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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현주 대변인 현안관련 브리핑[보도자료]
작성일 2014-02-01

  민현주 대변인은 2월 1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AI 대책 관련

 

  새누리당은 AI 피해농가의 조속한 피해보전을 위해 피해액 50% 선지급 후 정산을 하기로 하고 설 연휴동안 오리, 닭 소비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새누리당은 지난 1.28.(화) 전국 시도당 위원장회의를 긴급 소집해 이와 같은 내용을 결의를 하고 황우여 대표는 김기현 정책위의장에게 즉시 당정협의를 거쳐 정부에게 적극 촉구하도록 했다.

 

  당일 열린 당정회의에서 정부로부터 AI 조류독감의 상황과 대책에 대해 보고를 받고 협의를 한 후 이동필 농식품부장관은 다음날인 1.29(수) 피해보전 선지급을 지시했다.

 

  농식품부는 이번 설연휴 직전까지 살처분에 대한 선지급금 160억원을 신속하게 지급하도록 지자체에 전달했다. 이번 AI사태로 인해 피해농가 76농가 중 약 90.8%에 해당하는 69농가가 1.30.(목) 현재 이미 일부 선보상을 지원받았다. 이후 계속해 농가의 상황에 따라 피해보상이 필요한 농가에 대해서는 선제적으로 지원이 이루어질 것이다.

 

  설 연휴기간 동안에도 새누리당은 피해농가가 현재 위기를 빨리 극복하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조류의 이동경로를 사전에 파악해 과학적, 체계적 사전 방역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중장기계획을 마련하며 새누리당은 향후 더욱 발전적인 농업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다각도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을 국민 여러분께 약속드린다.


ㅇ 설 민심관련

 

  이번 설 명절 기간 동안, 한없이 즐거워야 할 가족들과 함께한 시간이 불안한 경제상황과 민생문제의 만족스럽지 못한 해결과정 때문에 걱정과 우울함도 함께 있었던 것은 아닌지 우려된다.

 

  지난해부터 새누리당은 외국인투자 촉진법, 부동산시장법 등 적극적인 입법과 재정투입을 통한 경제활성화와 이를 바탕으로 한 일자리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올 해 새누리당의 이러한 노력이 결실을 맺어 국민의 삶이 한결 더 나아지는 한 해가 되리라 기대한다.

 

  특히 새누리당은 이번 박근혜 정부가 강력하게 추진하는 ‘경제혁신3개년 계획’이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성과를 내는데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이다. 이를 통해 예측이 어려운 최근의 세계경제 상황 속에서 우리 경제가 체질개선을 이루어 현 경제불황을 조속하게 극복하고 동시에 지속적인 발전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일자리 확대를 위한 경제기반 마련은 고용율을 높이는 것 뿐 아니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데 기여할 것이다.

 

  이번 2월 임시국회 기간 동안에 새누리당은 국민의 삶을 챙기는데 더욱 박차를 가해서 서비스산업발전법 개정안, 관광진흥법 개정안, 자본시장법 개정안 등 경제살리기 법안을 통과시키고,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기초연금법을 통과시키는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 

 

  아울러 최근 발생한 카드사 개인정보유출사고와 관련해 관련 상임위에서 조속하고 철저한 사건조사를 통해 더 이상의 국민을 불안하게 하는 불법 개인정보유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입법에 최선을 다하겠다.

 

  이제 설 연휴를 마무리하면서 국민 한분 한분께서 더 큰 희망을 품고 안전하고 편안하게 일상으로 되돌아가시기를 바란다.

 

2014.   2.   1.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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