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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대표최고위원, 서울대학교보건대학원 보건인의 밤 및 자랑스런 서울대보건인상 시상식 참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3-12-18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2013. 12. 18(수) 19:00, 그랜드엠베서더 서울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서울대 보건대학원(H.P.M) 2013 송년의 밤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과 이종길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H.P.M) 3기이고 본과정 동문회 상임고문인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자랑스러운 서울대 보건인상’을 수상했다.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의 수상소감과 인사말씀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다가오는 갑오년, 청마의 해에 다시 한번 힘찬 비약을 약속했으면 한다.

 

  오늘 모교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2013년 보건인상 시상과 송년회가 성대하게 개최된 것에 대해 제 자신이 대단히 영광스럽게 생각하면서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특별히 이러한 일을 준비해주신 존경하는 박호영 총 동문회장님과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이 자리에는 특별히 강인구 부회장님과 김용문 前 차관님, 제가 지금도 가장 존경하고 좋아하는 전혜숙 前 의원님까지 다 오셔서 멋있는 자리를 만들어주신데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 보건학이라는 것에 대해 저는 그 깊이를 잘 모르지만 건강분야, 환경분야, 영양분야, 그야말로 현대인에게 필수적인 분야를 통합하면서 거기에 의학과 약학의 접목을 꾀하는 우리시대의 최첨단 학문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대통령께서 강조하시는 새로운 경제의 동력을 찾아낼 수 있는 창조경제의 여러 가지 매커니즘과 목표, 내용에 있어서 부합하는 점이 높아서 현 정부가 보건학을 잘 육성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우리 동문회가 존재하는 이유는 이와 같은 보건학이 특히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을 중심으로 해서 잘 발전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기 위해서이다. 저도 오늘 수상자의 말석을 차지했지만 저 자신이 이러한 일을 정치권에서 같이 뒷받침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우리가 수출, 첨단기술, 국내산업 육성 등 수많은 영역에 있어서 동문 모두가 힘을 합해 잘 이뤄낸다면 그것은 저희 동문만의 일이 아니라 대한민국 모든 발전의 근본을 만드는 일이 되기도 한다고 생각한다. 다시 한번 우리 보건대학원(H,P,M)동문회가 무궁한 발전을 해야 될 이유와 반드시 그렇게 할 것이라는 각오를 다지면서 앞으로 다가오는 갑오년, 청마의 해에 다시 한번 힘찬 비약을 약속했으면 한다. 건강하시라. 감사하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박호영 서울대 보건대학원(H.P.M) 총 동문회장, 김민영 서울대 보건대학원 동문회장, 강인구 서울대 총 동문부회장, 임국환 대한보건협회 회장 등이 함께 했다.


2013.  12.  18.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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