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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비상대책위원장, 충남·세종 유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4-05-22

  이완구 비상대책위원장은 2014. 5. 22(목) 11:30, 충남 예산군 충의사를 참배하고,  천안 아라리오 광장과 청양장, 부여시장에서 유세를 한 후 세종시 첫마을2단지 상가에서 유세를 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홍용준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이완구 비상대책위원장은 대전에서 중앙선대위 현장회의를 마치고 독립투사 윤봉길의사를 봉안하고 있는 예산 충의사에 들려 참배했다. 이어서 천안, 청양, 부여, 세종에서 개최된 유세에 참가해 릴레이 지원유세를 펼쳤다. 다음은 이완구 비상대책위원장의 유세 말씀 요지이다.

 

-  충청인의 자존과 영혼을 지켜갈 리더를 뽑아야

 

  오늘은 차세대를 넘어 대한민국의 지도자를 만들기 위한 기회가 되는 엄중한 시기이다. 저는 8년전 이 자리에서 새로운 충청의 역사를 쓰겠다는 약속과 함께 도지사에 입후보했다. 당선 후 밤낮을 가리지 않고 혼신의 힘을 다했다. 세종시 문제를 놓고 충청인의 자존과 영혼을 지켜내고자 제 한 몸을 던졌다. 도지사직을 던져서 세종시를 지켜냈고 역사적인 세종시 탄생을 가져왔다.

 

  저는 40년 공직생활을 했다. 저도 겸손하고 몸을 낮춘다. 그런데 어떤 사람의 경우 도정 4년하고 대권을 운운한다. 도정을 소홀히 한다. 덕담 한 마디 한 소리에 도정에 전념하지 않고 한 눈 팔고 딴 생각하는 후보를 도민들은 좋아하지 않는다. 사람을 똑똑히 봐야 한다. 이제는 훌륭한 도지사, 성공한 시장이 되지 못한 사람은 그 다음 단계로 나갈 수 없다.

 

  정진석 후보는 3선 의원, 정무수석, 국회 사무총장을 지냈으며 50대 초반이다. 미래 충청의 지도자이다. 차세대 리더, 대한민국의 리더로 커갈 정진석 후보와 새누리당 후보들에게 여러분의 한 표를 호소 드린다.

 

  집귄당 원내대표에 충청인은 처음이다. 새로운 새누리당 도지사와 시장, 군수들과 원내대표가 손을 잡게 해준다면 새시대 충청의 도약과 발전을 가져올 수 있도록 온 몸을 던질 것이다.

 

  세월호 참사에 대해 새누리당은 통렬히 반성하고 있다. 아직도 17분의 실종자가 차가운 바다에 있는 것을 생각하면 너무 마음이 아프다. 그러나 참사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고 60년 적폐가 쌓인 자화상이다. 새로운 마음과 대책으로 국민에게 다가갈 것이다. 새누리당에 힘을 실어주기 바란다.

 

(세종시 간이유세에서) 저는 세종시를 위해 도지사를 던졌다. 저에게 책임이 있었던 것은 아니었지만 약속과 신뢰를 지키고 대의를 따랐다. 지금 충청권 인사로는 처음 원내대표가 되었다. 제가 원내대표를 할 때 세종시의 초석을 다지자. 유한식 후보를 당선시켜야만 세종시 완성을 빨리 할 수 있다. 누가 세종시를 위해 온 몸을 던졌는가. 새누리당 후보를 당선시켜주는 것이 이완구를 도와주는 것이다.

 

2014.  5.  22.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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