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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대표최고위원, 6.4 지방선거 새누리당 제주도지사 후보자선출대회 참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4-04-11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2014. 4. 11(금) 15:00,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개최된 6.4 지방선거 새누리당 제주도지사 후보자선출대회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홍용준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의 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새로운 인물, 새로운 정신의 도지사를 만들자

 

    김경택, 김방훈, 원희룡 예비후보들 고생 많으셨다. 새누리당은 혁신의 정당이며 선진정치를 이끌고 있다. 기초선거 무공천 혼란을 피하기 위해 당에서 공천권을 행사하지 않고 국민과 당원이 후보를 선택하도록 했다. 다행히도 새정치민주연합도 이 길을 선택했다. 우리가 고심해서 걷고 있는 국민공천의 대도를 야당도 걷기를 바란다.

 

  오늘 제주공항에 오니 이용한 사람이 8만 명이 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2천만 내방객, 1천만 관광객이 찾는 제주도는 새로운 미래와 희망을 잉태하고 행복을 약속 받은 땅이다. 제가 제주도에 근무할 때 제주는 3무의 땅이라고 했는데 지금은 불황도 없는 4무의 땅이 되었다. 제주는 새로운 시대를 맞아 새로운 지도자를 갈망하고 있다. 오늘 선출되는 도지사 후보는 새로운 제주의 문을 확실하게 열어 제주도민들에게 자랑스럽고 행복한 길을 열어주는 우리의 지도자라고 확신한다. 제주도는 싱가폴이 부럽지 않을 것이다. 하와이가 오히려 부러워 할 것이다. 제주도지사는 막강한 힘과 가능성을 지닌 자리이다. 이번에 당원동지들이 힘을 모아 새로운 인물, 새로운 정신의 도지사를 꼭 만들어야 한다. 혁신의 도시 제주를 꿈꾸며 공항·항구·교육·문화·산업도 새로워지는 제주를 당 대표로서 약속드린다. 모든 좋은 것은 제주에서 올라온다. 꽃바람은 물론 경제 번영도 제주에서 시작해 대한민국 온 나라가 번영을 퍼져나갈 것이다. 제주는 마지막이 아니라 출발이다.  제주는 힘든 곳의 상징이 아니라 행복, 창조와 번영의 섬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2014.  4.  11.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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