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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대표최고위원, 경북 폭설 피해 현장방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4-02-15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2014. 2. 15(토) 11:30, 경북 울진군 온정면 일대를 방문해 피해 현황 브리핑을 듣고, 피해농가 제설작업지원 및 지원 장병들을 격려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홍용준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황 대표는 울진군 폭설 피해현장을 방문해 군 장병, 마을주민들과 무너진 비닐하우스 복구 작업을 함께 했다. 그리고 임광원 울진군수로부터 피해복구계획과 특별교부세 지원 등 건의사항을 청취했으며 이어서 너울성 파도에 따른 근남면 진복리 어항 내 모래유입 현장과 울진해안도로 월파 침하 구간을 직접 둘러보았다.
 
ㅇ 황 대표의 말씀 요지는 다음과 같다.

 

  울진은 교통이 어려워 육지의 섬과 같다. 그러나 원자력발전소가 있어 나라에는 고마운 지역이다. 이번 폭설피해에 대해 두텁게 보호하고 지원해야 한다. (울진군수가 건의한) 너울성 파도에 따른 해안도로 침식과 모래 유입문제는 소홀히 할 수 없는 시급한 문제이다. 특히 기후변화로 이 문제가 더욱 심각해질 수 있으므로 중장기대책을 세워야 한다. 폭설이 3년 주기로 되풀이되는데 기초조사도 면밀히 해 향후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특별교부세 건의는 적극 조치토록 하고, 실정에 맞지 않다고 얘기 하는 ‘가구당 피해보상한도’는 개선토록 검토하겠다. 피해복구 활동에 도움을 주고 있는 군 장병과 국민들에게 거듭 감사드린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안효대 재해대책위원장, 전희재 제2사무부총장, 함진규 대변인,이철우 경북도당위원장, 강석호·손인춘 의원, 김정훈 재해대책위원, 그리고 김관용 경북도지사가 함께 했다.

 

 

2014.  2.  15.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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