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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대표최고위원, 관광호텔 등급제도 개선방안 공청회 참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4-04-11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2014. 4. 11(금) 10:00,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박성호 의원이 주최한 ‘관광호텔 등급제도 개선방안 공청회’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홍용준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의 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관광호텔 등급 문제는 그동안 불만이 있었던 부분인데 박성호 의원께서 오늘 개선방안 토론회를 마련했다. 관광이 최근에 각광을 받고 있다. 지금 제주공항은 10마일에 한 대씩 비행기가 공중에 연이어 가고 있다. 중국 관광객의 관광수요 때문에 폭발적인 사회변화가 일어날 정도이다. 우리가 해외관광을 가면 호텔에 묵는데 그 인상이 중요하다.  호텔이 좋은 나라는 가고 싶은 나라가 될 정도다. 호텔에 대해 갖는 인상이 그 나라의 관광에 대한 인상이라고 할 정도로 강하다. 정부는 관광산업을 5대 유망 서비스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는데 이것을 뒷받침하기 위해서 관광호텔이 제일 중요하다. 관광호텔에 대한 신뢰성을 담보하는 등급제도는 외국과 마찬가지로 우리도 5가지로 분류하고 있다.  그러나 7성호텔에서 나타나듯이 호텔등급이 인플레되어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것은 저희들만의 생각이 아니라 외국 관광객들의 공통적인 평이다. 그러므로 관광호텔 등급 제도를 지금의 시설 중심의 기준이 아니라 실질적인 서비스 수준 등 세세한 부분까지 반영하는 등급제도를 확립할 필요가 있다. 관광호텔 등급제도를 국제기준에 맞고 관광객 소비자 위주로 뒷받침 한다면 우리나라 관광산업의 앞날은 밝다고 생각한다. 중국에서 오는 비율이 1%만 되어도 우리 관광수요는 엄청나다. 앞으로 관광수요가 폭발적으로 늘 것을 대비해 좋은 제안을 해주시면 당에서 뒷받침해드리겠다.


2014.  4.  11.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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