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2013. 12. 18(수) 10:00, 국회 후생관 앞마당에서 개최된 새누리당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바자회’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오늘 사랑의 바자회는 대선 1주년을 맞아 당직자들이 기증한 물품 위주로 진행되었다.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오늘 추운 날씨에도 많이 와주셔서 감사하다 우리가 대선 1주년을 맞으면서 무엇을 할까 여러 가지 생각을 했지만 우리가 갖고 있는 조그만 소품이라도, 또 자기가 받은 선물이라든지 기념품들을 내서 그것을 바자로 현금화하고 이웃들과 나눠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사무총장께서 앞장서서 일해주신 것을 감사드린다. 오늘 주머니를 톡톡 털어 많은 물건을 사고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해주길 바란다. 어려울수록, 추울수록 사랑이 우리를 따뜻하게 하고 하나로 뭉쳐준다는 것이 영원한 진리이다. 여러분 사랑한다. 감사하다.”고 감사 인사말씀을 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정몽준 前 대표최고위원, 김무성 前 대표최고위원 권한대행, 이재오 前 원내대표, 서병수 前 사무총장, 최경환 원내대표, 이혜훈 최고위원, 심재철 최고위원, 유기준 최고위원, 김기현 정책위의장, 홍문종 사무총장, 이주영 여의도연구원장, 김태환 중앙위의장, 이인제·정병국·신성범·손인춘·류지영·김현숙·이상일·이진복·조원진·이한성·이재영·강석훈·박명재·윤명희·전하진 의원, 민현주 대변인, 전희재 제2사무부총장 등이 함께 했다.
2013. 12. 18.
새누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