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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대표최고위원, 지역관광협의회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 참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3-12-20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2013. 12. 20(금) 09:30,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박성호 의원이 주최한 지역관광협의회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관광은 굴뚝 없는 산업 이상의 문화트렌드로서 대한민국 브랜드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고 국가이미지도 새롭게 할 수 있는 다면적이고 다각적인 귀한 산업임으로 지역 축제와 연계시키는 일이 중요하다.

 

  오늘 박성호 의원께서 관광진흥법 개정법률안을 발의하고 이 부분의 핵심적인 과제인 지역관광협의회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토론회를 해주시는 것은 매우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 박성호 의원은 창원시 의창구 출신이다.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 소속하여 지역관광을 주도하고 있다. 그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현안에 대해서 당에서도 귀한 일을 하고 있다. 우리 대한민국의 경제는 이제 관광 쪽에 중점을 두고 거기에 대한 많은 기대를 하고 있기 때문에 국정과제로 들어가 있다. 그동안 지역관광은 지역축제와 맞물려야 된다. 그런데 2,500여개의 지역축제가 열리지만 계절적으로나 특성이 다양화되어 있지 못하고 몰려있다. 정부에서도 2,590억 가량을 758개나 되는 관광축제에 투입을 하고 있다. 과연 그 효율성이나 효과성이 어떤지 국민적 의심을 갖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관광협의회를 활성화 시켜야 된다. 지금도 기초자치단체 중 10곳 정도가 운행을 하고 있지만 국가가 목표로 하는 것에 비해서는 턱도 없는 소규모이다. 이것을 대외적으로 해서 관광이 굴뚝 없는 산업 이상의 문화트렌드요, 대한민국 브랜드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고 국가이미지도 새롭게 할 수 있는 다면적이고 다각적인 귀한 산업이다. 이 부분을 지역축제, 지역관광, 대한민국 전체 관광과 연계시키는 일이 너무나도 중요하지 않을 수 없다. 오늘 박 의원의 토론내용은 즉각 입법에 반영되고 국정과제 수행에 반영될 터이기 때문에 저도 관심을 많이 갖고 있다. 이 자리에는 특별히 박광무 원장님께서 뒷받침 해주시기 때문에 내용도 아주 알차리라고 생각하면서 한번 더 가일층 기대해 본다. 오늘 좋은 토론회를 기대해 본다. 감사하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정우택 최고위원, 송광호 전 최고위원, 이주영 여의도연구원장, 서상기 국회 정보위원회 위원장, 장윤석 의원, 이에리사 의원, 윤명희 의원, 조현제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박광무 한국문화관광 연구원장 등이 함께 했다.


2013.  12.  20.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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