다고 생각한다. 다시 한 번 우리 당에서는 나성린 의원 같은 분이 안계시면 당의 얼굴이 없어지고, 나성린 의원 같은 브레인이 없으면 우리가 아무 일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소중한 의원이다. 이런 의원을 지역구 의원으로 두신 여러분들 기쁘지 아니한가. 아무리 의원들이 훌륭해도 부족한 것이 있다. 지역에서 힘을 넣어주고 키워주지 않으면 혼자로서는 크지 못한다. 우리 나성린 의원은 거목으로, 세계적인 정치인으로, 경제의 리더로, 우리나라의 큰 핵심인물로, 훌륭한 정치인으로 지역에서 키워주셔야 한다. 감사하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서청원 전 대표최고위원, 정몽준 전 대표최고위원, 김무성 전 대표최고위원 권한대행, 이병석 국회부의장, 최경환 원내대표, 이재오 전 원내대표, 심재철 최고위원, 김기현 정책위의장, 서병수 전 사무총장, 김세연 제1사무부총장, 유일호 대변인, 여상규 대표최고위원 비서실장, 홍지만 의원, 남경필 의원, 정병국 의원, 정갑윤 의원, 강길부 의원, 서상기 의원, 김정훈 의원, 주호영 의원, 김성태 의원, 김광림 의원, 김영우 의원, 안효대 의원, 권성동 의원, 홍일표 의원, 김학용 의원, 이한성 의원, 김희정 의원, 김태호 의원, 강석호 의원, 손인춘 의원, 이우현 의원, 류지영 의원, 김기선 의원, 이상일 의원, 신의진 의원, 함진규 의원, 이현재 의원, 이강후 의원, 이만우 의원, 김현숙 의원, 최봉홍 의원, 김영주 의원, 김상민 의원, 문정림 의원, 강석훈 의원, 이헌승 의원, 하태경 의원, 안덕수 의원, 박대동 의원, 유승우 의원, 김명연 의원, 성완종 의원, 강기훈 의원, 송영근 의원, 류성걸 의원,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장관, 김문수 경기도지사, 연예인 배일집 씨 등이 함께 했다.
2013. 11. 20.
새누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