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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대표최고위원, 제8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 및 제19대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취임식 참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4-03-28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2014. 3. 28(금) 15:00,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8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 및 제19대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취임식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홍용준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복지사가 행복과 자존, 사명감을 느낄 때 진정한 복지사회가 온다.

 

  제8회 사회복지사의 날을 축하한다. 복지는 우리 국민의 최대 화두이다. 정부는 물론 정치인들에게 복지문제는 무엇보다 중요한 의제이다. 따라서 60만 복지사들이 할 일이 그만큼 무거워졌다. 복지업무는 감정노동인데, 복지사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아픈 경험을 보아야하고 업무량이 많아 힘들다고 한다. 전임 조성철 회장님 고생 많으셨고, 이 어려운 일을 신임 류시문 회장님이 맡으셨다. 복지사의 복지를 제대로 하라는 사명인데 저희도 함께 하겠다. 복지사의 복지가 왜 중요하냐하면 모든 사람은 자기의 처지를 넘어서서 남을 돌보기가 어렵다. 복지사가 스스로 행복감, 자존감, 사명감, 성취감을 느낄 때 한국의 복지가 제자리를 찾아갈 것이다. 최근 복지사각지대와 관련 언론에서 복지사들이 뭐하냐는 억울한 일을 듣고 있는데 이것은 복지사들이 불철주야 일을 해도 다 메우기 어려운 구조적 문제다. 전 공무원과 국민이 이웃을 살피면서 사각지대가 있으면 복지사에게 연결하는 작은 복지사가 되어야 한다. 당에서도 100℃ 복지체감 점검단을 만들어 점검하는 등 열심히 일하고 있다. 온 국민이 복지의 시각으로 만사를 보는 시대가 와야 복지사들이 꿈꾸는 복지사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2014.  3.  28.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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