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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대표최고위원, 윤진식 의원 출판기념회 ‘윤진식의 손길, 발길’ 참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3-12-11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2013. 12. 11(수) 14:00,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윤진식 의원 출판기념회(윤진식의 손길, 발길)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선공후사, 선고후락을 좌우명으로 대한민국과 새누리당을 반듯하게 일으킬 것이다.

 

  충주에서 이렇게 많이 오셨다. 제가 출판기념회를 많이 다녀보지만 이렇게 많이 오시기는 어려운 일이다. 눈도 왔는데 이렇게 와주셔서 감사하다. 윤진식 의원님은 제가 꼼꼼히 살펴봤던 어느 정도 아는 분이다. 제가 원내대표 출마할 때 정책위의장으로 모시기 위해 윤진식 의원님께 공을 많이 들였다. 6번이나 충주에 갔었다. 충청도 양반이서 그런지 갈 때마다 잘해주었다. 말끝마다 초선으로 충주에 할 일이 많고, 지역 어른들을 잘 모셔야하기 때문에 아무것도 안 맡고 지역일만 하겠다고 했다. 맨 처음에는 사양하는 줄 알았다. 그래서 또 가고, 또 가고 했다. 그러다보니 선거가 닥쳐서 결국은 못 모셨다. 그게 빈말인줄 알 수 없는 것이 갈 때마다 지역주민들이 사무실에 꽉 모여서 일을 하고 있었다. 제가 제천에서 잠시 일을 한 적이 있었기 때문에 충주 사정을 조금은 안다. 충주가 충청북도에서는 가운데 위치해 있어 할 일은 많은데 제대로 그 역량을 펴지 못하고 있다. 충주에는 오래간만에 일꾼이 오신 것이다. 제가 지금 책을 쭉 훑어봤는데 그 짧은 기간에 충주에 대한 그림도 제대로 그리고, 그동안 불철주야 충주만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시는 것이다. 지역을 위한 국회의원의 열정은 누구다 다 같겠지만 윤진식 의원은 나라를 경영했던 분이기 때문에 그 역량과 열정으로 당신의 수준이 비추어서 충주를 개발하면 앞으로 충주는 괄목상대하고, 아주 복된 곳이 될 것이다. 이제 정치권에 오셨으니까 정치인은 지역에서 키워줘야 한다. 오래간만에 충주에서 큰 인물이 나왔으니까 꼭 좀 잘 키워주시길 바란다. 윤진식 의원은 ‘선공후사, 선고후락’을 좌우명으로 하고 있다. 윤진식 의원은 어떠한 경우라도 여러분들을 실망시키지 않고 충주는 물론 나아가서 충청북도, 그리고 대한민국과 새누리당을 반듯하게 일으킬 인물이라는 것을 제가 증언한다. 이것으로 축사에 갈음하고자 한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정몽준 전 대표최고위원, 김무성 전 대표최고위원 권한대행, 최경환 원내대표, 유기준 최고위원, 홍문종 사무총장, 이주영 여의도연구원장, 이재오 전 원내대표, 이인제 의원, 원유철 의원, 송광호 의원, 주호영 의원, 이한성 의원, 김광림 의원, 나성린 의원, 김태호 의원, 김태원 의원, 이현재 의원, 김학용 의원, 이상일 의원, 조명철 의원, 김영주 의원, 박대동 의원, 박더흠 의원, 이강후 의원, 강석훈 의원, 경대수 의원, 성완종 의원, 윤영석 의원, 강석호 의원, 신의진 의원, 김기선 의원, 이채익 의원, 이만우 의원, 박대출 의원, 안덕수 의원, 이장우 의원, 유성우 의원,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 정정길 전 대통령비서실장 등이 함께 했다.

 


2013.  12.  11.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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