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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대표최고위원, 박상은 의원 출판기념회 참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3-12-16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2013. 12. 16(월) 14:00,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박상은 의원 출판기념회(‘역사창조의 힘이 되자’-CEO국회의원 박상은의 열정과 도전의 발자취)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모든 것을 담고, 모든 배를 띄우는 바다의 마음을 가진 바다 사나이가 ‘역사의식’이라는 세로줄과 ‘내 고향 인천’이라는 가로줄로 엮어 나가는 이야기이다.

 

  제가 방금 들은 소식인데 인천이 텅 비었다고 한다(웃음). 많이 오셨다. 아주 반갑고 감사하다. 박상은 의원은 누구나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될 우리의 호프요, 마음의 친구이다. 박상은 의원은 지금 재선이다. 초선 때부터 저희들이 농담으로 5선급 초선이라고 놀렸다. 일찌감치 대한제당 대표이사도 하고 경제, 관계를 쭉 거치고 국회에 오셨다. 우리 국회에서는 선수를 무시 못 한다. 그러나 그 역량이나 여러 가지 하는 일이 5선 급이어서 별칭으로 불러드리고 있다. 후덕하다. 저도 지금 기억에 남는 것이 대한제당 때 정초가 되면 설탕부대를 하나씩 주었다. 지금도 설탕부대 기억이 난다. 가까운 사람들에게 하나씩 주었는데 저도 사무실에서 잘 썼다. 너무나 큰 인물이다. 강화도 옆 석모도에서 태어났다. 연세대에서 학생회장도 했는데 늘 지도력을 인정받고 있다. 인천의 경제자유구역을 만드는데 사실 박상은 의원이 뒤에서 많은 일을 했다. 인천공항, 항구 등 인천의 가장 중요한 것을 도맡아 하고 계시다. 오늘 보니 ‘역사창조의 힘이 되자’라고 노산 이은상 선생님의 휘호를 제목으로 책을 써서 제가 앉은 자리에서 대충 훑어보았다.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에 대한 애정과 골목대장 때 이야기도 쭉 봤다. 금방 다 읽을 수 있을 정도로 재미있게 쓰셨다. 이 책이 뜻하는 바와 같이 역사의식이라는 세로줄과 내 고향 인천이라는 가로줄을 가지고 본인의 인생 이야기를 엮어 나간 책이다. 일독을 권한다. 박상은 의원은 바다의 사나이다. 해불양수(海不讓水), 모든 것을 담는 바다, 모든 배를 띄우는 바다의 마음을 가진 바다의 사나이다. 지금도 대한민국을 해양 강국으로 만들려고 동분서주하고 있다. 강화가 고향이고 해군 출신인 점에서 저와 공통점이 많다. 저는 늘 가까이 봐서 인품을 잘 안다. 정계에 들어왔으니 인천의 정치적 역량을 키우고, 대한민국의 정치를 새롭게 하는데도 큰일을 하시고, 한 단계 더 올리는 일을 해주시리라 생각한다. 여러분 박상은 의원을 사랑하는가. 지역주민이 키워주지 않으면 크지 못한다. 제가 여러분들과 같이 박상은 의원이 크게 거목으로 자라는데 일조 하겠다. 감사하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서청원·정몽준 前 대표최고위원, 김무성 前 대표최고위원 권한대행, 최경환 원내대표, 이재오 前 원내대표, 이만섭 前 국회의장, 정의화 前 국회부의장, 이병석 국회부의장, 이주영 여의도연구원 원장, 심재철·유기준 최고위원, 홍문종 사무총장, 장광근·정병국·서병수 前 사무총장, 이인제·남경필·원유철·황진하·서상기·안홍준·유승민·이한성·김용태·김성태·김태호·김희정·홍문표·이완구·이군현·권성동·김태원·이학재·이철우·안효대·조원진·손인춘·김광림·이현재·이노근·강석호·이장우·안덕수·이이재·김기선·염동열·이강후·최봉홍·신의진·이채익·경대수·심윤조·주영순·이만우·류지영·김한표·조현룡·박명재·류성걸·이우현 의원, 김석수 前 국무총리,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안상수 前 인천광역시 시장 등이 함께 했다.


2013.  12.  16.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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