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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대표최고위원, 공정거래제도 관련 국회토론회 참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3-12-12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2013. 12. 12(목) 10:00,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박대동 의원이 주최한 금융산업의 특수성과 공정거래 정책과의 조화를 위한 제도개선 정책토론회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금융산업에 대한 규범과 규제, 그리고 정상적 성장과 활발한 발전의 접점을 찾아야 한다.

 

  금융산업이 정말 중요하다. 대한민국이 2차 산업에서 3차 산업, 또 그 이상의 고도경제로 들어가려면 반드시 통과해야 하고, 우리가 갖춰야 할 기본이 금융산업이라고 생각한다. 크게 봐서 금융산업이 반드시 발전해야한다. 그런데 금융산업이라는 것이 아주 고도화되면서 발전하다 보면 여러 가지 위험이 내포되고 금융시장의 소비자인 우리 국민들로서는 위험성이 높아진다. 금융산업의 이윤, 성장만을 추구하다 보면 윤리성이 문제가 되어 국가가 흔들리고 경제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 최근 보다시피 여러 가지 불안전 판매, 금융 대형 사고를 통해 국민들의 실망감이나 피해가 상상을 초월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는 엄격한 규범과 규제가 반드시 따라야 한다. 그런데 이러한 규제와 여러 가지 통제에만 관심을 쏟다보면 중복 문제도 나오고, 또 그것 때문에 금융산업의 정상적 성장, 활발한 발전에 역기능이 있을 수 있다는 지적이 있다. 오늘 존경하는 박대동 의원께서 이 두 가지 모순, 중요한 가치를 어느 선에서 접점을 찾아야 하는가 하는 정책토론회를 여셨다. 너무나도 시의적절하다. 이러한 결론을 우리가 분명히 하면서 양쪽을 다 돌봐야 할 것이다. 박대동 의원님은 거의 30여년을 경제 부처에서 일하셨기 때문에 이 방면에 있어서는 달인의 경지에 있는 분이다. 이제 정치를 하시면서 생활정치, 실용정치를 부르짖고 있는 분이다. 우리 국민들 한 사람 한 사람이 금융시장에서 안전을 보장 받아야 한다. 그 알토란 같은 재산을 잘 보장해 주면서 세계 금융시장 경쟁에서도 우리 금융 시장을 일으켜 세울 수 있는 좋은 방안을 만들어 주시면 당 대표로서 당에서 적극 뒷받침 하도록 하겠다. 감사하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정의화 前 국회부의장, 홍문종 사무총장, 남경필·정갑윤·정희수·장윤석·서상기·안홍준·권성동·진영·강기윤·김성찬·이채익·김동환·윤명희·강석훈·이명수·신동우·성완종·주영순 의원, 노대래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박종수 금융투자협회 회장, 김주현 예금보험공사 사장 등이 함께 했다.


2013.  12.  12.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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